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광고 - 대중문화 사회에서 광고의 위상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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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와 광고 - 대중문화 사회에서 광고의 위상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광고를 보는 비교 준거
1.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
2. 광고 방법론

Ⅲ. 책 「광고와 대중문화」분석
1. 내용요약
2. 광고를 보는 관점

Ⅳ. 책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분석
1. 내용요약
1.1. 인터넷 광고의 정의
1.2. 광고매체로서 인터넷의 의의
1.3. 인터넷 광고의 이론과 전략
2. 광고를 보는 관점

Ⅴ. 책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분석
1. 광고와 여성 소비자
1.1 기본 관점
2. 여성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와 통찰
2.1 남성과 다른 여성
2.2 남성들이 모르는 여성
2.3 여성의 본질
3. 여성 통찰을 이용한 마케팅과 그 실례

Ⅵ. 비판적 비교 대조
1.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
1.1 이들이 생각하는 좋은 광고
1.2 이들이 생각하는 나쁜 광고
2. 광고에 접근하기

VII.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를 이해하는 과정이다」의 지은이가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을 보았다면 분명히 반박했을 부분이 있다. 바로 인터넷 광고를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사용자로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넷 광고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든 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인터넷 이용자를 남성이 대부분이라고 국한하는 것은 사실 좀 무리가 따르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광고와 대중문화」에서는 역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광고들을 나쁜 광고라 보고 있다. 단순히 시대의 흐름을 파악 못한 광고를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과거의 것을 이용하더라도 현대에 맞게 창조적 모방을 하지 못한 광고와 같은 것들이 비판의 대상이 된다. 또한 시대의 흐름과 관계없이, 디자인, 레이아웃, 펜 기법과 같은 광고의 기술적 측면에서도 나쁜 광고를 많이 제시한다. 형식이라는 것이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할 때 광고 기법은 내용 전달에 있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어색한 기법들을 사용한 광고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의 지은이가 지적하는 또 다른 나쁜 광고는 아예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모호한 광고들이다. 거듭 말하지만 이 책의 서술 특징상 문화를 대변하고 광고 스스로가 문화가 되기 위하여 상품에 대한 이미지 이외의 전달 메시지도 상당히 중요한 광고의 요소이다. 그런데 간혹 광고의 틀만 가지고 있고 전달 메시지가 비효율적인 것들이 많다. 특히 광고 PR광고의 경우는 지나칠 정도의 자기 자랑 수준에 머물러 그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약하게 만들어 버린다.
세 가지 책의 공통점은 결국 주어진 매체나 환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나쁜 광고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런 것들을 적절히 이용하고 잘 이해하면 좋은 광고를 많이 생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2. 광고에 접근하기
책 제목을 보자. 대중문화, 인터넷, 여성이다. 이들의 '광고에 접근하기'는 크게 이 세 가지 측면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세 가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말로는 '문화', '사회'와 같은 것들이 있는데 사실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말이므로 이들을 함께 아우르기란 그리 쉬운 작업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의 접근하기를 고리를 연결하듯 사슬로 묶어볼 수는 있다. 우선 인터넷은 대중문화의 안에 포함시켜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은 「광고와 대중문화」의 뒷부분에도 나오는 인터넷 광고를 극대화시켜 자세히 연구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광고와 대중문화」에서 말하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현대에 와서 인터넷 광고로 표출된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의 책은 상당히 유사점도 많고, 접근 방식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이들을 하나로 볼 때, 이들이 중요시여기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이제는 여성의 힘과 능력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라는 책도 나올 수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중문화에서 여성을 상품화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그런 면에서 이 책들이 서술하는 방향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겠다.
Ⅶ. 요약 및 결론
광고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늘 우리의 곁에 있는 광고에 대한 접근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것을 즐기고 느끼는 차이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우리는 세 권의 책「광고와 대중문화」,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를 통해 기존에 광고가 가지고 있던 상업성뿐만 아니라 문화적 코드로서의 광고,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형식을 파괴하고 인터넷에 등장한 광고, 여성이라는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광고 등 다양한 방면의 광고의 역할을 살펴보고 이해하였다.
특히 지은이의 관점에 충실하여 그들 각자의 광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고 비교판단하려 노력했다. 그것이 잘 드러나는 것이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이다. 좋은 광고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시대적 흐름과 결부되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광고를 제작하는 기법, 즉 광고 언어, 카피, 영상기법 등의 다양한 기술적 측면도 제대로 이용한 광고여야 한다. 나쁜 광고는 앞에서 말한 좋은 광고의 측면과는 반대로 소비자들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공감을 얻어내기 힘든 광고들이다. 그러나 나쁜 광고의 경우 각 책의 지은이들의 개성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부분으로 각기 대중문화, 인터넷, 여성과 관련한 나쁜 광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런 것들은 지은이들의 '광고에 접근하기'의 일부로 각기 다른 모습들을 비교 판단하는 좋은 기회였다.
광고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동안 늘 붙어 다니는 존재이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떤 형식으로든, 언제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것이, 아니 이제는 마주쳐야만 하는 것이 광고이다. 그만큼 우리는 광고의 시대에 살고 있고, 광고를 단순히 보는 수동적 관점에서 벗어나 광고를 즐기고 향유하는 능동적 광고인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며 인터넷 광고가 활성화되는 등 광고는 점점 더 우리 곁으로, 그 형식을 과감히 벗어가면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여성, 노인과 같은 미래 사회에서 일익을 담당할 이들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함께 그들을 겨냥한 광고들이 더욱 쏟아져 나올 것이다.
우리는 이번 보고서를 준비하며 평소에 관심 갖지 않고 지나쳐온 많은 것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알리는 것에 불과했다. 우리 스스로 수많은 광고 카피들을 머릿속에 담고 다녔지만, 단순히 담고 다닌 것으로 광고를 능동적으로 향유하였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광고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단순히 순간적 재미에만 폭 빠져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항상 마주치게 될 광고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보아야겠다.
참고문헌
김병희 지음(2000), 광고와 대중문화, 한나래
최환진·정보통(1999), 인터넷 광고-이론과 전략, 나남
이영희 (2002), 광고는 여성 소비자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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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4.04.07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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