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의 `달려라 형진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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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의 `달려라 형진아`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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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한 관심을 가지고 내 주의를 되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박미경씨가 말한것처럼 장애인이라서 무능력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고 형진이같은 자폐아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박미경씨는 형진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한 것을 반 이상 이룬 것입니다. 나머지 반은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편견을 버림으로 채워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자신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형진이 어머니가 여러번 말하고 있지만 형진이같은 자폐아동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주위의 고정관념과 싸우고 싶은 마음이 형진이를 마라톤 도전에 이어 철인 삼종경기 까지 도전시켜 보려는 용기를 이끌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말이야말로 박미경씨 뿐만이 아니라 자폐아동을 둔 모든 어머니들에게 용기를 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템플 그랜딘은 우리가 만약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수용하고 그들에게 기대를 가지고 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런 바탕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키워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말이야말로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이번과제를 통해 단지 책한권 읽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많은 부족함이 있겠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함을 알았고 책한권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참고문헌 ------------------------------------------------------
1. 박미경, 달려라! 형진아, 월간조선사. 2002. 9.

키워드

박미경,   달려라 형진아,   배형진,   형진아,   장애,   자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