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란

소개글

태풍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풍이란

■태풍이 발생하는 해역은

■태풍의 구분

■태풍의 발생원인

■태풍의 월별 평균 발생 수(1951-1998)

■태풍의 이름(2000.1.1시행)

■태풍`매미`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피해상황 및 복구대책

■태풍 피해 예방 및 대처요령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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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특별재해지역 선포(14개시도 156개시군구 1,657개 읍면동)
○ 9.27까지 중앙합동피해조사 완료
○10.6까지 피해내용을 면밀히 분석, 원상복구와 개량복구 여부를 판단, 철저한 항구복구 계획수립
○ 10.7일 중앙재해대책본부회의 개최, 복구계획 심의확정 통보
○ 10.8일부터 복구공사 조기 설계착공 추진
-지방예산 성립전 사용조치(지방재정법 제36조)
○ 10월중 항구복구 소요액 예산 배정조치
- 기획예산처 및 각부처별 재원대책 조기 강구 추진
- 지자체별 지방비 재원조달 협조 지원(지방채 발행 승인 등)
⇒ 특별재해지역 선포에 따른 신속한 위로금 지급을 위해 행자부 국장급을 현지파견, 확인 독려 (9.24～9.27 4개반 17명)
▶태풍 피해 예방 및 대처요령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12일 저녁 경남 삼천포 해안에 상륙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태풍은 천재지변이기 때문에 발생이나 이동경로등을 인위적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예방 및 대피요령을 알아두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일단 도시, 농어촌 지역을 불문하고 가정에서는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과 양초를 준비하고 바람이 강해지면 외출을 삼가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태풍이 통과할 것으로 예보된 곳에서는 도시지역의 경우 배수문과 배수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창문이나 문짝 등이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고정시켜 놓아야 한다.
외부 간판의 경우 고정이 어려울 경우 아예 철거하거나 내부로 들여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층아파트는 베란다 창문 파손에 철저히 대비해 창문을 모두 닫고 잠금 장치도 해 바람에 따른 흔들림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흔들림이 심할 경우 창문틀과 창문 사이에 종이나 천조각을 끼워 흔들림을 줄이고 창문에 테이프를 대각선으로 붙여 놓으면 심한 바람에 의한 유리창 파손을 줄일 수 있다.
농촌지역에서는 농작물 보호를 위해 배수로나 논둑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도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한지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우선 대피한 후 계곡물 등이 불어 고립될 수도 있는 만큼 인근 지역과의 연락망을 유지해 둬야 한다. 또 상습수해지역 및 고립지역에서는 태풍이 통과하면서 내린 비로 인해 떠내려갈 우려가 있는 물건들을 부근 고정시설에 잘 묶어두고 귀중품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노약자 등은 미리 대피시키고 홍수 등에 대비해 고무타이어나 널판지 등 비상시 구명시설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옥 침수가 예상되는 경우 대피 전에 우선 현재 피해상황과 위험상황을 재해대책본부 등에 신고하고 전기와 가스등을 먼저 차단한 뒤 신속하게 이동하되 도랑이나 저지대, 침수된 곳, 산기슭 등 위험지역을 피해야 한다.
또 미처 대피하지 못했을 때는 지붕이나 옥상 등 고지대로 올라가고 고립시에는 흰옷과 연기 등으로 위치를 알린다. 무엇보다도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재해대책방송과 기상예보방송을 계속 청취하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태풍,   매미,   세계기상기구,   Typhoon,   허리케인,   사이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