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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의 "이방인"이라는 소설도 다른 시각에서 보인다. 주인공이 범죄를 저지른 것이 미친 짓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서 주체적으로 행동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 해석은 칸을 채우기 위한 허황된 소리일 뿐... 실존주의는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주체성을 가지고 살자는 것이다. 결코 자유의 책임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체성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요즘 대학생이 되고 나서 얻은 방대한 자유로 인하여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기력해졌다. 아마 나도 자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가 보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는 실존을 깨달아 주체성있게 살아야 겠다. 난 내 존재의 임자이니까 내가 한 선택은 책임을 지고 후회없이 살아갈 것이다.
그래도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주체성을 가지고 살자는 것이다. 결코 자유의 책임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체성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요즘 대학생이 되고 나서 얻은 방대한 자유로 인하여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기력해졌다. 아마 나도 자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가 보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는 실존을 깨달아 주체성있게 살아야 겠다. 난 내 존재의 임자이니까 내가 한 선택은 책임을 지고 후회없이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