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구조 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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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술은 없다. 다만 강력한 언술만 있을 뿐이다.
에드워드 사이드
푸코의 미국인 제자인 그는 푸코의 니체적인 후기 구조주의 사상에 이끌리는데 그것이 언술의 이론을 현실의 사회적.정치적 투쟁과 연관시키도록 허용해주기 때문이다.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그의 책은 학자들에 의해 수세기에 걸쳐 동양인을 어떻게 보았는지에 대한 것을 얼마나 부정적이고 하등적인 존재로 보고 있는지 보여준다.이러한 서구의 언술에 도전하면서 그는 푸코의 이론들의 논리를 따른다. 즉 언술은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동시에 원인도 되고 결과도 된다. 그것은 또한 권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반대도 유발시킨다.
『세계와 텍스트의 비평가 The World the Text, and the Critic(1983)』
사이드는 텍스트의 '세속성'을 탐구한다.그는 스피치가 현실 세계속에 존재해 있다는 견해, 그리고 텍스트는 현실 세계로부터 떠나 비평가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단지 애매 모호한 존재라는 견해를 부정한다. 최근의 비평이 해석의 '무제한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은 텍스트와 현실 사이의 상호 연관을 단절하는 행위라고 믿는다. - 그와 관련하여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을 대조시킨다.-
비평가의 권력은 어떠한가?
사이드는 우리가 비평 에세이를 쓸 때 우리는 텍스트와 청중 사이의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 에세이는 문학 텍스트와 역사 사이에 서 있게 될 수도 있고, 또는 둘 중 한편에 서 있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그 에세이의 진정한 역사적 맥락에 대해 흥미있는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 '현실성' 즉 그 에세이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비텍스트적인 역사적 생동성과 현존의 원형 경기장인 현실성과 갖는 그 에세이의 스피치의 특성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 사이드는 말을 돌리고 있다.
왜냐하면, 후기 구조주의사상은 '무텍스트적'인 것을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사이드의 용어들 - 현실성,무텍스트성,현존 - 은 후기 구조주의에 대해 무례한 언사가 된다. 그는 전후 관계의 문제에 대한 이 질문을 더 낯익은 푸코의 이론으로 이끌어간다. 즉. 비평가는 결코 과거의 텍스트의 통일된 의미를 수동적으로 베낄 수는 없으며, 언제나 현재의 '보관소'내부에서 글을 써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이드는 자신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권위를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스스로 '강력한 '언술을 해내가고 있다.

키워드

롤랑 바르트,   다원적 텍스트,   줄리아 크리스테바,   미셀 푸코,   자크 라캉,   자크 데리다,   해체 이론,   에드워드 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