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에 대하여

목차

1.서 론

2.본 론

3.결 론

본문내용

시에 주문하여 재고수준을 낮게 유지하는 것 이외에 우선순위계확과 생산능력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JIT의 근본적인 목적은 필요한 부품을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필요한 양만큼 생산 또는 구매하여 공급함으로써 생산활동에서 있을 수 있는 제공품 재고를 아주 낮게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부품이 만일의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사전에 만들어져 안전재고로 유지되는 전통적인 방법과는 달리, 생산요소량을 총족시키기 위하여 극히 적은 멧취를 적시레 생산하거나 외부에 주문하게 된다. 따라서 JIT시스템은 재고의 감소, 비용의 절감, 향상된 품질 들을 보장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표과적인 생산·재고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여기서 주요 재고 관시 시스템인 MRP와 JIT를 비교해 보자
MRP시스템
JIT시스템
재고
자산, 재고는 예측오차를 보호함. 안전재고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필요함.
부채,재고를 줄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함.
랏크기
생산준비비용(혹은 주문비용)과 재고유지비용을 균형하는 랏크기 결정, 너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음.
꼭 필요한 양만큼 부품제조 및 구매, 최소량의 랏크기 추구함.
생산준비
관심이 적음, 최대생산량이 목표임. 빠른 교체를 위한 노력이 부족함.
빠른 생산준비로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 빠른 교체는 작은 랏크기를 가능케하고 다종의 불품을 자주 생산토록 함.
대기행렬
필요한 투자임 대기물은 전속작업에 문제가 있을 때 후속작업을 계속하게 해줌.
대기 시간을 최소로 함. 문제 발생시 바로 원인을 규명하여 개선함. 소량의 부품을 수시로 배달함.
외주처
적대관계. 동일한 부품의 외주처가 다수임.
우호관계, 시스템의 일부로 생각함. 소량의 부품을 수시로 배달함.
품질
약간의 폐기물 인정, 불량품이 발생한 이휴에 품질관리사에 의하여 원인 규명함.
무결점, 품질이 100% 아니면 생산에 지장이 있음. 품질상의 문제는 근원지에서 개선함.
장비정비
필요한 때에 함. 대기물이 있기 때문에 결정적이지 않음.
자주 효과적으로 함. 기계고장은 최소화함.
조달기간
길명 길수록 좋음. 감독관과 구매부서도 긴 조달기간을 바람.
짧게 유지함. 이는 독촉의 필요성을 줄이므로 마케팅, 구매 및 제조를 단순하게 함.
작업자
명령에 의한 경영, 새로운 시스템이 작업자에 관계없이 설치됨.
의견일치에 의한 경영, 의견 일치후 변화가 가능함.
재고관리의 예
태평양은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3가지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선 물류거점의 구조 조정 및 기능개편. 이는 과거의 물류거점이 영업지점의 확장에 따라 개별적으로 설림돼 재고가 증가하는 폐단이 있다고 판단, 이의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우선 거점간 빈번한 재고이동과 과다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재고집약거점(Stock Center), 배송거점(Delivey Center), 무재고 거점(Depot)등 3종류의 물류거점을 설립했다. 이 결과 93년 25개에 달하던 거점을 3년여에 걸쳐 8개의 거점으로 축소하고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 두 번째는 24시간내 수·배송체제를 구축. 거점간의 상품이 각 재고집약거점에서 하부거점으로 이동된 후 즉시 거래처로 배송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문확정률을 증가시키고 리드타임도 단축했다. 일례로 김천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은 광주나 부산 마산등에서는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가 주문이 체결되면 다음날 새벽까지 각 지역으로 배달된 뒤 직점 거래처로 배송하게 된다. 이러한 관리체제를 통해 광주물류센터는 2개의 창고중 1개를 축소하고 35일 걸리던 재고회전일을 14일로 단축, 62%의 재고감축 효과를 거뒀다. 세 번째는 컴퓨터를 통한 물류지원 시스템의 구축이다. 모든 작업관리를 컴퓨터로 처리하여 전표나 수작업에 의한 작업을 없앴다. -한국 경제 신문 1997년 9월 9일자
LG전자는 고객위주의 마켓이 등장하고 소비자의 욕구 또한 다양화 개성화됨에 따라 물류에도 다품종 소량 다빈도 배송이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90년부터 새로운 물류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내세운 4가지 전략과제중 첫째는 물류기반구축. 영업에속해있던 물류조직을 독립하여 물류와 판매를 분리하고 영업 매출실적의 인식기준을 주문시점에서부터 물류센터의 출하시점으로 교체, 예탁재고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24시간 배송체제를 도입해 대리점이 보송시간을 믿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거점의 기능을 재정립해 물류센터의 자가창고화도 병행추진했다. 둘째 물류시스템 구축에서는 주문에서 인수까지의 판매물류시스템을 재 정비하고 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각각의 물류센터 특성에 맞춰 운용했다. 아울로 자동보충발주시스템을 개발, 판매량에 맞춰 생산하는 시장결합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결품 및 과잉재고를 억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셋째 제반물류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팔렛을3종류로 표준화하여 하역시계화, 물류코스트 관리, 가정배달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마지막으로 물류인력의 전문화를 위해서는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 지속적인 자문을 의뢰하고 있다. 90년이후 진행한 물류혁신의 결과 재고일수가 42일에서 20일로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대리점의 유통재고도 44일에서 25일(진열재고 포함)로 단축됐다. 또 결품룰은 22%에서 3%로 줄임으로써 생산성을 높였다. - 한국 경제 신문 1997년 9월 23일자
결 론
우리는 지방별로 시장지역에 위치한 소규모의 집중화된 공급업테와 유통시설로 이루어진 단지에 대한 비전을 갖기 시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기 회사를 위해 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원자재 공급처에서 생산과정을 거쳐 고객에 이르기까지 제품이나 부품이 거쳐야 하는 긴 단계가 대폭 축소된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물류트럭의 규모와 수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며, 화물적재량은 적어지고, 배송이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원자재를 공장이나 시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 산지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게 하여 소규모, 경량의 화물이 배송될 것이다.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미래의 물류창고'가 이미 현실로 다가왔음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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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리,   물류,   운송,   국제 운송론,   물류관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