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와 성격간의 상관관계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문제제기(배경)

2. 실험 목적 (Experimental Object)

3. 정의 (Definition)
(1) 실험에 사용되는 용어들
(2) 성격에 대한 정의
1) 성격의 5요인
(3) 걸음걸이에 대한 정의
1) 발 방향
2) 땅에 먼저 닿는 발바닥 부분
3) 걸을 때의 무게중심
4) 다리(무릎)의 스침의 유/무
5) 걸을 때 팔을 흔드는 정도
6) 걸을 때 시선

4. 실험방법
1) 설문지 조사, 관찰
2) 설문지 수거.(총 87명 수거)
3) EXCEL을 통한 통계치 분석.
4) 통계결과를 조원이 토론.

5. 실험결과
1> 걸음걸이 유형별 통계치
2> 성격유형별 걸음걸이 집합

6. 결론
1> 조사, 시험상의 문제점, 아쉬움
2> 적용의 예
3> 마치며…

본문내용

심리학 연구는 사람과 동물들이 왜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시도된다. 심리학자들은 행동을 먹기, 이야기하기 등의 외형적인 행위들로 자주 정의한다. 그러면 내면적인 심리과정, 예를 들면 사고나 느낌 같은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비록 사고나 느낌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는 없어도 사고나 느낌들은 반응시간이나 혈압과 같은 행동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주므로, 이러한 외형적 표현을 관찰함으로써 내적 심리 상태를 부분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조는 걸음걸이를 심리의 외적 표현으로 보고 걸음걸이를 분석함으로써 내적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한다. 직립 보행을 시작해서 두 손이 자유롭게 되었고 자유로와진 두 손으로 도구를 만들어 문명을 발전 시켰다. 그리고 인간의 신체도 직립보행의 최적 상태를 위해 진화를 거듭 해왔다. 발바닥은 아치형을 하게 되었고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허리를 세우게 되었다. 현재의 사람 중에 두발로 걷다가 힘들다고 팔을 이용해 네발로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일반인들은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지만 걸음걸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일자로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자로 걷는 사람이 있고 또 팔의 흔드는 정도도 많은 차이가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크게 두 가지 원인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는 신체구조에 따라, 그리고 두 번째는 성격의 반영이므로 성격차에 따라. 보고서의 목적이 성격과 걸음걸이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전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후자의 타당성을 검토하겠다.
신체 조건에 따라 걸음걸이가 변했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몸무게나 체중이 걸음걸이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몸무게나 키 등 외형상 조건이 같은 사람들 사이에도 걸음걸이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신체요건이 걸음걸이의 차이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신체요건도 원인의 하나일 수 있으나 그 비중은 심리보다는 아래 있다.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이는 일정 연령이 되면 부모나 부모에 상응하는 보호자로부터 걸음마를 배운다. 그리고 신체가 발달하면서 걸음걸이는 차츰 자연스럽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처음 걸음걸이를 배울 때 “팔자로 걸어라.” “땅을 보고 걸어라.” 식의 차이를 두고 아이에게 걸음걸이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특이한 보기 매우 안 좋다고 생각되는 걸음걸이의 경우 바른 거름걸이를 부모가 지도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경우는 드문 경우이다.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됐을 때, 성인의 걸음걸이를 보면 똑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분명 차이점이 있다. 원인은 성장해 가면서 성격이 형성되고 형성된 성격이 걸음걸이를 통해 반영되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소심하다”. 혹은 “외향적이다.” 라는 성격의 개념이 걸음걸이에 반영된 것이다. 원인을 심리로 본 것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걸음걸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리고 걸음걸이가 그 사람의 성격을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군대에 입대한 훈련병들의 제식 훈련 안에 포함된 걸음걸이 훈련이 그 좋은 예이다. 군에서는 훈련병들에게 군대식 걸음을 가르친다. 허리를 세우고 보폭을 일정하게 하고 팔은 45도로 흔들도록 한다. 왜 이런 걸음걸이를 교육하는 것일까?. 이것은 걸음걸이를 통해 당당함이나 패기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우리도 군인들의 로봇 같은 걸음걸이를 보며 그들이 패기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03.12.19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394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