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나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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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색●

●국립 현대 미술관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이 여기 있을 수 있나'하는 생각만 하고 지나쳤는데 일행중 한명이 신기하다고 외치는 소리에 이끌려 다시 돌아와 보니 진짜 신기했다. 예쁘장한 전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있는게 전구가 아니었다. 정말 예쁜 선홍색의 홀로그램이었던 것이다! 그제서야 그 작품의 진가를 알아보고 제목도 확인했다. 그리고 그 선홍색으로 보인 홀로그램은 한가지 색이 아니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도 조금씩 달라보이는 것이었다. 정말 혁신적인 작품이었다. 하지만 참으로 거창한 제목만은 이해가 좀 안됐다. 이렇게 홀로그램이 훌륭하게 대처하고 있는데 에디슨을 왜그렇게 애타게 찾고있는 것일까......?
엉성한 편견을 가지고 관람을 시작했던 이번 전시회는 하마터면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할뻔 했다. 이번이 타이페이 시립미술관에서 열린것에 이은 두 번째 순회 전시회라는데 알고보니 문화인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전시회였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런 현대디자인은 내가 전공하고 싶은 실내디자인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해보였다.
이 전시회의 작가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Donald Judd,Aran과 같은 조각가와 Frank O'Gerry, Jean noubel과 같은 건축가도 있다는데 그 작가들을 그동안 알지못했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웠다.
이번 과제로 인해 전시회에대한 편견도 깨고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정말 보람됐다. 다음에는 과제로써가 아닌 자의로 미술관을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특히 현대작품 전시회라면 절대 의무적인 방문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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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08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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