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험 제목
2. Introduction
■ 실험 목적
■ 신경계(Nervous system)
■ 척수(spinal cord)
3. Material & Method
■ Material
■ Method
4. Discussion
■ Result
■ Discussion
5. Reference
2. Introduction
■ 실험 목적
■ 신경계(Nervous system)
■ 척수(spinal cord)
3. Material & Method
■ Material
■ Method
4. Discussion
■ Result
■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대뇌에서 일어나는 "자극령 -> 엽합령 -> 운동령"을 통해 반대쪽 다리에도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조건반사가 일어나기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척수가 남아있으므로 자극을 준 다리는 무조건반사가 일어나 움츠러드는 반응을 하게 된다.
대뇌를 제거한 초기에 자극에 반응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나 큰 쇼크를 받아서 역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뇌 제거 후 일정 시간을 기다린 이유는 역치가 낮아지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우리 조의 개구리는 그 쇼크가 너무도 커서 역치가 너무 높았는지 30여분이 지난 후에도 자극을 주어도 반응하지 않았다.
어쨌든 30여분이 지난 후에 낮은 농도 즉 0.1%부터 시작해서 6.4%까지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과 반응이 지속된 시간을 측정해보았다. 그 결과 우리조의 경우에는 0.1%, 0.4%에서는 반응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은 짧아졌고 반응이 지속된 시간은 길어졌다. 다른 조의 경우에는 0.1%에서만 반응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그 이후로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은 짧아졌고 반응이 지속된 시간은 길어졌다.
이를 보아 우리 조의 경우 역치는 0.4%~1.6% 사이 일 것이라 볼 수 있고, 다른 조의 경우 0.1%~0.4% 사이 일 것이라 볼 수 있다.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이 짧아진 것은 역치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역치는 신경이나 근육 등에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 자극값이다. 역치는 일정하므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역치와 실제 농도간의 차이가 커진다. 세포들은 농도간의 차이가 클수록 자극을 빠르게 인지하고 전달하여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게 된다. 농도가 높을수록 반응이 지속된 시간이 길어진 것은 실무율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실무율은 어떤 종의 기관이나 조직ㆍ세포 등에서 자극이 약할 경우에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지만, 자극이 어느 일정한 역치를 넘으면 언제나 최대의 반응이 일어나고, 자극의 세기에 따라 반응의 크기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법칙이다. 그러나 고등동물에서도 일반적으로 세포 집단인 기관 전체로서 보면, 원칙적으로 이 원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관을 구성하는 많은 세포는 각각 다른 한계값을 가지며, 큰 자극에 대해서는 많은 세포가 흥분하여 반응이 커진다. 따라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큰 자극이 전해지고 많은 세포가 흥분하면서 반응이 커져서 지속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이번 실험을 통하여 신경계의 구조, 즉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특히 중추신경계중에서도 척추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조건반사와 무조건반사의 중추와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다. 이를 통해 동물이 자극을 수용하고 반응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더불어 살아있는 생명체를 가지고서 실험을 함으로서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5. Reference
■ 생물학 실험 Handout
■ Life Sixth Edition, Purves 외, Chapter 46.
■ 생명과학 용어 정보 해설집, 한국생물과학협회
대뇌를 제거한 초기에 자극에 반응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나 큰 쇼크를 받아서 역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뇌 제거 후 일정 시간을 기다린 이유는 역치가 낮아지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우리 조의 개구리는 그 쇼크가 너무도 커서 역치가 너무 높았는지 30여분이 지난 후에도 자극을 주어도 반응하지 않았다.
어쨌든 30여분이 지난 후에 낮은 농도 즉 0.1%부터 시작해서 6.4%까지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과 반응이 지속된 시간을 측정해보았다. 그 결과 우리조의 경우에는 0.1%, 0.4%에서는 반응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은 짧아졌고 반응이 지속된 시간은 길어졌다. 다른 조의 경우에는 0.1%에서만 반응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그 이후로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은 짧아졌고 반응이 지속된 시간은 길어졌다.
이를 보아 우리 조의 경우 역치는 0.4%~1.6% 사이 일 것이라 볼 수 있고, 다른 조의 경우 0.1%~0.4% 사이 일 것이라 볼 수 있다.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반응하는데 걸린 시간이 짧아진 것은 역치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역치는 신경이나 근육 등에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 자극값이다. 역치는 일정하므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역치와 실제 농도간의 차이가 커진다. 세포들은 농도간의 차이가 클수록 자극을 빠르게 인지하고 전달하여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게 된다. 농도가 높을수록 반응이 지속된 시간이 길어진 것은 실무율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실무율은 어떤 종의 기관이나 조직ㆍ세포 등에서 자극이 약할 경우에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지만, 자극이 어느 일정한 역치를 넘으면 언제나 최대의 반응이 일어나고, 자극의 세기에 따라 반응의 크기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법칙이다. 그러나 고등동물에서도 일반적으로 세포 집단인 기관 전체로서 보면, 원칙적으로 이 원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관을 구성하는 많은 세포는 각각 다른 한계값을 가지며, 큰 자극에 대해서는 많은 세포가 흥분하여 반응이 커진다. 따라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큰 자극이 전해지고 많은 세포가 흥분하면서 반응이 커져서 지속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이번 실험을 통하여 신경계의 구조, 즉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특히 중추신경계중에서도 척추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조건반사와 무조건반사의 중추와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다. 이를 통해 동물이 자극을 수용하고 반응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더불어 살아있는 생명체를 가지고서 실험을 함으로서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5. Reference
■ 생물학 실험 Handout
■ Life Sixth Edition, Purves 외, Chapter 46.
■ 생명과학 용어 정보 해설집, 한국생물과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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