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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미 오늘과 같은 무신론적 사회에서는 천사도 없지만 악마도 없기에 오직 자신의 존재론적인 삶 그 자체가 중요함을 깨닫는 인간상(발레리《나의 파우스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고 남성들은 다 파우스트적 전지전능을 꿈 꿀 것이며 여성들은 그런 남성을 열망하는데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그런 남성을 가까이 하는 여성은 또한 반드시 버림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