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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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제 1 장 술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1. 술의 정의
2. 술의 역사
3. 술의 종류(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4. 술의 성분

제 2 장 음주문화
1. 酒道
2. 대학생의 음주문화

제 3 장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단기・장기적인 영향
2. 신경계・내장기관에 미치는 영향
3. 여성・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제 4 장 술의 사회적 영향

제 5 장 후기 (음주십계명)



참고문헌

본문내용

, 췌장 및 간 손상을 더 쉽게 받으며 매일 음주자의 경우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과음은 생리통, 생리 불순, 조기 폐경 및 불임이 될 수 있다.
2) 임신 중에는 술을 마시면 안되는가?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태아가 술을 마시는 것과 똑같다. 태아가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유산이나 조산이 될 위험이 있으며 태아성 알코올증후군을 가진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게 된다. 독한 술은 해롭고 약한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면 안되다. 태아는 포도주, 맥주, 소주, 양주를 구분하지 못하므로 다 똑같은 영향을 받는다.
3) 태아성 알코올증후군이란?
박수근, "술 그것의 전부를 밝힌다", 도서출판 풍남, 1997, pp.113 - 114
알코올은 태반, 양막을 통과하여 어머니 몸속의 어린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머니가 알코올중독자인 어린이의 약 43%가 태아성 알코올증후군(FAS)으로 나타난다.
이런 경우 유아는 출생 시에 이미 발육부전이 있고 신장, 체중이 적다. 또 뇌의 크기도 작아 약간의 정신 지체를 보이며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손과 발이 따로 놀게 되며 면역 기능도 떨어져 각종 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비정상적인 발육 외에 금단 증상이나 주의 집중력,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등 정신적 능력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제 4 장 술의 사회적 영향
1) 음주로 인한 경제 ·사회적 비용은?
술이 사회에 끼치는 경제적 손실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술 때문에 지출된 전체 경제적 비용은 1995년에 약 9조 5,670억원( GNP의 약2.75%)으로 추정된다.
술로 인해 생기는 질병 치료에 드는 직·간접 치료비와 생산성 감고, 술로 인해 제명까지 살지 못하고 일찍 죽는 것에 대한 비용, 술 때문에 생긴 사고 등에 의한 재산 피해액, 이런 것들을 처리하기 위한 행정 업무 비용과 술값을 포함하면 그 비용은 약 13조 6,230억원(GNP의 약3.9%)이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2) 음주와 폭력 및 범죄
술을 마시면 자신에 대한 자제력을 잃기 쉽고 공격적이고 충동적이어서 즉흥적인 판단을 쉽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폭력이나 범죄에 관련될 위험이 높다. 한 조사에 의하면 살인범 중 72.5%가+ 살인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남자 살인범의 42.3%, 여자 살인범은 12.6%가 기억을 못할 정도로 취한 상태였다.
술 때문에 살인, 절도, 폭력을 저지르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범죄를 하기 위하여 술을 마시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술 마신 사람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또한 술 마신 사람 중에 그 피해자도 많다는 점에서 술이 범죄의 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 음주와 성폭력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성 충동을 절제할 수 있는 자제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가해자측),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판단이나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피해자측). 한 조사에 따르면 가해자의 50%, 피해자의 31%가 사건 직전에 술을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성폭력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가 술을 취하게 마시는 것은 성적인 욕구를 간접적으로 상징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남자가 많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성폭력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성폭력의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사이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제 5 장 후기 (음주십계명)
1. 지금까지 안 마셨다면 일생에서 술 마시는 것을 시작하지 않는다.
2. 원하지 않는 술자리에 가야 한다면 "아니(NO)"라고 거절한다.
3. 자신에게 알맞은 음주량을 알고 그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
4. 한번 마시면 반드시 며칠간은 마시지 않는다.
5. 다른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마신다.
6. 웃으면서 함께 천천히 대화하면서 마신다.
7. 모임에서는 술과 함께 다른 음료를 준비하며, 후배나 친구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8. 반드시 1차에서 끝낸다.
9. 다른 약을 먹을 때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10. 가능하면 술을 끊도록 한다.
내 나름대로 정해본 것에다가 의학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덧붙인 십계명이다.
대학교에 와서 술이란 걸 진짜 지겹도록 접해봤다. 그전까지는 자주 술자리를 갖게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여건이 안 되었는데, 대학오니 환영회다, 개강파티다, 무슨 뒤풀이 등등을 참석하게 되면서 내 주량의 끝까지 알게 되었다. 술이라는 것은 정말 인류 사회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문화 중의 하나로 술은 상반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술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화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결속력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사회생활에 있어서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가치로는 개인의 정신·신체적 건강을 해치고, 동료 및 사회 전체에 엄청난 폐해를 준다는 점을 가지고 있다. 이 상반되는 가치를 자기 마음먹은 대로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분이 더럽다고 하든지, 좋다고 하든지 적당히 마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기분에 맞추어 "부어라~~ 마셔라~~"한다면 몸만 상하는 게 아니라 마음마저 상한다. 내 경험으로 비추어 봐도 말이다. 그냥 단순히 '참이슬'로 대표되는 사랑스런(?)술의 개념을 벗어나 학문적으로 이해를 한다는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
< 참고 문헌 >
1. 참고문헌
1) 정승희 옮김, 피에르 푸케, 마르틴 드 보로드 지음, 술의 역사, 한길사. 2000
2) 류병호, 술술 풀어가는 술 이야기, 예림미디어, 2002
3) 박수근, 술 그것의 전부를 밝힌다, 도서출판 풍남, 1997
4) 월간 조선 2003년 3월호(이달의 건강 길라잡이)편
2. 참고 인터넷 문헌
1)http://100.naver.com/100.php?id=98056&cid=AD1043311951379&adflag=1
2)http://do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webdoc&query=%BC%FA
3)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309&docid=3197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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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7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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