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으로본 사회복지

소개글

i am sam으로본 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I am sam의 줄거리
-2)다른 시각으로의 접근

▶본론
-2)정신위생적 측면에서의 실제적 개입
정신지체의 특징과 진단
①사회복지사의 개입
②위탁부모의 개입
③정부의 개입 <시설, 제도...>

▶결론
3)내가 실무자가 된다면?

본문내용

지막 장면은 루시와 샘이 야구를 하고 위탁부모와 변호사, 샘의 친구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어쩌면 영화를 만든 사람이 내린 결론이 아닐까 싶은데, 정상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해서 비정상적인 것이라 판단하여 보호한답시고 누구에겐가 떠넘겨 버리는 식의 쉬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을 갖고, 편견을 버리고 장애를 가진 그들과 이웃이 되어 서로 보살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것같다.
결론
-4)내가 만약 실무자가 된다면??
만일 내가 실무자, 즉 사회복지사나 복지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앞에서도 말했듯이 샘의 정신지체 장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우선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진단을 근거로 훈련과 교육이 가능하고 단순직 노동이 가능한 정도의 장애라면 여러 복지제도를 이용하여 교육시키고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구직을 할 수 있는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샘과 루시를 관찰하며, 상담이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여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이런 방법에도 루시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학업을 포기하거나 부적응을 보인다면, 위탁부모에게 양육권을 주되 샘의 방문을 자유롭게 하여 억지로 떼어놓은 것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샘과 위탁부모와 상호보완적으로 정서적 지원과 물질적 지원을 함께 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물론 이 방법에는 여러 가지 제약과 구체적 방법이 제시 되어야 할 것이며 부작용도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수업시간에 수도 없이 배운 부모와 자녀 관계, 관계형성을 재대로 맺지 못하면 그 자녀는 사회에 부적응 하거나 심하면 정신병리가 생기기도 한다고 수업시간에도 배웠듯 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듬뿍,듬뿍... 받으며 자라면 힘든 상황이나 어려움이 와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의지가 강하다고 배웠다.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한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것인지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샘과 루시를 통해, 또 유능한 변호사인 리타와 그녀의 아들을 통해 알수 있었다. 이 영화를 통하여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 혹은 복지 직종의 종사자가 되었을 때 가족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내가 진정으로 부족한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i am sam,   아이엠 샘,   사회복지,   복지사,   복지제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