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유통>에 관한 총체적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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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반유통>에 관한 총체적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내 음반산업의 현황
(1) 음반시장의 구조
(2) 최근 음반시장의 현황
(3) 음반제작 시스템
(4) 국내 음악저작권 시장

2. 국내 음반산업의 주요쟁점
(1) 불법복제
(2) 연예기획사와 언론매체간 유착
(3) 음악화일 공유에 따른 논쟁
(4) 신보음반 인세제
(5) 통일된 저작권료 징수 협의체의 부제

3. 국내 음반유통산업 현황
(1) 다단계 유통구조
(2) 고비용, 저효울의 유통시스템
(3) 아이케이팝 (IKPOP)
(4) 무자료 거래
(5) 높은 부가율

4. 외국의 음반유통 현황
(1) 미국의 음반유통 현황
(2) 일본의 음반유통 현황
(3) 일본의 음반물류 현황

5. 디지털음악 산업
(1) 미국의 디지털음악산업 현황
(2) 일본의 디지털음악산업 현황
(3) 한국의 디지털음악산업 현황

6. 국내 음반유통지원정책 필요점
(1) 전산화 도입
(2) 저비용, 고효율의 구조로 개선
(3) KRCnet 사업의 처리
(4) 음악온라인 사업의 강화

본문내용

성공하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온라인이라는 빠른 매체를 이용해서 적은 비용으로 매우 큰 홍보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신인이라든 지 인디밴드의 음반에도 적합한 수단인 것이다.
2,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MP3.com의 경우, 음반사에 소속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판매하고자 하는 가수의 음악을 무료 mp3파일로 제공함과 동시에 cd로도 제작판매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밀림닷컴등 인디밴드, 언더그라운드, 신인가수들의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나 수익은 미미한 상황이다.
온라인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음반을 제작판매를 유도하여야 한다. 고객이 요구하는 음악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바로 전송해 주거나 나아가서는 작곡까지 해주는 맞춤 음악사업이 유망하다. 주문형 음반제작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원가절감과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미 mp3다운로드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맞춤시디를 제작해 주는 사업은 보편화 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 책, 음반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이용한 화장품, 패션상품등의 온라인맞춤이 하나의 상품유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 예로 나이키는 인터넷을 통해 나이키아이디라른 이름의 맞춤운동화를 판매하고 있고, P&G가 대주주인 리플렉트는 맞춤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음악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음악의 모든 정보를 담은 DB의 구축이 요구된다. 대중음악 db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성격의 음악전문사이트를 개발하고, 전문 웹진을 창간하여 대중음악의 수요를 확대시켜야한다. 미국에는 이미 allmusic.com같은 체계적으로 정리된 음악관련자료사이트들이 많다. 이는 온라인 음반유통과 공동물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요금을 내고 휴대전화를 통해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전송사업을 좀 더 강화해야 한다.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고 과금이 확실한 휴대폰음악전송서비스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 현재 ‘노을’이라는 그룹은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를 통해 ‘모바일 가수’로 데뷔했다. 이것은 데뷔음반 출시 이전에 휴대전화를 통해서만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요금을 지불하고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음악전송사업은 이미 실용화되고 있지만 특정 휴대전화(현재 SK의 SKY 뮤직폰)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약점이다. 따라서 다른 휴대폰에서도 가능하도록 이 기술을 표준화 시키고 보편화 시켜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음반관련 법, 제도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디지털 음악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저적권과 보안기술 표준화 등 법제도적 정책수립이 필요하다. 가수, 연주자, 음반제작자등 저작인접권자의 전송권 및 송신가능화 권리 신설이 필요하고 전송망사업자, 온라인 음악서비스 제공사이트에 대한 관리책임 명문화로써 수익의 일부분을 불법복제 방지금으로 책정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그리고 음반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보안기술 표준코드를 도입하는 것도 꼭 필요하다.
현재 국내의 대부분의 인터넷음원제공회사들이 유료화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하지만 벅스뮤직만은 아직 무료로 계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음반사들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가수들과 음악인들이 합동으로 벅스뮤직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의 항의를 계속 하고 있지만 벅스뮤직은 아직 유료화는 시기상조라면서 버티고 있다.
이 벅스뮤직은 우리나라의 인터넷을 통한 무료음악청취의 마직막 입구라고 표현해도 좋은 것이다. 아직 인터넷에서 음악화일을 다운받는 소리바다가 유료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소리바다의 최고 운영진들도 이미 유료화가 가능할 쯤에 유료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큰 문제였던 음악화일다운의 문제는 거의 타결에 다가 서고 있는 상태이고 이제는 실시간 음악제공사이트인 벅스뮤직만이 남은 것인데 다른 사이트들이 유료화를 실시할 경우 당연히 벅스뮤직도 부분적이라도 유료화를 실시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예측이었기 때문에 이 파장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위의 벅스뮤직의 경우에서도 알수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정확한 정책과 법을 내놓지 않는다면 사업자의 맘대로 유료화, 무료화를 정할수 있다. 이렇게 계속 된다면 결국 사업자의 맘대로 음반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폐해가 계속된다면 결국 음반업계들도 또는 소비자들도 모두들 결국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무료로써 계속 사업이 운행이 된다면 소비자들에게는 지금당장으로는 좋은 일이겠지만 결국 음반제작에 따른 이익이 떨어져서 음반의 제작이 줄어들게 될것이고 이것은 곧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아예 음악을 돈주고도 들을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에 따라 최근의 움직임을 보면 정부는 물론 음반업계에 온라인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작권관리 및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한국음원제작자협회를 온라인음악에 대한 저작권 신탁관리회사로 선정한 데 이어 메이저업체들도 대리중계회사를 내세워 디지털음원을 통합관리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이들 양자간에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으나 이같은 분위기는 온라인음악시장에 합법적인 저작권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여기에 정부 차원에서 음악관련 저작권 데이터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유통 및 정산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점도 온라인음악시장 정상화에 큰 보탬에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국가차원은 정확한 대책이란 가장 기본적인 어떤 식으로든 곡사용에 따른 정확한 저작권의 요금체계를 갖추어서 곡이란 곧 돈이라는 의식을 갖추게 하고 국민의 의식을 바꾸는 데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바로 국민의 의식을 바꾸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국가가 필히 먼저 실시할 정책이다.
참고 문헌 ------------------------------------------------
1. 매일경제신문
2. KRCnet 홈페이지
3. 서울음반 음원사용문의 팀
4. 연합신문
5.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
6. D-Bass 녹음스튜디오 오너
7. 한국음악저작권협회
8. 한국음반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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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8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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