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 2. 새고전학파 3. 새케인지안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1.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 2. 새고전학파 3. 새케인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利潤率-傾向的低下法則]
개요
본문
1. 마르크스의 이윤율이론
2. 리피에츠의 이윤율이론
3. 이윤율저하 원인에 관한 분석
4. 이윤율의 저하와 경제위기

새고전학파(new classical economic school)
개요
1. 합리적 기대
2. 단기총공급곡선에 대한 견해
3. 정책적 함의

새케인지안(new Keynesian school)
개요
1. 초기의 케인지안
2. 후기 케인지안
3. 새케인지안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관련된 것이다. 임금삭감은 노동자들의 일할 유인과 효율성을 감소시킬 것이다. 따라서 경제상황이 나쁘다고 임금을 삭감하는 경우 생산성이 떨어짐으로써 기업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즉, 노동자들의 근로의욕과 생산성이 실질임금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바로 효율성임금모형(efficiency wage model)의 기본배경이다.
효율성임금이론에 의하면 노동자들은 자기가 가정 효율적으로 일할 실질임금수준을 갖고 있으며 임금이 이 수준보다 낮게 되면 노동을 적당히 하거나 건성으로 하여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따라서 기업은 노동자들이 가장 최선으로 일할 수 있는 임금수준(이것이 효율성임금이다)에서 임금을 유지하며 사람들의 노동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 한 그 임금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회사에 최선이기 때문에 실질임금은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효율성임금모형을 제시한 사람들은 펠프스(E. Phelps), 스티글리츠(J. Stiglitz), 옐렌(J. Yellen) 등이다. 이 효율성임금이론은 실질임금의 경직성을 설명해 줄뿐 아니라 비자발적 실업의 존재도 설명하고 있다.
. 비자발적 실업의 개념적 의미에 대해서는 15.3절에서 자세히 논의하므로 이 절을 참조.
이 이론에 의하면 더 높은 생산성을 위하여 시장균형임금보다 더 높은 실질임금을 제공하며 이에 따라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job seekers)이 증대하며 이에 따라 비자발적인 대기실업(involuntary wait unemployment)이 발생한다.
. 고용수준은 노동수요함수에서 이 효율성임금에 대응하는 노동량에서 결정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에 의하면 비자발적인 실업은 균형현상이며 장기간 사라지지 않고 유지된다.
케인지안들이 물가경직성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 독점적 경쟁시장(monopolistic competition)과 메뉴비용(menu cost)이다. 현재의 자본주의경제의 시장구조는 완전경쟁적 시장이 아니고 독점적 경쟁시장에 가깝다는 것이 케인지안의 주장이다. 생산물은 비슷하지만 차별화되어 있으며 이 생산물을 공급하는 기업들은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독점적 경쟁시장의 기업들은 어느 정도 가격설정능력이 있다는 것이 이 시장의 특징이다. 메뉴비용이란 가격을 변화시키는데 수반되는 비용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음식점에서 가격을 변화시킨 경우에 메뉴를 새로 프린트하거나 만드는 비용이다. 그러나 메뉴비용에는 이러한 비용이외에도 상품에 가격을 새로 부착하고 가격표를 새로 프린트하고 가격카탈로그를 새로 만들고 잠재적 고객에게 가격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는데 드는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사실 이러한 메뉴비용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러면 이 메뉴비용이 어떻게 물가경직성을 유발하는가? 그것은 독점적 경쟁의 가정이 메뉴비용과 결합함으로써 가능하다. 만약 완전경쟁시장의 기업이라면 가격을 잘못 설정하게 되는 것은 치명적이다. 왜냐하면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판매를 한다면 하나도 판매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기업은 즉각적으로 시장가격으로 가격을 변화시켜야 할 것이며 메뉴비용이 있어도 가격을 변화시키는데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점적 경쟁기업의 경우에는 경쟁자보다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모든 고객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정도의 제품의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점적 경쟁기업의 가격이 적절한 범위내에 있는 한 가격을 좀 높게 부과함으로부터 생기는 이윤의 손실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윤의 손실이 가격변화의 비용 즉, 메뉴비용보다 작다면 굳이 가격을 하락시키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메뉴비용이 작지만 한계적으로 가격변화를 억제하며 따라서 전체적으로 물가의 경직성이 유발된다는 것이다.
. 그러나 가격이 경직적인 이유가 정부의 가격규제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물가안정, 서민생활 보호 등의 이유로 광범위하게 가격을 규제한 결과, 가격이 시장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최고가격고시, 행정지도, 업계 자율규제 등 다양한 가격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1998년 3월현재 1,047개 업종중 288개 업종(27.5%)이 가격규제를 받고 있으며 생산액 기준으로는 54% 차지하고 있다. 행정력을 동원하여 물가인상을 감시하면서 세무조사 등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
② 정책의 단기유효성
새고전학파에 의하면 예상된(예고된) 정책은 단기에서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가격의 비신축성을 가정하는 새케인지안학파에서는 비록 합리적 기대를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예상된 정책이 단기에서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 총공급곡선을 보면 단기적으로 산출량이 잠재적 산출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물가예상오차(
rm P-P^e
)가 있을 때이다. 그런데 케인지안들은 가격의 경직성(또는 임금의 경직성)때문에 합리적 기대를 가정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물가예상치
rm P^e
가 과거의 정보에 의존하여 형성될 수 있고 따라서 현재의 예정된 정책이 수행되는 경우에 물가예상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노동계약을 할 때 2년장기계약을 한다고 하자. 노동자의 반씩이 번갈아 가면서 매년 노동계약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지난해에 계약을 한 노동자는 그때의 정보를 이용하여 물가예상을 하고 그 예상에 의거하여 임금계약을 체결한 것이고 이 임금수준은 금년에는 그대로 유지되며 내년에 가서 다시 계약을 한다. 그러므로 금년에 정부가 공표한 정책(재정정책이든 통화정책이든)은 이 노동자들의 물가예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따라서 이러한 예견된 정책이 부분적으로 단기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요컨대, 새케인지안들은 비록 합리적 기대를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가격의 경직성 때문에 예상된 정책이 단기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 참고 문헌 ♧
경제학원론 1998. 법문사. 조 순
거시경제학 1999. N. Gregory Mankiw
http://www.sogang.ac.kr
http://web.kyunghee.ac.kr/~kimy/macro2-2003/chapter13.ppt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4.06.2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32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