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에 대해 조사 -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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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단체에 대해 조사 -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의 목적

2.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의 구성

3.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의 활동계획

4. 발족 선언문

5.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가 요구하는 정치 개혁 과제

6. 17대 총선 결과에 대한 총선 여성 연대“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의
입장

7.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가 바란다

8. 위 단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다른 단체들

본문내용

17대 총선 결과에 대한 총선 여성 연대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입장
부정부패 청산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적 요구와 염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에서 치러진 제17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를 포함하여 39명의 여성이 당선됨으로써 전체 의석의 13%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5.4%에 불과했던 16대 국회에 비해 두 배 이상 여성의 국회 진출이 확대된 것으로써 총선여성연대와 맑은정치여성네트워크는 이를 환영하는 바이다.
이러한 성과는 돈과 조직 등 부정부패와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여성들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국민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이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계의 적극적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의 결과에서 온 것이다. 전국의 321개 단체로 구성된 총선여성연대는 작년 8월부터 비례대표 의석 확대와 여성 50% 할당을 요구하여 이를 정당법에 명문화하도록 했고, 각 정당이 비례대표 추천시 교호순번제로 여성을 배치하도록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맑은정치여성네트워크는 '추천할만한 여성이 없다'는 기존 남성정치권에 101명의 여성예비후보 명단을 제시함으로써, 17대 총선 여성당선자 중 약 54%가 맑은넷의 인력풀에서 당선된 성과를 가져왔다.
이번 17대 총선에서 세계 하위권에 머물던 한국의 여성정치 참여율이 13%까지 확대된 것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지적되어야 할 성과이다. 그러나 이것이 아시아 평균 14.5%, 국제평균 15.2%에도 아직 못 미친다는 점에서 각 당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보완과 차세대 여성정치인 양성 등 근본적인 노력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 지역구 243명 중 여성 당선자는 10명 뿐으로 지역 대표성에서 심각한 성비불균형 현상을 나타냈으며, 그나마도 지역구 당선자 중 3명만이 신인정치인인 점을 미루어보아 여전히 현실정치에서 여성의 정치진출이 여전히 어려운 것임을 보여주었다.
이에 총선여성연대와 맑은정치여성네트워크는 평등하고 민주적이며 소외된 사람들의 대표성이 확보되는 진정한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과 여성당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7. "맑은 정치 여성 네트워크"가 바란다.
1. [각 정당에 바란다] 각 정당은 17대 회기동안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모든 적극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여성정치참여의 제도적 틀을 완성해야 한다.
- 16대 정치관계법 개정과정에서 누락된 '지역구 축소 비례대표 확대' 의제를 18대 국회에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비례대표수의 확대는 이번 총선에서도 깨지못한 높은 지역주의의 장벽을 타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를 통해 여성 및 소수자의 정치참여비율을 높여야 한다.
- 각 정당은 개정 정당법에 명시된대로 정당보조금의 10%를 반드시 차세대 여성정치인 양성에 사용해야 한다. 이미 각 당이 총선 여성공약에서 밝힌대로 여성예비정치인 양성기구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정당의 각 조직체계에 여성들이 의무적으로 30% 이상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않고는 근본적인 여성정치참여 확대는 오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1. [여성당선자에 바란다] 여성당선자들은 17대 국회를 깨끗하고 맑은 정치, 여성과 소수자를 위한 정치, 정쟁이 아닌 정책을 대결하는 정치로 만들어야 한다.
- 우리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가로막는 부패정치를 정화함으로써 정치개혁과 여성정치세력화의 실질적 내용을 채우는 데 앞장 서야 한다. 사회지도급 여성계 인사들이 도덕성과 참신성 그리고 성평등 의식과 민주적 리더십을 갖추었다고 해서 추천하고 지지한 후보들인만큼 여성유권자들의 대표로서 정치개혁과제와 여성과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줄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각 정당은 17대 총선 여성공약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보육정책과 모성보호 정책, 양성평등한 가족정책 등을 매우 세밀하게 제시했고, 그 외에도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에 대한 보호와 차별철폐, 여성일자리 창출 등을 4개 정당 이상이 약속했다. 각 당의 공약을 이행하는 제1차적 주체는 당연히 여성당선자들의 몫이다. 이럴 때만이 진정한 여성정치 시대는 도래할 것이다.
여성의 참여로 평등 평화 상생의 정치가 17대 국회에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해본다.
8. 위 단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다른 단체들
맑은정치 여성기금 운동 본부
사이버 여성 의회
사이버 여성정치 학교
여성 유권자 연맹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한국여성지도자연합2002대통령선거
e-여성정치마당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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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5.20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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