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백치아다다

소개글

[감상문]백치아다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소개

2. 작가소개

3. 책을읽고

본문내용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만 불편함을 가지고 살아갈 뿐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욱 더 열심히 그리고 착하게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다. 혹시나 피해를 줄까 조바심을 낼뿐이다. 이제는 그러한 사람들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사람마다 눈, 코, 입이 다다르듯이 단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맺음말
신체적인 것들이 살아가는 전부가 아니며 행복이란 분명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너무나 확실한 사실인데도 사람들은 그 고정관념을 깨지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장애인들을 불쌍한 눈빛으로, 혹은 귀찮은 시선으로 힐끗 스쳐지나가지만 진정한 행복은 오히려 장애인들 마음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시대는 물질주의에 물들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때문에 그 물질로 인해 마음마저 황폐해져 가는 시대가 바로 요즈음이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 아다다처럼 물질이나, 다른 권력이 아닌 세상에서 소중한 걸 찾는 눈과 마음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아다다는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마음이 있었음을 우리가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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