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간이고 싶다( 아길리아의 딸들 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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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도 인간이고 싶다( 아길리아의 딸들 과 일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일상에서……. 그와 그녀의 시각

# 내가 하고 싶은 일

# 인간 안의 그와 그녀

# 이갈리아의 딸들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

# 끝으로.

본문내용

보는 것도 중요하겠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진부한 얘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읽으면서 남자친구에게 계속 추천했다.
읽지 않는다면 강제로라도 읽게 해야겠다. ^^;;
기득권을 가진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 끝으로.
좀 과격해졌다. 원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는 극단적인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동생이 그러더라. 데이트 할 때 남자가 거의 비용을 지불하는데 그건 성차별 아니냐고. 그래서 그랬다. 난 돈이 별로 없는데…….
처음엔 남자가 돈을 다 낼 때는 좋더라. 그러나 만나다 보면 그의 돈도 아깝더라.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남녀간의 성인식과 의식에 대해서 더 깊이 느꼈다.
그는 내가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 하는 것이 피해의식인지 물었다.
피해의식이라.. 피해를 당했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 아닐까.
글은 단숨에 썼는데... 남자친구와의 얘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혼란스럽다.
나는 이상적인 사회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꿈, 나의 가치관, 나의 인생이 사회의 차별, "여자" 라는 편견 속에서 갇히기를 원하지 않는다.
단순히 여자라서 여자라는 이유로 그런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난 인간의 성(性) 중에서 여성이라 것이 크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사회에서 여자로 태어난 나에게 "네 성(性) 은 별로야" 하는 것이 매우 맘에 들지 않는다.
나도 인간이고 싶다.
인간다운 대접을 받는 동등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말이다.
동시에 나는 여자가 되고 싶다.
사회적 약자가 아닌 인간의 두 가지 성 중에 하나인 여자.
나는 여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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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5.31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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