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의 상징성과 역사성 및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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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군자의 상징성과 역사성 및 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군자의 상징성, 역사성
1. 매(梅)
2. 난(蘭)
3. 국(菊)
4. 죽(竹)

Ⅱ. 사군자의 기법
1. 난초 그리기
(1)잎그리기
1) 첫째잎
2) 둘째잎
3) 셋째잎
4) 넷째, 다섯째잎
(2) 꽃잎 그리기
(3) 꽃술(심) 그리기
2. 대나무 그리기
(1) 줄기 그리기
(2) 마디 그리기
(3) 가지 그리기
(4) 잎 그리기
1) 위로 향한 잎 그리기
2) 아래로 향한 잎 그리기
3. 매화 그리기
(1) 가지 그리기
(2) 줄기 그리기
(3) 꽃 그리기
(4) 가지에 꽃 그리기
4. 국화 그리기
(1) 꽃잎 그리기
(2) 꽃술그리기
(3) 꽃봉오리 그리기
(4) 꽃받침 그리기
(5) 잎과 잎맥 그리기
(6) 줄기와 가지 그리기
(7) 잎을 줄기와 가지에 연결하기

본문내용

로 그려지는 경우보다 다른 초화나 괴석과 함께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국화 전체 모습의 운치는 꽃이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으면서 번잡하지 말아야 하며, 잎은 상하, 좌우, 전후의 것이 서로 덮고 가리면서도 난잡하지 말아야 한다.
*국화의 꽃과 꽃술은 덜 핀 것과 활짝 핀 것을 갖추어서 가지 끝이 눕든지 일어나 있든지 하여야 한다. 활짝 핀 것은 가지가 무거우므로 누워있는 것이 어울리고 덜 핀 것은 가지가 가벼울 수밖에 없으므로 끝이 올라가는 것이 제격이다.
*국화는 늦가을에 피는, 서리에도 오연한 꽃이다. 그러므로 섬세하고 화사한 봄철 는 특성이 다르다. 그림이 종이 위에 이루어졌을 때 晩節을 굳게 지켜 그윽한 향기를 풍기 는 국화를 대하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 것이다.
(1) 꽃잎 그리기
국화는 그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나 그 종류가 무수히 많아 모두 언급할 수는 없고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방법만을 - 꽃잎의 기본 -
설명하기로 한다.
꽃은 대개 잎이 평면적인 평정 장변화(平頂 長弁花)와 꽃잎이 층을 이루며 높이 모이는 고정 찬변화(高頂 贊弁花) 또는 층정 아변화(層頂 亞弁花)의 한 종류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찬심 세변화(贊心 細弁花)의 종류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평면적인 꽃은 그 형태가 대개 타원을 이룬다. 꽃의 중심점이 되는 화심에서부터 방사상으로 꽃이 피어 나온다.
우선 붓에 농담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든 다음 십자상으로 네 개의 꽃잎을 그린다. 이 때에 직필로 2필에 의해서 그리는데, 꽃잎 끝이 밀착해서 방추형과 같이 뾰족하게 되지 않도록 그리며, 신속히 운필해야 하고 안에서 밖으로 또는 밖에서 안으로 적절히 운필해야 한다.
그 다음 꽃잎과 꽃잎 사이에 한 개씩 꽃잎을 더하여 8판이 되게 하고 같은 요령으로 차츰 꽃잎 수를 더하여 16판 등 만개한 꽃의 모양을 갖추는데 주의할 점은 처음에 그린 네 개의 꽃잎의 형태만 완전하게 하고 더한 꽃잎들은 처음 것의 뒤로 숨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꽃잎의 구성이 너무 규칙적인 것 보다는 꽃잎의 크기와 위치를 변화있게 그려서 자연미를 주어야 한다.
- 정 면 - - 측 면 -
(2) 꽃술그리기
꽃잎을 그리고 나면 꽃술을 그려 넣는데, 이것을 심점(心點)이라고 한다. 꽃의 종류에 따라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있고 들국화와 같이 확실한 것도 있다.
그러나 대국은 꽃술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그리는 것이 일반적인 예다. 꽃술을 그릴 때에는 작은 점을 많이 찍거나 몇 개만 찍어 필(必)자와 같은 것을 그려 넣는다.
꽃술은 꽃의 중앙부위를 담묵으로 칠한 다음 붓끝에 농묵을 찍어 담묵 위에 직필로 점을 찍어 나가는데 위와 위치하는 일이 없다. 꽃술에 색을 넣는 경우 황색을 먼저 칠한 다음 조금 마르면 농묵으로 같은 요령으로 찍으면 된다.
(3)꽃봉오리 그리기
꽃봉오리에는 딱딱하고 작은 것부터 반쯤 핀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가 있다.
꽃봉오리의 꽃대는 짧으나 꽃이 피어가면서 점점 길어진다. 그러므로 한 가지 안에서 꽃봉오리가 활짝 핀 꽃은 높은 곳에 위치하는 일이 없다.
(4) 꽃받침 그리기
꽃받침은 꽃의 방향이 옆으로 향하거나 뒤로 향할 때만 농묵으로 표현하는데 3~4점, 뒷면일 때 5~6점은 방사형으로 찍고 중심부에는 꽃대를 그린다.
꽃받침은 꽃의 방향이 옆으로 향하거나 뒤로 향할 때만 농묵으로 표현하는데 3~4점, 뒷면일 때 5~6점은 방사형으로 찍고 중심부에는 꽃대를 그린다.
(5) 잎과 잎맥 그리기
잎은 다섯 갈래로 나눈 것이 오기(五岐), 네 곳이 파인 것이 사결(四缺)이라 하여 오기사결(五岐四缺)이라 한다. 그리고 가지 끝에 가까워짐에 따라 삼기이결(三岐二缺) 또는 이기일결(二岐一缺)이라 한다.
잎의 묵색은 농담이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잎의 전면과 후면이 구별이 되어야 하는데 전면일 때는 농묵으로, 뒷면일 때는 중묵이나 담묵으로 그린다.
붓 전체를 담묵으로 만든 다음 압지를 사용해 적당히 물기를 빼고 붓 끝에 농묵을 찍은 후 접시에 좌우로 2~3회 문지른다.
그런 다음 잎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잎 맨 끝의 한 갈래를 먼저 측필로 그리고, 다음 좌우 순서로 농묵으로 잎맥을 그리는데, 이것을 점엽법(點葉法)이라 한다. 네 갈래를 각각 측필로 잎이 마르기 전에 그린다.
잎맥은 농묵으로 마지막에 그리는데 사실적이고 복잡한 잎맥은 피하고 간략하고 상징적인 잎맥을 그린다. 지맥이 주맥에서 나올 때 좌우 하나씩 엇갈려서 나와야지 고기의 뼈와 같이 마주 나오면 안 된다.
잎맥은 붓의 끊어짐은 있되, 기운은 연속되어야 한다. 즉 작은 선으로 표현하는 것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강직한 선으로 표현함이 좋다.
(6) 줄기와 가지 그리기
줄기는 대개 위에서 아래쪽으로 그어 내리는 것이 보통이며 가지는 줄기에서 바깥쪽으로 그린다. 또한 잎의 뒤에 가리워지는 부분이 많아야 하고 줄기와 가지를 다 그린 후에라도 적당한 부분에 잎을 첨가하여 전체적인 구도를 짜임새 있게 한다.
줄기를 그릴 때는 붓에 물기를 많이 해서는 안되고, 그어 가면서 순간 멈추어 필을 축적했다가 방향을 약간씩 바꿔 변화를 주며 꿋꿋하고 강직하게 그려야 한다.
줄기와 가지는 구도에 따라 늘어진 것, 위로 향한 것, 높거나 낮은 것 등 변화를 주어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어야 한다.
(7) 잎을 줄기와 가지에 연결하기
가지에 잎을 붙일 땐 농묵, 중묵, 담묵으로 처리한다. 즉, 진한 잎 뒤엔 연한 잎으로 연한 잎 뒤엔 진한 잎을 붙여 처리해야 앞, 뒤의 구별이 된다.
잎은 가지의 한 지점에서 두 개가 함께 나오지 않게 하고 잎과 가지가 서로 엉켜 빽빽한 곳과 성긴 데가 있어야 하며 난잡함을 피해야 한다.
참고자료
1. 김석중, 사군자,서예실기 강좌 8, 서울: 갑인출판사, 1979.
2. 김석중, 수묵화,서예실기 강좌 8, 서울: 갑인출판사, 1979.
3. 김 정, 아동과 미술교육, 서울:배영사, 1983.
4. 김종태, 동양화론, 서울:일지사, 1982.
5. 안동숙, 정통동양화 기법, 서울:미조사, 1973.
참고사이트
1.
http://www.a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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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9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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