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작물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기후변화가 작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전지구적 기후변화]
1) 온실기체와 온실효과

2. 지구온난화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3. 지구 온난화가 우리 작물재배에 미치는 영향
1) 벼
2) 맥류
3) 채소
4) 과수

4. 대기오염의 영향 - 식물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발휴면(自發休眠)이 완료되어야만 개화하여 결실하게 되는데, 자발휴면에 요구되는 기온은 7 이하로서 0.6 4.4 가 가장 알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휴면타파(休眠打破)에 요구되는 저온기간은 사과의 경우 1,400시간, 포도는 2,000, 그리고 복숭아는 1,000시간으로 품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현재보다 4 만큼 겨울기온이 상승되면 1월 평균기온은 부산이 4 , 대구 2 , 수원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0 가 되며, 자발휴면에 요구되는 60여일간을 채울 수 있는 지역은 중부지방과 그 북쪽지방이 된다. 따라서 남부지방은 자연상태에서 온대과수를 재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가 4 상승하면 중부지방에서는 중부지방에서는 사과 재배가 가능해지지만, 현재 사과의 주산지인 대구에서는 생산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온도가 이보다 더 상승하거나 겨울온도가 높아질 경우 분화된 화아의 휴면이 깨지지 않아 개화가 불가능해짐으로써 중부지방에서도 사과재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사과 재배지는 태백고냉지로의 이동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배, 복숭아, 포도, 단감은 전지역에 있어 재배가 가능할 것이다. 내한성이 약하여 현재 남부지방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거봉포도의 경우 월동기간중의 무매물 재배지역이 중북부까지 확대될 것이다. 남부지방은 아열대 기후권에 속하게 되므로 감귤, 양다래 등의 재배가 가능해지고 제주도에서는 열대과수 재배가 일반화될 것으로 보인다.
4. 대기오염의 영향 - 식물에 미치는 영향
식물에 영향을 끼치는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의 종류, 농도, 접촉시간, 식물의 종류나 품종 외에 접촉시의 광선, 온도, 습도 등의 기상조건이나 계절의 차이, 또는 낮과 밤의 시간에서 영향을 받는 식물의 활동 상황, 식물생육기 등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다.
오존은 비교적 고농도에서 식물에 위협을 주는데, 포도, 사탕옥수수, 상추, 소나무 등에 민감하며, 특히 잎의 상면세포가 파괴되어 뒷면보다 표피에 많은 반점이 나타난다. 로스엔젤레스의 스모그는 식물, 특히 시금치, 꽃상추, 상추, 스위스근대 등에 유해하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유해가스에 의한 식물피해는 급성 피해와 만성 피해로 나눌 수 있다. 급성 피해는 비교적 고농도의 가스에 단시간 접촉했을 경우 일어나며 잎맥 사이나 잎가의 세포가 파괴되어 죽거나 유해물질이 만들어진다. 피해부분은 대부분 표백되어 밤색, 은색, 상아색 등으로 변하며, Authocyan이 존재할 경우 갈색과 적갈색을 나타낸다. 만성피해는 저농도의 가스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일어나는 현상으로 세포의 회사에 의하여 발생이 명확하지 않고 엽록소(chlorophyll)가 파괴되어 황화증상을 나타낸다. 피해증상이 며칠 안에 나타나는 경우와 수주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유해가스로는 아황산가스를 비롯하여, 황산무수물, 산의 미스트, 불소 및 그 화합물, 황화수소, NH4, 오존, 에틸렌 또는 올레핀계의 탄화수소, 질소화합물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서울의 도시화에 따른 기온의 변화'
'한반도 기후변화 감시 및 이상기상 연구'

키워드

기후변화,   작물,   지구온난화,   기후변화가 작물에 미치는 영향,   영향,   식물,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