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형진아 독후감

소개글

달려라 형진아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간이었다.
박미경씨가 말한것처럼 장애인이라서 무능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런 편견을 버리고 형진이같은 자폐아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미경씨는 형진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한 것을 반 이상 이룬 것이다. 나머지 반은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편견을 버림으로 채워질수 있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자신부터 노력해야겠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수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말이야말로 박미경씨 뿐만이 아니라 자폐아동을 둔 모든 어머니들에게 용기를 줄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족의 사랑과 엄마의 노력이 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하지는 않다.' 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장애는 불행하고 절대로 나쁜 것이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있다.
배형진군은 요즘 경기도의 악기 부품 조립회사에 근무하며, 사회생활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마라톤에 도전 중이라고 한다. 아들이 자신보다 하루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어머니... 천적의 공격에서 자기새끼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새끼의 똥을 먹어치우는 어미새처럼 자기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 그 어머니 때문에 그 아들은 계속 달릴것이다.

키워드

독후감,   자폐아,   달려라 형진아,   유아특수교육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