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유혹-샤먼 앱트 러셀(독후감)

목차

꽃의 유혹(샤먼 앱트 러셀)

<작가소개>

<책을 읽고>

<맺음말>

본문내용

피어있는 들꽃들이 더 이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노력하고 열심히 산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게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몰랐으면 더 좋았을 추문이 아니라 그간의 사정을 담담히 고백하는 진솔한 한 편의 일기와도 같이 꽃의 진실을 말하는 책이었습니다. 식물에 관한 과학적이면서도 미학적이고, 또한 부분적으로는 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시구처럼 아름다운 문장을 이어가지만 그 속에 전문적인 식물학 서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과학적 지식을 풀어내고 있음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맺음말>
이 책을 통해서 다르게 보면 인간사와도 흡사한 꽃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접하게 되었는데 , 화려한 겉모습 뒤로 보이는 고통과 불행, 불화와 폭력, 기만과 사기는 인간의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하지만 꽃의 삶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기만하고 폭력적이고 불행해 보여도 그 나름대로의 삶과 노력을 볼수 있음에 다시 한번 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하찮은 일이라도 그것은 하찮은 일이 아니고 노력하는 삶이 진정 아름답다는 삶이라는 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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