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에 관하여

목차

Ⅰ. 서 론

Ⅱ. 산업혁명
1. 산업혁명의 두 가지 견해
2. 산업혁명의 발생원인
3. 산업혁명의 영향

Ⅲ. 영국의 산업혁명
1. 산업혁명의 배경
2. 농업혁명
3. 공업의 발전과 자본주의
4. 상업의 발전
5. 산업혁명의 전개
6. 공장제의 성립
7. 교통혁명
8. 화폐금융제도의 발달
9. 산업기업가와 노동자
10. 영국의 외국무역

Ⅳ. 프랑스의 산업혁명
1. 산업혁명의 시기
2. 산업혁명의 배경
3. 산업혁명의 전개
4. 금융제도의 발달
5. 산업혁명의 점진적 성격과 그 원인

Ⅴ. 독일의 산업혁명
1. 산업혁명의 시기
2. 사회적 후진성
3. 산업혁명 이전
4. 국민경제의 형성
5. 산업혁명전개
6. 금융제도

Ⅵ. 미국의 산업혁명
1. 산업혁명의 시기
2. 산업혁명의 배경
3. 식민지시대의 경제
4. 해밀턴 체제
5. 서점운동과 농업발전
6. 산업혁명의 발전

Ⅶ. 4국가의 산업혁명의 공통점

Ⅷ. 4국가의 산업혁명의 차이점

Ⅸ. 결 론

본문내용

로 다음 답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문제를 풀고나면 바로 다음 문제의 답을 써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장기간을 보면서 돈을 적축할 은행제도 보다는 바로 바로 돈을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주식회사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상황 변화에 빠른 대응방법이라고 파악한 듯 하다. 또한 독일의 특징은 이미 각 영방내에서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농업의 자본주의가 일어나고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각 영방마다 그 방법이 틀리고 또 화폐의 가치가 틀리기는 했지만 그 안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영방제도가 산업혁명에 거슬린다는 것을 알고 농업혁명의 기간인 자본과 작물의 교환을 해왔다.
미국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봉건체제 붕괴가 이미 이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당시의 본토인 영국에서 그 역사적 사건이 이미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이다. 또 한 산업혁명의 과정도 특이하다. 그들은 비옥한 토지 덕분에 일부러 농업혁명 까지 일으키면서 농업자본은 축적하려 노력하지 않았어도 됐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이미 당시에 경제적인 이론이 뒷받침된 즉, 해밀턴체제와 같은 조금 더 확실한 산업혁명의 길을 걸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의 산업혁명은 독일의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급속하게 이루어졌고 더 나아가 현대 시대의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반이 되었다.
Ⅸ. 결 론
영국은 농업혁명을 통해 봉건사회를 무너뜨리며 많은 농업자본을 축적하였다. 현물지대의 "세"형태에서 화폐지대로의 변화를 시작으로 이루어진 농업혁명은 후에 많은 노동자 창출과 신대륙 발견으로 인한 산업자금의 확충 그리고 인클로우저 운동으로 인한 본격적인 산업화의 움직임이 영국산업혁명의 원인이다. 후 영국에서는 모직물 공업이 와트의 증기기관 발견에따라 불붙어 발전하고 그에 발맞춰 철공업이 성장한다. 철공업의 성장은 석탄산업의 성장을 가져오고 이런한 소비와 생산의 대량화에 따라 철도산업이 발맞춰 성장한다. 또한 운하와 도로 건설은 국내 및 국외 시장의 물고를 트면서 더 많은 성장을 가져왔다. 이것은 곧 시장의 세계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발전에 따라 이윤은 전례 없이 많이 창출되고 그에 따라 새로운 금융형태가 탄생하며 이러한 자유무역의 존립을 위해 중상주의적 무역주의는 철폐된다. 이러한 영국 산업혁명의 승승장구는 프랑스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데 프랑스는 북서부 지역의 선진 지역에서 일어난 농민분화에따라 일자리를 잃은 프롤레타리아들에 의해 그리고 전통적인 경영형태를 띠는 농업산업과 급진적인 성격을 띠지 못했던 대지주들의 자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산업혁명의 시기를 맞이한다. 우선 글들은 면직물공업으로, 농업산업으로 이룩하지 못한 산업자본의 기간을 구축한뒤 대기업을 통한 철공업의 성장을 꾀한다. 그 뒤에 이어 영국과 마찬가지로 기계공업과 철도산업이 성장하면서 산업혁명의 과정을 이룩하다. 이들은 영국과 마찬가지로 면직물 공업을 먼저 성장 시킨 뒤 이어서 철공업과 그에 따른 석탄공업 그리고 불어난 수요의 소화를 위해 철도 산업이 이루어진다. 이때에 아직까지 통일된 국가를 이룩하지 못 하였던 독일은 영방제도와 관련된 두 가지 모델의 존립으로 산업혁명을 급속하게 이루어 갔다. 당시 프러시아 영방을 모델로 삶아 그 동안 후진적이었던 정치, 경제적인 부분들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하는 정부 주도하의 산업혁명을 꾀한다. 이후 관세동맹을 체결한 뒤 면직공업을 선두로 산업혁명의 첫 대문을 연 독일은 급속적으로 석탄, 기계공업을 성장 시키고 파트너쉽적인 형태를 띠는 철도 산업을 이룩함으로써 산업혁명의 과정을 이룩한다. 독일은 급속적인 경제성장에 발맞추기위해 주식회사제도를 도입함음로써 자신들의 금융제도를 확립하다. 미국은 영국에서 이미 이루어진 봉건제도의 붕괴와 또 당시의 땅의 비옥도를 이용하여 농업 자본을 잘 성장시켜 산업자본의 근간인 농업자본을 축적한 뒤 해밀턴체제를 기반으로 경제의 흐름을 안정화 시킨 뒤 면직물 공업과 기계산업을 함께 육성시키는 방법으로 산업혁명과정을 이어온다. 이 4국가는 봉건제의 붕괴라는 공통점과 면직물 공업, 철공업, 기계공업, 철도산업의 순서로 산업혁명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각자 영국은 첫 산업혁명국가 이기 때문에 조금은 선구자적인 모습으로 산업혁명을 이루어 나가고 프랑스는 영국의 산업혁명 성공기의 결과를 주의하며 점진적인 모습으로 또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의 산업혁명의 성공을 바탕으로 급진적인 산업혁명 과정을 이룬다. 미국은 위에서 말했다 시피 이미 영국 본토에서 이미 봉건제도가 붕괴되어 있었음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산업혁명을 이루어 나갔다. 다만 당시에 다른 특징적 산업이 없었음으로 농업을 큰 틀로 해서 산업혁명을 이루어 갈 수밖에 없었다. 또한 각 국가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금융제도를 바꾸어 갔는데 점진적인 프랑스는 은행제도를 급진적인 형태를 띠는 독일은 주식회사 형태를 띠면서 금융제도를 확립해 나갔다.
지금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의 산업혁명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각 국가는 비슷한 점 그리고 각기 다른 점을 가지고서 자신들의 산업혁명을 이루었다. 하지만 이 안에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더 많은 이윤을 위해서는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며 또 그러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경제 흐름을 위해서 잘 못 된 체제는 무너져야 한다. 나의 상황에 맞고 더 큰 이윤을 가져다주는 사업 육성을 위해서는 같은 산업을 지향할 지라도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먼저 행해야 한다는 점들이 그런 것이다. 현재 미국이 패권국으로서 자질이 있냐 없냐 하는 문제가 오고 가고는 있지만 어차피 이러한 사실 역시 미국이 점점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들의 체제가 잘 못 되었다면 봉건체제의 붕괴처럼 그들의 쇠퇴는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이번 보고서를 위해 여러 가지 경제학도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참 고 자 료 *
근대경제사 / 김종현 / 경문사 / 1995
미국 경제사 탐구 / 양동휴 /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4
독일 경제의 기적 / Stolper, Gustav / 본국문화사/ 1978
근대경제사/ 김종헌 / 경문사 / 1994
영국의 산업혁명 / 딘. 필리스 / 민음사 / 1987

키워드

산업혁명,   교통혁명,   서점운동,   영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