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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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박새의 행동관찰

2. 박새 소개

3. 박새의 소리

4. 거리에 따른 경계음 발생 정도

5. 박새의 행동관찰

6. 시간에 따른 새끼의 성장률

본문내용

를 짓고 용화하는 수도 있다.
애반딧불이가 용화 장소를 선택하는 포인트는 흙의 부드러운 정도와 토양 수분율이므로, 수로나 논둑을 정비할 때는 경사면의 표면적을 크게 하는 것이 좋다. 둑이나 제방에 경사면이 많다는 것은 수면과 지면 간에 토양수분 함량의 균배, 즉 다양성이 풍부해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넓은 둑이나 제방은 애반딧불이가 용화하기 좋은 토양 물리성을 풍부하게 제공되는 셈이 된다. 토질은 수분함유량이 적당하면서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이를테면 숲 속의 낙엽토나 쑥이 잘 자라는 흙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애반딧불이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의 토양 수분율은 100%에서 200%사이로 알려져 있다.
(3) 수로 근처의 식생
애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의 식생 환경은 수계 환경과 더불어 반딧불이 발생량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수로 부근의 교목, 관목, 초본류는 애반딧불이 성충의 생활 공간이면서, 주변에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 줌으로써 산란 장소인 이끼류의 번식을 촉진시키고, 동시에 용화하기에 알맞은 토양의 물리성을 제공해 준다. 수로 주변의 식생대는 새나 곤충의 이동 통로가 되고 이들의 사체나 배설물이 수로에 떨어져 수서생물의 먹이가 된다.
수로 주변에 새로이 수목을 식재할 때에는 그 지역의 특성 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나, 참나무,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밤나무 등, 너도밤나무과의 낙엽활엽수를 중심으로 하여 뽕나무와 같이 작은 열매가 맺는 활엽수가 일반적으로 추천할 만한 수종이라 할 수 있다. 나무 열매는 수면에 떨어져 수서생물의 먹이가 됨으로써 수서 생태계 전체에 대한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수로변의 식생은 키 큰 나무만을 가로수처럼 일렬로 식재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중간 키와 낮은 키 나무를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표면의 초본류와 일체화된 수직적 계층 구조를 갖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나뭇가지와 수면 사이에 적어도 2m 이상의 공간이 있는 상태가 좋다. 이 공간은 교미 상대를 찾기 위한 탐색비행 장소로 활용된다. 소나무는 송진을 분비하므로 곤충 서식지 식생으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3) 주변시설
반딧불이 서식처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측에는 지역 특산 또는 자생 식물을 식재하고 인공적 구조물의 설치를 삼간다. 주차장 시설은 될 수 있는데로 서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정하여 탐방자는 서식지까지 도보로 접근하도록 유도하며, 차량의 전조등이 서식지 쪽을 향하지 않도록 위치를 선정한다.
관찰로에는 시멘트 포장을 하지 말고 기존의 오솔길을 보수하는 정도로 그치며, 중간 중간에 반딧불이에 관련된 팻말을 설치하여 둔다. 반딧불이와 연관된 자연학습장을 설치할 때에는 기존 경작지를 보수하는 정도로 그쳐 주변 생태계를 가급적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하며, 관리자 출입지역과 내방자 출입지역을 엄격히 구별하여 반딧불이의 서식 공간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애반딧불이 발생에 적합한 논둑의 형태: 굴곡이 심하고, 높고,넓은 형태>
4. 기타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 반딪불이 서식지 보전에 관한 나머지 법룰에 관해 짧게 기
술한다.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반딪불이 서시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여기서 "문화재" 라 함은 인위적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 민족적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것은 기념물에 해당하며, 동물(그 서식지 번식지 도래지를 포함한다) 식물(그 자생지를 포함한다) 광물 동굴 지질 생물학적 생성물 및 특별한 자연현상으로서 역사적 경관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자연환경보전법은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 보전하기 위한 법률로서 야생 동,식물의 보호도 포함된다.
다. 결론
최근 반딧불이를 포함한 곤충은 종의 수뿐만 아니라 서식환경이 다양하여 무한한 응용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유전자원 및 생물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일본이나 구미각국에서는 국가 정책적 차원은 물론 산학연의 체계적 협동연구 체제 등을 통해 지상 최대의 미이용 자원인 곤충의 여러 가지 기능과 산물의 이용 기술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이유는 미이용 자원은 먼저 활용하는 자가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누구나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환경보전 문제에 있어서 곤충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민간 주도의 많은 단체 등에서 자연 환경의 보전과 곤충의 서식 환경을 가능한 한 천연의 조건에 기초로 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보전지역을 형성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반딧불이는 환경 생태계를 가름하는 척도로서 뿐만 아니라 교육학습, 환경농업, 생태관광자원, 생명공학의 중요한 수단 및 자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반딧불이는 추억과 동심의 곤충이며, 우리에게 중요한 미래자원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많은 환경단체와 학자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자연 생태계는 파괴되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 반딧불이의 생태적 연구와 대량 인공 증식 연구를 통하여 항구적인 보호대책과 보존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딧불이 보전방안을 요약해보면, 애반딧불이의 경우 첫째 오폐수의 배출량을 최대한 제한하는 수질관리에 있으며, 둘째 애반딧불이의 생태적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은 중지하여야 하며, 셋째 유충의 먹이가 되는 다슬기 채취행위를 규제하여야 하며, 넷째 강한 불빛을 차단하는 방광림의 조성이 필요하다.
늦반딧불이 보전방안으로는 첫째 대기오염과 차량의 불빛을 차단하는 보존림이나 방광림의 조성이 필요하고, 둘째 유충의 먹이인 달팽이의 보호를 위해 농약 살포가 중지되어야 하며, 셋째 벌목 등 수종갱신으로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아야 하며, 넷째 그 지역의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반딧불이는 청정환경의 상징 곤충이라고 해서 결코 산세 깊은 첩첩산중에서 고고히 홀로 떨어져 살지 않고, 사람과 더불어 사는 마을 환경의 상징곤충이다. 그러나 도시 근교에 있는 논을 그대로 보존하는 일은 어려워 질 것이므로 휴경 논이나 습지를 보존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도 중요하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4.05.27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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