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1백만명 시대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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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지 않지만 인력채용을 축소하지는 않을 방침이며 오는 10월께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72명과 30명을 선발한 대림산업은 올해 역시 상반기에 70명을 정기 채용했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명문대 위주의, 대기업 취직을 위한 단순한 목적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개발이 부족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지 못함이 취업난을 부른다 생각한다.
현재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부족하다 여겨 유학을
갔다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취업이 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기업에서는 대학졸업자들의 능력이 형편없다고 다시 재교육하라 하지만, 정작 교육현실은 형편없고 기업에서 조차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는다.
대학은 고급교육이지만, 사실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모두가 단지 취직을 위해 대학에 들어왔고, 자신이 선택한 과에 만족스러워하며 전공을 살려 취직하는 사람은 적다. 만약 전공을 살려 취직을 한다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열정도 능률도 그만큼 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분명 취업난은 개인의 능력만의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도 취업난은 계속 될 것인데 어떻게 살아남느냐가 문제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남보다 더욱 뛰어날 수밖에 없다. 나는 나의 능력을 개발하여 전문적으로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적어도 내가 뛰어드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고 노력해야 한다.

키워드

청년,   실업자,   명문대,   지방대,   취업,   취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