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3. 책을읽고
2. 작품소개
3. 책을읽고
본문내용
는 병폐를 폭로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먼저 건설하기를 청유하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막아야 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발전된 산업화 시대를 살면서 가져야 할 최대의 경각심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달나라까지 날아갈 그 날, 이 세상 모든 못 가진자 들도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는 눈 앞에 그려본다.
이책을 통해서 여러사람들이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더 갖게되고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복지사회를 이루는 날이 좀 더 빨리 다가왓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친다.
어머니가 조각마루 끝에 밥상을 올려 놓았다. 의사가 대문을 들어서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머니가 나의 손을 잡았다. 아아아아아아 하는 울음이 으리게 나의 목을 타고 올라왔다.
"울지 마, 영희야."
큰 오빠가 말했었다.
"제발 울지 마, 누가 듣겠어."
나는 울음을 그칠 수 없었다.
"큰오빠는 화도 안 나?"
"그치라니까."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
"그래 죽여 버릴게."
"꼭 죽여."
"그래. 꼭.".
"꼭."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본문 중에서>r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달나라까지 날아갈 그 날, 이 세상 모든 못 가진자 들도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나는 눈 앞에 그려본다.
이책을 통해서 여러사람들이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더 갖게되고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복지사회를 이루는 날이 좀 더 빨리 다가왓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친다.
어머니가 조각마루 끝에 밥상을 올려 놓았다. 의사가 대문을 들어서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머니가 나의 손을 잡았다. 아아아아아아 하는 울음이 으리게 나의 목을 타고 올라왔다.
"울지 마, 영희야."
큰 오빠가 말했었다.
"제발 울지 마, 누가 듣겠어."
나는 울음을 그칠 수 없었다.
"큰오빠는 화도 안 나?"
"그치라니까."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부르는 악당은 죽여 버려."
"그래 죽여 버릴게."
"꼭 죽여."
"그래. 꼭.".
"꼭."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본문 중에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