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와 인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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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와 인간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세워지게 되므로 일반적인 집터의 조건과 완벽하게 부합되는 곳을 고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집터의 조건에 어느 정도는 부합이 되면서 아파트 구조의 특성을 감안한 대지(垈地)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의 아파트 부지는 좋은 곳이라기보다 좋지 않은 곳을 피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아파트의 부지로 좋지 않은 곳은 어떤 곳인가?
첫째 : 전에 공동묘지였던 곳은 연쇄 추락사고나 투신자살 및 정신질환을 불러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둘째 :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에 들어선 아파트는 땅속에 스며든 악성(惡性)의 독기가 세월이 흐르면서 아파트 전체에 스며들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해야 한다. 이런 쓰레기 매립지의 아파트에는 천식환자나 알레르기성질환자가 많이 생겨나고 그밖에도 신체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주택이나 아파트의 배치는 주택의 방향에 관계없이 앞이 꽉 막힌 곳을 향한 건물의 설계와 배치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산이나 큰 건물이 택지 남쪽에 있을때 주택의 향은 남향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이런 오류를 종종 범하니 주의를 요한다.
셋째 : 지하에 수맥(水脈)이 흐르는 곳은 피해야 한다.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 곳은 수맥대의 영향으로 지자기(地磁氣)의 흐름이 교란되어 올바로 영향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터파기 공사 등으로 균열이 생긴 틈에 물이 고여 썩게 되므로 썩은 물에서 발생하는 독성의 가스는 인체에 해악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하 수맥의 영향은 그 외에도 지반의 침하를 가져와 아파트를 균열시킬 수 있고 지반의 불안정을 가속화한다.
넷째 : 사찰이나 교회가 있었던 곳의 땅도 좋지 않다.
다섯째 : 화재나 났던 곳의 땅도 좋지 않다. 이런 땅은 흙바꾸기, 즉 환토(換土)를 해주면 무방하다.
여섯째 : 아파트가 세워진 땅 자체가 사토(死土)인 곳은 좋지 않다. 죽은 땅이란 토색(土色)이 거무튀튀하고 땅 자체가 힘이 없어 부슬부슬 하고 꺼지는 느낌을 주는 땅을 말한다
이런 현대인의 주거를 풍수지리적인 입장에서 풀어 보았다. 현대인들은 풍수지리이되 좀 더 과학적으로 변화된 풍수지리적 입장에서 생활을 꾸려나가고 틀을 맞추고있다. 하지만 그로인해 과학적인 면모가 함께하며 진정한 풍수지리의 모습에서 조금은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 무엇을 변화시켜 나아가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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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1.2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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