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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눈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아무도 그를 받아주지 않고. 지흠은 그들을 도우려할수록 현실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고 절망한다. 세 아이는 벼랑 끝에 선다. 사랑과 우정마저도 아이들을 아프게 할 뿐이다. 눈이 내려앉은 빨간 버스에 편지 한 통이 꽂혀있다. 답장이 담긴 편지가. 하지만 그 편지는 여전히 '수취인불명'이다.
<악어>와 <야생동물보호구역>, <파란대문> 등을 만든 김기덕 감독의 여섯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드물게 자신의 작가적인 노선을 지키고 있는 감독이 바로 김기덕 감독이다. 어떤이는 김기덕 감독을 국내 영화계의 유일한 희망이라고도 할 정도다. 소외된 인간과 그에 따른 허무한 삶을 그리는 것은 <수취인불명>에서도 마찬가지. 그의 페르소나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조재현을 비롯하여 방은진과 양동근, 명계남 등 김기덕 감독의 영화치곤 꽤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 추 신 >
한번은 느껴 봄 직한 이 영화… 인간의 내면 세계를 가장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영화… 바로 이 영화다… 이제 같이 한번 그들의 내면세계를 같이 들어가보자 분명히 한번쯤은 봐도 후회할 만한 영화가 아닌 바로 이 영화… 꼭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악어>와 <야생동물보호구역>, <파란대문> 등을 만든 김기덕 감독의 여섯번째 작품. 국내에서는 드물게 자신의 작가적인 노선을 지키고 있는 감독이 바로 김기덕 감독이다. 어떤이는 김기덕 감독을 국내 영화계의 유일한 희망이라고도 할 정도다. 소외된 인간과 그에 따른 허무한 삶을 그리는 것은 <수취인불명>에서도 마찬가지. 그의 페르소나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조재현을 비롯하여 방은진과 양동근, 명계남 등 김기덕 감독의 영화치곤 꽤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 추 신 >
한번은 느껴 봄 직한 이 영화… 인간의 내면 세계를 가장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영화… 바로 이 영화다… 이제 같이 한번 그들의 내면세계를 같이 들어가보자 분명히 한번쯤은 봐도 후회할 만한 영화가 아닌 바로 이 영화… 꼭 한번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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