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역사 형태 및 특성 분포 천적 소나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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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나무의 역사 형태 및 특성 분포 천적 소나무 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소나무의 역사
1. 삼국․통일신라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Ⅱ. 소나무의 형태 및 특성
1. 형태 및 구조
가. 소나무 잎의 내부형태
나. 소나무 잎의 외부형태
다. 소나무 꽃
라. 뿌리
마. 번식
바. 솔방울
2. 소나무의 특성
가. 지역적 특성
나. 유전적 특성
(1) 동위효소변이
(2) DNA변이
(3) 침엽변이
(4) 종자변이

Ⅲ. 소나무의 분포

Ⅳ. 소나무의 천적 - 솔잎 혹파리

Ⅴ. 소나무의 활용
1. 연료재
2. 건축․토목용재
3. 감상(소나무와 오감)

Ⅵ. 결론- 소나무 보호책

본문내용

내용이 수록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3. 감상(소나무와 오감)
소나무는 오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늘푸르고 진한 녹색의 잎, 붉은 줄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힘차고 우람한 모습에서 뿜어 내는 강직성, 줄기와 가지의 자유스럽고 부드러운 곡선에서 보여 주는 유연성은 소나무가 지닌 두 가지 대표적인 외형적인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소나무의 이런 강직성과 유연성은 서로 상반된 것이지만 그만큼 이 나무가 다른 나무에서는 볼 수 없는 포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 소나무의 시각성: 솔빛깔
나무가 인간의 시각에 자극을 주어 지각을 일으키는 영향인자는 여러 가지 가 있지만 두 가지 중요한 인자는 빛과 모양이다. 잎은 녹색, 잔가지는 회 색, 윗줄기는 적갈색, 아랫줄기는 회색으로 되어 있는 소나무의 사계절에 따른 색채변화는 안정적으로서 보통 초록색으로 상징된다.
나. 소나무의 소리와 음악성: 솔바람
이것은 나뭇잎에 스치는 바람소리 중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활엽수 중에 는 사시나무 이고 침엽수 중에는 소나무다. 나도 향의 [파상에 잉렵주]에서 솔바람 소리를 '쏴아' 하고 힘차게 표현하였으며 이른바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은 '송운 을 들을 줄 아는 귀라야 별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는 시에서 솔바람 소리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바람에 불리우면 소나무는 갖가지 소리를 내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운치있는 맑은 소리가 송운인 것이다. 보통 솔바람소리가 아니므로, 보통 귀로는 들을 수 없다. 저 밤하늘 별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영묘한 귀라야, 능히 송운을 들을 수 있다.
다. 소나무의 미각성과 후각성: 솔맛과 솔향
한방적으로는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쓴 맛이 우리에게는 알싸한 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 맛에 오랜 세 월 동안 익숙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솔향은 우리의 고향의 향으로서 각별한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솔잎 성분 가운데 중요하게 거론되는 것이 향기성분인 '테르펜(terpene)'으로 서 우리 민족은 이 향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다.
라. 소나무의 감촉성
소나무의 시각적 질감은 조금은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만졌을 때는 거칠 다기 보다는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소나무는 활엽수에서는 보기 힘든 잎의 섬세함, 잔가지의 부드러움, 그리고 줄기의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Ⅵ. 결론 - 소나무 보호책
고려시대에는 전시과(田柴科) 제도 아래에서 시지(柴地)지급으로 산림 관리가 이루어졌으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권세가들의 시지 독점, 광점 현상으로 인한 토지제도의 문란과 잦은 전쟁, 원나라의 일본정벌 전함 축조 요구, 목재 공출 등으로 주변 산림의 황폐가 심화되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산림척택 여민공지' 라는 이념을 내세우면 산림의 사점을 금지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목재 확보를 위해 금산, 봉산제도를 수립하여 보다 체계적인 산림 관리를 시작하였다. 특히 소나무를 중요시하여 송정, 금송이라 불리우는 강력한 저액수단을 동원하여 보호, 관리하였다. 이는 소나무가 국가살림이나 백성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자재였기 때문에 주변 산림에서 무분별하게 손쉽게 벌채 이용하는 관계로 이를 막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소나무 숲의 보호 관리를 위해 책임관원을 임명하고, 산지기를 두어 책임한계를 명확히 하고 체벌 위주의 벌칙을 부여하는 등 엄격한 관리체계를 갖추었다. 그러나 이러한 엄격한 관리체계를 명확히 하고 체벌 위주의 벌칙을 부여하는 등 엄격한 관리체계를 갖추었다. 그러나 이러한 엄격한 관리체계는 오히려 관원들의 부패를 부추기고, 백성들에게는 상당한 고통을 주는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소나무 숲과 관련된 사회적 특성이외에도 송충이, 산불 등 자연재해에 의한 소나무 피해와 방제사실도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송악산에 송충이를 잡기 위해 승추부, 순위부, 유후사, 오부와 군기감의 장인 및 백관이 품등에 따라 사람을 내었으니 만여 명이었다. 한 사람이 석되 정도 잡아 땅에 묻었다.」(조선왕조실록 태종 3년 4월 21일)
「제릉 바깥 산을 불태웠다. 작년 겨울부터 봄까지 송충이 솔잎을 먹어서 이루다 잡을 수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불을 지르고, 안쪽 산은 백성을 동원하여 송충이를 잡았다.」(조선왕조실록세종 3년 4월16일)
위와 같이 과거 소나무 숲의 보호, 관리는 소나무 숲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 생태적 특성을 과학적인 분석에 의하지 않고 송충이 피해를 제사로 감소시키려고 하는 등 경험이나 자연현상에 의존하여 파악하거나 대응하고자 하였다. 더욱 소나무 숲과 관련된 사회적 특성을 좀더 체계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도적 규제를 통해 해결하려는 미봉책으로 대처함으로써 소나무 숲의 훼손, 쇠퇴는 점점 심해져 간 것은 아닐까 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소나무는 늘 암녹색을 지닌 잎과 붉고 검은 색을 띈 줄기를 가지고 있다. 열악한 입지 환경 속에서도 우람하고 힘차게 자라는 그 강직성은 바로 지나간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끈기를 나타내 주고 있으며 또한 어느 곳에서나 잘 적응하여 자라면서 만드는 줄기와 가지의 곡선에서 오는 유연성 역시 우리 민족의 은근함을 나타내 주므로 소나무는 바로 우리 민족의 삶 속에 녹아 스며들어 수천 년을 한결같이 우리 민족과 함께 한 가장 대표적인 특성을 가진 나무다.
따라서 우리 민족과 함께한 소나무는 우리의 문화적 배경이나 생활 전통 속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의 것인 소나무를 아름답게 보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SITE
- http://myhome.naver.com/withinil
- http://www.c0c.wo.to
- 소나무 지식검색 (야후, 네이버, 엠파스)
BOOK
- 소나무와 우리문화-숲과문화연구회
- 소나무 소나무림-임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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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yhome.naver.com/withinil
- http://www.c0c.wo.to
- 소나무 지식검색 (야후, 네이버, 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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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와 우리문화-숲과문화연구회
- 소나무 소나무림-임업연구원

키워드

소나무,   나무,   ,   숲과문화,   자연,   조경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3.12.06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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