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범죄 수사 인력(심리 과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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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ㄱ.법최면
ㄴ.거짓말 탐지기
ㄷ.프로파일링
ㄹ.직업 접근 방법

결론

본문내용

수사의 프로파일링을 수행하기 위한 토대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Q:법 최면 수사란 어떠한 업무입니까?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범죄분석과)
A: 범죄 현장에 해결 단서로서의 물리적 단서는 없으나, 단지 피해자/목격자 등의 인적 요소만이 있을 때 법최면수사를 실시한다. 즉, 범죄 피해자 및 목격자들이 심리적 외상(心理的 外傷) 혹은 시간 경과 등으로 인해 사건 관련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법최면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건 당시로의 심리적 퇴행(心理的 退行)을 유도하여 범죄 관련 내용을 회상(回想)함으로써 사건 해결 단서를 확보하기 위한 법최면수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Q: 범죄심리과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범죄심리과)
A: 범죄심리의 분석 및 연구, 법최면 검사 및 연구, 범죄원인범죄환경범죄예방과 청소년 비행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범죄분석실과 폴리그래프를 이용하여 피검사자 진술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거짓말탐지 검사 및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거짓말탐지실로 구성되어있다.
결론
개인적으로 CSI라는 외화 드라마를 참 좋아했다. 또 개인적으로 “확실한 증거”라는 책을 즐겁게 읽었다. “인썸니아”라는 영화도, “키스 더 걸”에서 모건 프리먼에게도, 최근 우리나라 영화 “에스터 데이”에서 엘리트 범죄 심리 분석관으로 김윤진에게도 관심을 가졌었다.
이 모두가 수사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참 다양한 분야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개인 내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질뿐 개인 외적인 분야 특히 사회와 관련해서는 심리를 접목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참 3학년 때 큰 관심을 가졌던 학교 심리분야에서도 권위자는 심리학에서가 아니라 교육학 쪽에서 등장했다. 또 그런 학교장면에서 심리학의 필요성을 심리학자가 선도적으로 나서는 것이 아니라 교육학계에서 주도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말이 있다. 심리학을 나와서 뭐할래? 나는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심리학은 어떠한 직업을 가지는데 그 가장 근간적인 토양의 역할을 해줄 뿐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그 전문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부분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심리학 전공자들이 뛰쳐 나와줬으면 한다. 그래서 내가 21세기 여성의 직업 창출이라는 레포트 테마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신나게 생각했던 여성의 직업은 수사 인력 쪽, 그것도 심리학을 전공한 수사 인력분야에서의 여성이었다. 서론에서 말했듯 현재 우리 사회는 그리고 전 세계는 갈수록 고도화 되고 지능화 되고 있는 범죄에 골머리를 않고 있다. 세상이 깨끗하고 잘 맞춰서 돌아가는 톱니바퀴만 같았더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사회라는 조직체가 유지가 되면 그 안에 범죄 즉 반사회적인 존재들이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들을 잡는데는 이젠 두발로 두 눈으로 두 손으로만 가능했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잡는 사람도 인간이고 잡히는 사람도 인간이다. 그렇게 봤을때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심리학적 지식이라고 생각 한다. 사실 경기대 범죄 심리 대학원 첫 번째 세미나 참가 했을 때, 경찰청 프로파일링을 담당하고 계시는 서울 지방청 형사분들( 단 두 분뿐이었다.)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최면수사 분야 담당 자분들, 국방부 과학 수사 연구소 거짓말 탐지기 전문가 분들이 원하는 심리학적 전문인력 즉 심리학적 두뇌의 필요성은 상당했다. 단지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과학수사가 냉소적인 대접을 받고 있다는 것과 그 안에서도 상당히 비 과학적이라고 느껴지는 심리학이 어떻게 접목 될 수 있느냐에 대한 기대 반 우려 반이 섞여 있었다. 그 후 내가 각종 경찰 수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느낀 것과 또 형사정책 연구소에서 각 부분의 논문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오랜 경찰 수사 하신 형사 분들은 소위 ‘감’이라는 형사들의 여러 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어떻게 경찰 수사의 방법으로 남길 것 인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흥미로워 했고, 신입 형사들은 예전과 다른 새로운 수사 방법인 여러 가지 과학 수사 방법들을 패기 있게 현장에 적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흥미를 가기고 있었다. 이 두 부분 모두 심리학적 도움이 조금 가미 된다면 경찰 수사 방법에 있어서 우리나라도 획기적으로 선진화 될 수 있다고 나는 기대한다. ‘감’이라는 것은 개인이 경험으로 쌓은 심리적인, 그리고 인지적인 프로세스 과정이고 또 법 최면, 프로파일링, 거짓말 탐지라는 새롭다고 표현하기에는 약간 쑥쓰러운 과학 수사 기법들 또한 심리학이 기반이 되면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야들, 한 분야에 초창기인 지금 여성들이 특히 심리학적 지식을 가진 여성들이 과감히 뛰어들었으면 한다.
참고자료 및 사이트
KIC 한국 형사 정책 연구원 ( http://www.kic.re.kr )
S1 범죄 예방 연구소 ( http://www.s1.co.kr:11000/index.jsp )
한국 법과학 연구소 ( www.kifos.com )
KPSI 경찰 과학 수사 ( www.kpsi.go.kr )
한국 과학수사 연구소 ( www.nisi.go.kr )
한국 과학수사 발전 연구회 ( www.aci.or.kr )
한국 범죄 수사 감식 협회 학술 세미나
경기대 제 1회 범죄 심리학 춘계 세미나
김시업(2002). 범죄 심리학의 응용과 전만.
박광배(1995). 법심리학. 서울: 정민사.
홍성열(2000). 범죄 심리학. 서울: 학지사.
백형구(1990). 형사 소송법 강의. 서울: 박영사.
고제원(2003). 최면수사 이렇게 한다. 수사연구, 45712월호
고제원(2000). 법정 최면에 관한 고찰. 형사정책 연구소, 제11권호
조은경(2000). 거짓말의 특징과 탐지. 한국 심리학회지
박광배(2001). 범죄자 유형 파악(Criminal profiling). 한국 심리학 회 춘계심포지움 자료
경찰청(2000). 경찰백서. 서울 경찰청
경찰청(2002). 경찰백서. 서울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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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31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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