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과 발전지표(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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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서 론
1. 들어가며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제 2 장 발전과 발전지표에 대한 고찰
1. 발전의 의미
2. 경제발전과 삶의 질
3. 발전의 측정과 그 측정지표에 관한 이론적 배경

제 3장 발전지표를 통한 비교와 분석
1. Size of the economy(표 1)
2. Development progress (표 2)

제 4장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의 문제는 아시아권에서도 존재함을 알 수 있다. NIEs와 말레이시아, 이외의 국가로 양분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앞서 언급된 개도국과 저개발국간의 국가간 소득격차가 지표 상의 수치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지난 10년 간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불평등은 전 세계적으로 삶의 여러 차원에 남아있다. 그러한 불평등은 저개발국가에서 확연히 발견된다. 남성과 여성, 소년과 소녀간의 불평등, 교육· 건강과 영양의 불평등은 소득, 기회의 불평등과 부, 생산성, 성장의 불평등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불평등은 유아기부터 교육과 건강지출에 받는 혜택으로 시작된다. 실례로, 세계 모든 지역에서 기대수명 지표의 수치는 상승하였으나, 고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간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더하는 추세이다.
더구나 최근 들어서 세계경제의 둔화추세는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IT산업에 집중하고 미국수출 시장에 주력해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나, 지금은 미국 경기 특히 IT 산업 침체에 따라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태다.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은 경기침체가 심각한 상태다. 중남미 등은 경상수지 적자, 재정적자 등 고질적인 병폐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위기 가능성마저 상존하고 있다. 미국 의존적인 경제구조 고착화로 당분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이 경제적 취약성 이외에 정치적 불안정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World Report 제 41호, “세계경제 불안 지속될 것인가?”
이러한 경제적 불안요소는 동남아시아·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발전을 저해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국가간 발전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 4장 요약 및 결론
본 논문의 목적은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00/2001"에서 선정한 아시아 주요국의 발전지표를 이용하여 한국, 홍콩, 싱가폴, 대만의 NIEs 4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중국, 인도 총 16개국의 비교분석과 함께, 논문작성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습득하고, 학부과정에서 공부한 제반의 전공관련 지식 및 연구방법을 응용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범위는 한국, 홍콩, 싱가폴, 대만의 NIEs 4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중국, 인도 총 16개국이며, 비교분석에는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1999/2000"을 참고하여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00/2001"에서 선정한 13개의 발전지표를 사용하였다.
비교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NIEs와 말레이시아, 그 외 국가간에 발전지표상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의 규모 면에서 NIEs와 말레이시아의 경제성장과 기타 국가의 경제성장간의 격차가 ‘생활의 질’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상으로는 동아시아 국가와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동남아시아·남아시아 국가간의 경제성장과 생활의 질에서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적으로 확인되는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간 발전에서의 격차가 한정된 아시아 국가 간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발전에서의 격차는 빈곤의 문제와 관련지을 수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불평등의 문제와 연관지을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나타난 한계점으로는,
① 지표의 선정에 있어 13개로 축약하여 설정하였으나, 현실적으로 13개의 지표는 한정된 지표이다. 앞서 고찰한 바와 같이 발전의 측정에 있어서 경제지표의 한계와 생활의 질이라는 기준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측정가능성 및 정책 유용성의 측면에서 이에 대한 논의 자체가 무의미할 수 도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13개 이상의 보다 광범위한 지표의 설정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② 해당국의 선정에 있어서도 같은 한계점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아시아내의 일부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외의 다른 지역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또한 본 논문의 한계점으로 제시 할 수 있다.
③ 비교분석에 있어서는 지표를 통한 국가간 비교와 지표의 해석에 있어 도표의 제시와 서술의 형식에 국한되어, 수치자료의 통계처리(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한 회귀분석)를 이용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진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④ 대만의 경우,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00/2001”에 상당부분이 누락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만에 대한 정확한 통계수치를 언급하지 못하였다. 통계자료의 미비함을 감안하지 못하였던 것을 한계점으로서 들 수 있을 것이다.
[참 고 문 헌]
1. World Bank,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1999/2000, World Bank, 2000
2. World Bank, Selected 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00/2001, World Bank, 2001
3. 박상학, 『발전지표를 이용한 경남 지역의 단위 지역간 발전 격차 요인분석』, 부산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부산대 대학원, 1989.02
4. 김달현, “Trade and Development in Selected Asian Developing Countries”, 아태연구 1997년 12월 제 4권, 경희대학교 아태지역 연구원, 1997.12
5. 김병섭, 『대만 경제의 발전에 대한 소고』, 서강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서강대 경제대학원, 2000
6. 신장섭, 『세계화, 아시아 금융위기와 불평등 조정』, 삼성경제연구소, 1999.11
7. 삼성경제연구소 World Report 제 11호, “무역, 소득불균형 그리고 빈곤”, 삼성경제연구소, 2000.06.26
8. 삼성경제연구소 World Report 제 41호, “세계경제 불안 지속될 것인가?”, 삼성경제연구소, 200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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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3.11.2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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