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본질에 대하여

목차

시작하며
들어가며
나오며

본문내용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것을 얻기 원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그것에 관심조차 두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행복은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것은 소피스트
아테네를 중심으로 당시의 그리스 전역을 편력하면서 변론술과 입신출세에 필요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가르쳐, 많은 보수를 받았다. 아브데라의 프로타고라스, 레온티니의 고르기아스, 엘리스의 히피아스, 케오스의 프로디쿠스 등이 유명하다. 소피스트란 원래 '현인(賢人)' 또는 '지자(知者)'를 의미하였다. 그들은 거의가 지방출신 학자들로, 각기 자부하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어 개인이나 국가에서 돈을 받고 그것을 제공하였다. 민주주의 사회의 시대적 요청에 따라 가장 중요한 과목은 변론술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일신(一身)을 위해서나 국가를 위해서 선(善)을 도모하고, 언론이나 행위에서도 유능한 사람이 되는 길'을 청년들에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실제로 가르친 것은, 개인이나 국가에 대해 선이란 이런 것이라는 지혜가 아니라, 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선한 자인 체하는 기술만을 가진 데 불과하였다.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것이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이다. 이후 ‘소피스트’란 말은 ‘궤변을 일삼는 무리’를 의미하게 되었고, 궤변학파라고도 불리었다.
들이 인간의 삶이 본질이 행복의 추구에 있다고 하는 주장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삶의 본질은 행복추구에 있으며, 이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될 것이다.
나오며
지금까지 삶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인 성찰을 해보았다. 삶의 본질에 대한 다양한 해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 행복추구에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답일 것이다. 물론 행복이라는 것이 개인마다 그 충족기준에 다르겠지만,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행복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이 자신의 행복추구를 위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빼앗아서는 안되는 일이다. 인간은 이성에 따를 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과 짐승을 구별해주는 특성이다. 이성은 문명을 가능하게 했으며, 문명속에서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적 윤리와 도덕을 유지하는 이성에 따라 행동하면서 자신의 삶의 본질인 행복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인간의 본질에 관한 일곱 가지 이론 :플라톤, 기독교, 마르크스, Stevenson, 종로서적, 1991
토마스 아퀴나스의 '존재'와 '본질'의 문제, Foulquie, 탐구당, 1984
인간 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로저 트리그 지음, 최용철 옮김, 자작나무, 1996
행복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필립 반 덴 보슈 지음, 김동윤 옰김, 자작나무, 1999
자아를 읽어버린 현대인, 롤로 메이, 박상창 역, 문예출판사. 1984
인터넷 싸이트
* maincc.hufs.ac.kr/~phila/active
* www.cwtchurch.org/t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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