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어려움을 극복인물 4인(배형진,김진호,오토다케 히로타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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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복지]어려움을 극복인물 4인(배형진,김진호,오토다케 히로타다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주위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한 실화 』
1. 배형진 (자폐를 이기는 마라토너)
2. 김진호 (자폐증 수영선수)
《 에필로그 –배형진 군과 김진호 군 》

『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한 실화 』
1. 정영준
2.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 참고 사이트 *

본문내용

『 주위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한 실화 』
1. 배형진 (자폐를 이기는 마라토너)
1) 예화
배형진 군은 1983년에 출생한 올해 22세의 청년. 그러나 몸만 장성한 청년일 뿐, 지능은 5살 아이와 다를 바 없다. 형진 군이 자폐 판정을 받은 것은 4살 때, 형진 군의 어머니 박미경씨는 자폐가 1~2년 노력하면 낫는 병인 줄 알았다고 한다. 자폐에 대한 원인도 치료법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들에 매달렸다.
어머니가 희망을 건 것은 운동이었다. 발에 자극을 주기 위해 맨발로 산에 오르게 하고, 축구, 수영, 자전거, 줄넘기 등 온갖 운동을 시켰다. 그렇게 하기를 10년, 여전히 형진의 IQ는 45, 정신지체 아이들의 평균 IQ인 70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희망의 변화들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폐아들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 형진 군에게도 처음엔 스스로 뛰겠다는 의지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달리기를 시킨 것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된 다는 절박한 심정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힘들게 공장을 다녔으며, 동생 슬옹이는 자폐아 형 때문에 혼자 성장해야 하는 신세나 다름 없었다. 침체된 가정 분위기에서 뭔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머니는 더욱 더 형진 군의 달리기에 매달렸으며, 마침내 조금씩 놀라운 변화들이 감지되었다.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 속을 알 길이 없던 형진 군은 ‘싫다’라는 의사 표현까지 하게 되었으며, 달리기를 하며 한층 밝아지고 스스로에 대한 존재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영화 <말아톤>에서도 나오듯이 형진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뛸 때 행복해한다는 것을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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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4.27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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