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불편함에 대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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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불편함에 대한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 연구동기
• 불편의 의미부여

본 론
• 일상의 영역이 되어버린 불편에 대한 정의와 연구 관점
• 불편함의 원인 분석을 통한 불편의 분류
• 일상에서 불편의 재해석과 불편의 해소
• 불편의 해소

결 론: 불편함이 일상에서 가지는 의미

본문내용

비민주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비민주성을 극복하는 것은 의사소통의 활성화를 진전시키며 이것은 다시 체화된 불편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불편을 긍정적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불편을 개선시키기 위한 의사소통의 민주성은 새로운 현대사회의 긍정적 대안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불편은 집단이나 개인의 일상에 대해 주체성을 확립할 것을 요구한다. 불편은 개인이나 집단에게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하면서 일상의 영역에서 비주체적인 개인이나 집단에게 주체성을 확립할 것을 요구하는 긍정적인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개인의 일상이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결국 일상의 주체는 자신이므로 자신의 일상을 꾸미는 일상의 주인이 되어야 불편 또한 개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일상의 주인이 되면, 불편함은 어쩔 수 없이 인내하고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조금씩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인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편함이 발견이 되면 그 사실을 알기만 하고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위해서도 주체성은 필요하다. "누군가가 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자신의 일상의 불편함 뿐만 아니라 가기 자신도, 집단의 정체성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불편을 개선한다는 것은 일상의 주체성 확립을 필요로 하며 이것은 주체성을 잃어버린 현대인의 삶 속에서 긍정적 영향이 될 것이다.
결 론: 불편함이 일상에서 가지는 의미
일상에서 불편함은 때로는 불편함 그 자체가 일상이 되어 버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혹은 그 불편함을 인식함으로 인해 일상 자체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사건이 된다. 여기서 우리는 불편함이 동전의 양면처럼 편함을 매개로 의미를 창출해 나가는 과정을 짚어볼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편을 편함으로 바꾸려 하며 동시에 새로운 불편이 야기되는, 불편과 편함의 변증법적 결합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크게 잘못된 말은 아닐 것이다. 결국 불편한 것은 그 것을 인식하는 순간에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는 의미를 가진다. 즉 불편함이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회나 개인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기에 불편함의 의미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고 꼭 생각해 봐야 하는 것들은 체화된 불편함 들이다. 불편함이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의 다양한 요구나 편차를 고려하지 못해 일어나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불편함이 많은 요구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관습적으로 또는 획일화되어 일상 자체를 구속하게 되어 실제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이 불편함을 불편함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것을 살펴보는 것은 일상의 체화된 불편함 자체에 대한 논의도 할 수 있지만 결국 일상에 대한 태도의 논의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쉽게 들어 나는 일상의 불편함을 개선함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드러나지 않는, 체화된 불편함 들을 개선하려는 과정으로 인하여 사회는 그보다 더 발전, 진화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즉 일상은 이런 체화된 불편함을 얼마나 많은 구성원들이 인식하고 있는지, 그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떠한지에 따라 변해 갈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일상이 다분히 개인적 영역이고 그로 인해 모든 불편함이 개인들의 문제로만 인식 될 수 있다. 그러나 개인과 사회를 따로 독자적으로만 생각 할 수 없듯이 일상의 불편함도 개인의 문제로만 남지는 않는다. 불편이라는 요소는 개인, 집단 등과 같은 사회 각 수준에 존재한다. 그래서 불편함의 원인이 개인에게도 있고 사회에도 있듯이 마찬가지로 불편함으로 인하여 개인도 변화하고 사회 자체도 변화한다. 결국 우리는 불편함의 원인과 의미 그리고 개선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언제나 개인의 영역을 넘어서는 거시적인 사고를 견지해야 한다. 또한 언제나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세를 견지하며 사회와 일상의 영역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만 일상이 야기하는 불편함이 그 자체로 머물러 있지 않고 변화 발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불편함의 의미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일상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불편함에 대한 의미<보고서요약>-
연구동기 ("일상사회학 이란?" 물음)
·당연시 되는 것의 새로운 해석 필요 / ·일상적이면서도 비(非)일상적인 것
·라리브 데삐나이 - 일상은 변증법적으로 교섭되는 이중적 패러다임
불편 : 축소된 욕구와 편의가 일상에서 재현되며 동시에 비일상(사건)으로 재현되는 것
불편의 의미부여
·불편의 체화 :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본능 일상에서 감수 일상으로 체화
'사건'이 아닌 일상에서의 불편은 그렇게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일상의 영역이 되어버린 불편에 대한 정의
새롭게 의미를 부여한 '일상의 영역이 되어버린 불편'의 접근 기준과 관점은 다음과 같다. 일상은 일상 그 자체 및 사건의 바탕이라는 2중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불편 또한 일상 속에 있으면서 어떠한 특정 순간 비일상으로 재구성되는 이중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구 보고서 흐름도
<체화된 불편 - 불편이 아닌 불편> <사건성을 가지는 불편>
육체적 불편 정신적 불편 (일상속 체화된)
(학교생활 내(內)) 체화된 육체적 불편 사례
- 사례 조사 (조원 6명 대상) / - 사례로 인한 각 개인의 영향 (육체적. 정신적)
- 원인 분석 / - 원인 분석을 통한 불편 분류
불편함의 분류와 재해석
① 사회적 재화의 부족으로 인한 불편 - 규칙 질서 생산 및 새로운 불편 야기
② 사회적 관습으로 인한 불편함 - 억압 불편의 원인
③ 상충되는 불편 당사자 모두에게 불편을 야기
④ 상대성과 시간성으로 인한 불편함
⑤ 획일성으로 인한 불편
불편함이 일상에서 가지는 의미
① 완전 제거는 불가능이며 동시에 해서는 안된다.
'불편' 그 자체가 부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한다.
② 개인의 일상 및 사회 전체의 변동 요인
불편과 편함이 변증법적으로 재구성되어가는 과정
③ 의사소통의 민주화 바탕 -+ 불편의 개선 보다는 그 개선과정에 시선을 맞추자
④ 개인 주체성 회복의 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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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6.02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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