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디자인에 대해..

목차

제 1장 의상디자인의 본질과 개념
1. 의상 디자인의 본질
2. 의상디자인의 목표
3. 의상디자인의 의미
4. 감각 디자인과 행동 디자인
5. 의상 디자인의 과정
6. 디자인 영감의 발상
7. 의상 디자인의 성공

제 2장 의상디자인의 요소
2.1. 의상디자인의 요소
2.1.1. 선
2.1.2. 색채
2.1.3. 재질

제 3장 의상디자인의 원리
3.1 디자인의 원리
1. 조화(Harmony)
2. 통일(Unity)
3. 균형(Balance)
4. 비례(Proportion)
5. 리듬(Rhythm)
6. 강조(Emphasis)
7. 착시(optical illusion)

본문내용

는 통일은 디자인에 활력을 주어 조화가 이루어진다.
디자인에 있어 통일의 원리를 이용하여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은 의상 자체만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의상이 착용자의 체형이나 얼굴과도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디자인의 각 요소나 원리들이 조화되고, 착용자와 어울려 하나의 통합적인 효과를 나타내어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 통일의 원리이다.
3. 균형(Balance)
균형이란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무게와 힘이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상태로써, 선, 색채, 재질의 디자인 요소가 같은 량으로 눈의 힘을 끄는 상태에서 평형감과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다. 즉 수평 혹은 수직축을 중심으로 하여 무게, 크기, 밀도, 위치와 관련하여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평형, 불변, 평온, 안정, 휴식을 느낀다.
균형에는 좌우의 균형을 이루는 수평적 균형, 상부와 하부가 균형을 이루는 수직적 균형, 중심의 주변 전체를 통합하는 방사적 균형의 세 가지가 있다. 수평적 균형에는 수직중심선을 기준으로 시각적으로 느끼는 좌우가 똑같아 보이는 대칭균형과 좌우 양측 면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균등해 보이는 비대칭균형이 있다. 수직적 균형은 상부가 하부보다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방사적 균형은 중심 주변으로 무게를 집중시켜야 한다.
4. 비례(Proportion)
비례는 길이나 면적이 두개이상 존재할 때 생기는 다양한 차이와 유사한 수치에 관한 개념으로, 비율(proportion), 비(ratio), 규모(scale)의 개념이 포함되며 이들은 '상대적인 관계'에 대한 표현이다. 부분과 부분, 부분과 전체의 관계에서 좋은 비례를 갖고 있어 미적 통일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재미있는 비례의 본질은 인간이 친숙하게 느끼는 기준 척도와 유사해서 문화권에 따라 선호되는 비례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크기 혹은 높이에 대한 상관관계인 비례의 논리를 최초로 지적한 사람은 피타고라스이며 플라톤은 '모든 사물에 있어서 치수와 비례는 善과 마찬가지로 美를 구성한다'고 하였다.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보여주는 비례는 완벽하여 자로 잰 듯이 수학적인 비례와 일치하고 있으며 비례의 논리는 수학적 근거에 의해 공식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의상 디자인에 응용될 때에는 약간의 변화와 수 이 가해질 수 있다. 의상 디자인에 있어 비례는 신장과 의상 길이의 비례, 허리선의 위치, 요크의 위치, 포켓의 위치 등 아름다운 의상을 만드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5. 리듬(Rhythm)
리듬이란 디자인에 연속성을 주는 율동, 즉 어떤 요소를 규칙적으로 반복시키거나 점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디자인에 변화와 흥미를 더해준다. 박자나 선율과 같은 청각적 리듬 뿐 아니라 선, 형, 색채, 재질과 같은 디자인 요소의 반복으로 시각적 리듬이 있다.
리듬은 자연의 특성이기도 해서 낮과 밤, 사계절의 변화, 파도, 별자리의 움직임 등이 모두 리듬을 갖는다. 우리들 신체에도 호흡, 심장박동, 혈압의 상승과 하강, 수면과 활동 등이 되풀이되는 리듬이다. 음악에 리듬이 없고 계절에 리듬이 없다면 정지된 느낌으로 지루할 것이며, 시각 예술에 있어서도 리듬감이 없으면 변화가 없어서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따라서 리듬의 사용은 율동감과 흥미를 일으켜서 시선을 유도하여 강조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전체적으로는 같은 요소의 반복으로 인해 통일감을 형성한다.
리듬은 자체의 크기, 방향, 역동적인 정도에 의해 영향의 정도가 다르며,
리듬의 단위가 생동적이면 생동적일수록 더 많은 관심을 끌게 되고 확대되어
보인다.
의상에서의 리듬은 옷감, 디자인, 착장방법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 옷감을 통해 느껴지는 리듬은 옷감의 무늬나 조직이 반복됨으로써 얻어질 수 있어서 옷감에 이미 리듬이 있을 수 있다. 디자인에 의한 리듬의 형성은 구조적 디자인과 장식적 디자인의 두 가지 방법에서 다 적용될 수 있어서 디자인 요소인 선, 형, 색채, 재질을 의도적으로 반복시킴으로써 얻어진다. 요소의 반복 사용은 반복되는 방향으로 시선을 유도하며 요소를 강조한다.
착장 방법을 통해 얻는 리듬은 의상뿐 아니라 머리장식, 화장, 핸드백, 액세서리, 신발 등 특정한 선, 색, 재질을 반복하여 사용하였을 때 느껴지는 리듬감이다.
6. 강조(Emphasis)
좋은 디자인은 보는 사람의 시선을 끌기 위한 두드러지고 돋보이는 곳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강력한 중심점이 필요하다. 즉 디자인의 주된 강조점이 뚜렷하고 의상의 나머지 부분은 이 강조점을 지지,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디자인은 반드시 강조점이 있어야 하고 그 강조점은 하나이어야 한다. 의상 디자인에 있어서 강조의 목적은 착용자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므로 착용자에게 초점이 맞춰져야 하므로 의상은 강조의 방법을 통해 착용자의 매력으로 관심을 끌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얼굴 주위를 강조의 부분으로 안전하다 생각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개인을 인지할 때에 얼굴에 먼저 시선을 두고, 또한 얼굴을 신체 중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의상에서도 칼라와 목둘레에 가장 흥미로운 강조점을 두게 되고 액세서리 등도 얼굴 가까이에 가장 많이 하게 된다.
7. 착시(optical illusion)
사람들은 눈을 통해 투영된 물체에 대해 시신경의 반응과 뇌의 판단에 의해 물체를 지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실제와는 다르게 착각하여 인지되는 일이 있다. 이러한 현상을 착시(optical illusion)이라고 한다. 착시 현상은 물체의 형태, 크기, 선의 길이나 방향, 색채 등 그 요소가 놓여있는 주변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지된다. 인간의 시각적 판단이 정확한 것 같지만 착시현상을 놓고 볼 때, 인간의 시각적 판단이 부정확함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끊임없이 디자인의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디자인에 많은 소비를 하는 것이다.
☆★강추!참고사이트★☆
http://www.kanmoonja.pe.kr/sub/data/site.htm
http://www.icoordi.com/fhistor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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