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속과 전통문화에 대한 나의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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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 나의 민속제 체험은 끝이 났다. 생각지도 않은 뜻밖의 수확에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솔직히 민속문화제라고 해서 따분하다는 생각만 들었었는데 내가 직접 체험하고 보니 우리 고유의 민속이 정말 흥미롭고 다채롭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과 같이 한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떡매치기 라든지 전통차 시음행사 등은 요즘 시대에 흔하지 않은 경험이었고 자기가 직접 떡을 만들어 보고 장승과 솟대를 만드는 것으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민속제에 대해 생소하다보니 좀 더 자세한 안내 자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물론 인터넷이나 서동축제 홈페이지에 가면 알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체험하면서 설명을 들었다면 더 이해가 빨랐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덧 해가 저물고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나는 집으로 향했다. 도중에 무왕 행렬과 마주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고 줄줄이 따라오는 서동. 서화와 사물놀이 패, 자전거 동호회, 인라인 스케이트 동호회 등, 특히 60이 넘어 보이는 할아버지가 인라인 스케이트를 뒤로 타고 가는 모습을 봤을 땐 다시 한 번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행사였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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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25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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