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화운동

소개글

도시미화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다니엘 번함(Daniel Burnham, 1846 ~ 1912)

프레드릭 옴스테드(Frederic Law Olmstead, 1822 ~ 1903)

신시내티(Cincinati)

오스만(Gerge-Eug ne Haussman, 1809 ~ 1891)

결 론

본문내용

인 방법으로 계획적 수단을 채택하였다. ‘사회정의’ ‘사회복지’를 위해서 새로운 물리적 시설의 건설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또 인구, 교통, 주택, 위생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와 규제방안이 마련되어야만 했다. 이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계획직능이 중요하게 부상하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미국의 도시를 조사하고 계획하며 도시를 개조하고 건설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도시계획 전문가’ 집단이 출현하였다는 사실이다. 도시미화운동은 오늘날까지 미국의 지방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기구가 설립되는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하나는 계획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이며 또 다른 하나는 시민들로 구성된 계획위원회이다. 그 이후 미국의 지방정부에서는 계획 자문위원회의 기능이 중요하게 자리잡았다.
▲ 결 론
도시미화운동 안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공원이 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조성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 맨허튼 중심에 있는 ‘센트럴 파크’.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감탄하는 이 공원의 매력은 우선 도시의 한복판에 위치되어 있다는것, 광활한 평지라는 것, 그 평지 안에는 숲과 바위산,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호수와 깨끗하게 다듬어진 잔디, 야외음악당과 연극마당, 노인들의 체스상, 더욱 놀라운 것은 자동차대신 낭만적인 마차가 공원의 코스를 돌게 한다는 것과 옆으로 눈을 돌리면 뉴욕의 건물들이 대규모 군을 이루어 이 공원의 벽 역할을 하듯이 에워 싸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낭만적이며 회화적인 성격을 띤 이 공원이 이전에는 모기가 끓는 습지였고, 쓰레기 하치장이었다고 하면 믿을까?
이제 도시의 공원화는 하나의 흐름이다. 먹고 살 만하게 되었으니 도시인들의 쉼터를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그런 배부른 자의 선택이 아니라는 뜻이다. 도시가 내뿜는 매연과 먼지, 그리고 빌딩으로부터 쏟아지는 열기 등으로 공해가 도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외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좋은 사실이다. 그러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가고 있어서 아직도 부족한 편이다. 각국의 1인당 공원 평균면적은 런던이 24.5㎡, 뉴욕 22.9㎡, 파리 17.9㎡인데 반해 우리의 경우 인구밀도가 높다는 도쿄의 5.1㎡에도 못미치는 4.8㎡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도시미화운동이란 이름으로 도시 안의 멋지고 편안한 공원이 생겨 살기 좋은 도시가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외국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손으로 말이다.
참고문헌
1. 조재성, 1997, 도시계획-제도와 규제, 박영률출판사
2. http://xroads.virginia.edu/~cap/citybeautiful/dchome.html
3. http://www.macalester.edu/courses/geog61/aaron/
4. http://www.architechgallery.com/arch_info/exhibit_docs/exhibitions_2000/master_plans.html

키워드

도시미화운동,   다니엘번함,   옴스테드,   신시내티,   오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