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학교는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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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 할 일은 정의로운 세상이 조직되고 관리 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네 어린애들의 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시금 각자가 떠맡는 일일 것이다. 정의로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들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도 많다. 여러 가지 방법을 정교하게 하는 일 보다는 그 중에서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원리를 규정하는 일이다.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써야 하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모험을 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희생의 대가 보다 귀한 것만을 위해 사람들은 철저하게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의로운 사회는 획득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새롭게 획득되어야 하며 세상의 부조리를 느끼고 자신의 믿음을 실현시키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여야 한다.
소감
사람은 혁명을 한다. 그것이 살아가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_대니 더 레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노력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분명코 세상은 변한다. 자신이 가진 기본적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더 큰 무언가를 위하여 희생을 해야 함을 각오하고 의로운 사회를 위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히 변한다는 믿음.
작은 나비의 날개 짓이 단합된 힘으로 수백만 마리의 나비가 날개 짓을 함께 할 때 나타나는 나비효과와 같은 것인가. 단합된 힘으로 밀고 갈 경우 그것은 강력하고 혁명적인 프로그램이 되는 것. 희망적인 이야기 같다. 과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감은 가나, 실행을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지 모두 불안함을 마음에 안고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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