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방법론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건축디자인방법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디자이너로서의 건축가 ........................... 1
제 3 장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태도 ..................... 3
제 4 장 건축과 인간과학 ..................................... 4
제 5 장 모델 ...................................................... 6
제 6 장 통계적 방법 ........................................... 8
제 7 장 인간과학의 제기법 .................................. 11
제 8 장 기본적 요구 .......................................... 16
제 9 장 사회적 요구 .......................................... 17
제 10 장 문제해결의 새로운 기법 ........................ 26
제 11 장 커뮤니케이션 ........................................ 28
제 12 장 새로운 수학 ......................................... 29
제 13 장 디자인 방법의 발전 .............................. 30
제 14 장 새로운 디자인 프로우세스 ..................... 32
제 15 장 컴퓨터 : 보조 디자인 ............................ 34
제 16 장 디자인 스펙트럼 ................................... 35
제 17 장 창조적 기법 ......................................... 37
제 18 장 인공두뇌학과 디자인 시스팀 ................. 39
제 19 장 환경 디자인 프로우세스 ....................... 41
제 20 장 건축형태의 도출 .................................. 43
제 21 장 전망 ................................................... 45

본문내용

람직한 방의 형태와 크기가 미리 작성된, 하나의 기초가 될만한 환경 메트릭스가 주어졌다면 규범적 시스팀을 설정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하나의 방식은 기존 건물 시스팀의 하나를 채택하거나 또는 시스팀에 자신의 문제를 적응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건축가는 위의 4가지 접근 방법 중에 하나에 이끌릴 것이며, 스스로를 창조적이라고 믿는 사람은 인습적 디자인을 기피하고 유추적인 경향을 보일 것이고, 합리적이라고 믿는다면 때로는 규범적 디자인을 택하겠지만, 통상 실용적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우리의 관심은 처음 선택한 구조가 여러 가지 환경적 요건과 관련된 코스트면에서 타당한가를 알기 위해 반복적으로 그 구조를 검토하는 프로우세스에 있다고 했다. 즉, 이미 선택된 구조가 환경적으로 결함이 있으면 그것은 설비에 의해 수정보완 되고, 이것은 다시 코스트와 구조에 영향을 끼침으로써, 최선의 가능 타협점에 도달하기까지 이러한 사이클은 반복된다. 또한 외부 대지의 취급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내부의 마감 장치 가구 등에 대해서도 이 정도의 해결책이면 생산될 수 있다고 마침내 합의점에 도달될 때까지 반복의 프로우세스가 계속 된다고 했다.
제 21 장 전망
건축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기술적 관점에서 앞으로의 건축은 더 복잡해질 것이고, 새로운 시공법과 수송형태가 생겨날 것이고, 건축자체의 의미도 환경의 부속물로만 여겨질지도 모른다. 직업적으로 건축가의 장래도 불안하게 생각될 것이고, 건축에 관한 교육 전망도 밝지 않을 수도 있다. 어쨌든 예견이라는 것은 불확정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견의 행위는 달성될 수 있는 대상을 변화시킬 것이다.
Ozbekhan 은 예견은, 목표와 규범을 규정하고 미래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구성하고 여기에서 나온 상이한 대안들을 차례로 검토 제거하여 합당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요한다고 했다.
저자는, 건축에 있어서 예견의 수단을 세 가지로 분류했다. 환경베이스의 수단, 건물베이스의 수단, 그리고 사용자의 수단이다. 건물베이스의 예견자들은 세련되어가는 기술에 근거를 두고 밝은 미래를 보는 경향이 있다. 환경베이스의 예견자들은 이와 반대로 자연을 착취하고 오염시키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 어두운 견해를 가지고 있다. 사물 혹은 건물베이스의 예견자들은 건축 환경의 기계화에 여유를 보인다. 그러나 기계는 사람의 뜻대로 디자인되고 목적에 합당하게 프로그래밍 될 수 있지만 인간과 자연환경은 결코 그런식으로 프로그래밍 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물베이스 예견자들은 미래지향적이다. 그들은 새로운 기계와 수송방법과 새로운 재료와 공업기술의 힘으로 과거의 예견자들이 예측한 건물들을 이 땅에 세워왔다. 그들은 새로운 형태의 환경시스템과 수송 시스템의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재료의 개발에도 열정적이었다. 그들에 의해 건축기법과 재료들은 점차적으로 첨단화되었다.
미래주의자들은 지나치게 추상적이다. 그들은 인간의 상호작용을 무시하고 고정적인 환경 속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보수적이고 상상력이 부족한 불안정한 사람들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미래주의자들의 건축 양식은 크게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동화되고 비인간적인 생활 패턴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인간베이스와 환경베이스의 예견자들이 주창하는 바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내세우는 인간존엄에의 복귀는 자연과의 접촉, 천연재료의 사용, 수공 등에 입각한 것으로 전원도시 이론가들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그들의 이론은 반도시적, 반인공적, 자연적, 시골적인 것을 의미한다. 도시형 인간들은 심장대신에 머리로 반응하기 때문에 지성 속에서 피난처를 구하려한다. 그들은 도시생활이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더욱 빠른 속도로 영위될 수 있는 도시구조를 계획하였고, 도시생활 속에서 지극히 이기적으로 사고하고 활동하다가 정해진 규칙에서 이탈되었다고 느낄 때 혼돈하고 절망한다.
건축가로서, 앞으로는 인간을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관찰하여 가능한한 인간이 그 환경에 적응하는데 편의를 도모해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제학자들의 견해처럼 대량생산에 대한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자원의 투자방향을 생산에서 교육과 환경수준의 개선, 저개발지역의 복구 쪽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구폭발에 따라 지구 표면은 차츰 숲이 사라지고 황폐해져 늘어나는 건축물과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들로 뒤덮히고 물질재화가 급증할 것이다. 출생율이 사망률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각종 폐기물(방사능 쓰레기를 포함한 산업쓰레기와 농수산업의 폐기물 등) 매연 소음 오염 등의 문제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지구는 벌써 오존층의 파괴와 온난화 현상에 따른 홍수와 폭설에 시달리고 있다.
Nicholson은, 현대인은 본래의 의지와 상관없이 '철과 시멘트의 황무지'를 만들어 왔으며, 우리가 철과 시멘트에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할 때 핵전쟁과 인종갈등 약물중독 등 인류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문명은 자연 속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다시 자연으로의 회귀를 호소했다.
저자는, 끝으로 건축가의 디자인 목표에 대해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건축행위는 사람을 위한, 사람이 안락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안락은 지각문제이고 경험문제이다. 사람들을 안락하게 하자면 그들의 감각적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이지만, 이 기대라는 것은 대부분 전통적인 것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만족시키자면 건축가는 사람들이 안락하게 느낄 수 있는 표준을 맞추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상당수의 건축이 이점에 실패를 해왔다. 건축가는 사람들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건물에 무엇을 필요로 하며 무엇을 손보고 있는가를 알아보아야한다. 그것은 사람들이 실제 필요에 대한 표징이 될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 스스로 창조한 조건들을 조직적으로 측정할 때 건축가는 타당한 표준을 고안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건축가가 이미 알고 있는 건물들과 아주 흡사해 보이거나 또는 판이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건축가의 선입관이 개제 된 탓일 것이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46페이지
  • 등록일2004.06.14
  • 저작시기200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06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