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학을 읽고

본문내용

뿐만이 아니라 내적인 인품도 신뢰성을 가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의 신뢰성이란 훌륭한 감각과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압도하는 카리스마 같은 게 필요한 것이다.
잡지사나 방송의 기자들을 접할 때도 텔레비전에서 유명한 스타들을 만날 때도 유명한 스튜디오를 방문 할 때도 난 언제나 그들에게 뒤지지 않는 언변술을 가져야 한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실수가 뒤따르더라도 여러번 시도해보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나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었다. 늘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말을 해야 하는 내가 꼭 알아두어야 하고 공부해야만 하는 분야다.
앞으로도 이 책을 종종 열어보며 논리 정연하게 말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누구보다 말을 잘하지만 그 말이 거짓이 아니고 모두 진실이며 올바른 말이라는 것을 설득시키기 위해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지 지금은 알 수 없다.
하지만 꾸준히 생각하고 말을 하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난 많이 자라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언제 어느 자리에 가도 어색해 하지 않으며 누구와 어떤 얘기를 나눠도 뒤지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난 오늘도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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