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사적 존재의 의미
2. 이야기를 모르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3. 매트릭스라는 SF와 서사성
4. 생각해 볼 문제들, 그리고 토론해 볼 문제들
2. 이야기를 모르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3. 매트릭스라는 SF와 서사성
4. 생각해 볼 문제들, 그리고 토론해 볼 문제들
본문내용
된다. SF는 주인공과 사건이 있고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에서도 인간의 삶 전반에 관한 것과 공통적이다. SF에서는 서사적 존재를 인간에 한정하지 않고 그 범위를 인공 지능을 가진 사이보그까지 확대한 측면이 있다. SF에는 인간을 비롯하여 각종 외계체, 사이보그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볼 수 있다.
Ⅳ. 생각해 볼 문제들, 그리고 토론해 볼 문제들
▶ 1번째 토론 거리 - 매트릭스 안에서..
매트릭스안에서 극중 사이퍼의 배신은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사이퍼는 극중에서 시온을 선택하지 않고 매트릭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 2번째 토론 거리 - 운명론과 개척론
우리는 서사론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과정에서 인생을 사는 방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왔습니다. 하나는 운명론적인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개척론적인 관점입니다.
EX)
1) 만약 당신의 고3 성적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성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에 있는 대학에 결국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 당신이 탄 비행기 혹은 열차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 많은 승객중에서 오직 당신만 죽었습니다.
3) 어느날 당신은 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도 모른체 아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당신에게 신이 내려 그렇다고 합니다. 당신은 신 내림을 받고 무당이 되어야 합니다.
4) 당신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구사일생으로 죽지 않고 목숨을 유지하였습니다.
▶ 3번째 토론 거리 - 프랑스 쇼베 벽화
프랑스 쇼배벽화(Chauvet-Pont-d'Arc cave)
에스파냐 알타미라 동굴벽화(옆으로 누운 들소)
⇒ 여기서는 이야기를 모르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그 예로 외계인이 서울 상공을 날 때, 건물들, 동물들 등은 분명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상징체계이고, 그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추측할 수 는 있지만, 알 수 없다. 또한 선사 동굴 벽화도 비슷한 예로 사용되는데, 벽화의 그림을 우리는 분명 알아볼 수는 있지만, 그 그림을 텍스트이게 하는 할 수는 없다. 즉 그 상징체계가 실종되고 없으므로 현대인은 벽화를 보면서 그 의미를 읽어내지 못한다.
성인식, 결혼식 등 인간의 모든 의식은 서사론적 관점에서 그 자체가 이야기이다. 인간은 철저하게 서사적 존재이고, 서사성은 그의 존재, 경험, 실천의 핵심부에서 작동하는 역동적 의미 조직의 원리이다.
Ⅳ. 생각해 볼 문제들, 그리고 토론해 볼 문제들
▶ 1번째 토론 거리 - 매트릭스 안에서..
매트릭스안에서 극중 사이퍼의 배신은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사이퍼는 극중에서 시온을 선택하지 않고 매트릭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 2번째 토론 거리 - 운명론과 개척론
우리는 서사론적인 관점에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과정에서 인생을 사는 방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왔습니다. 하나는 운명론적인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개척론적인 관점입니다.
EX)
1) 만약 당신의 고3 성적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성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에 있는 대학에 결국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 당신이 탄 비행기 혹은 열차가 사고가 났습니다. 그 많은 승객중에서 오직 당신만 죽었습니다.
3) 어느날 당신은 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도 모른체 아파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당신에게 신이 내려 그렇다고 합니다. 당신은 신 내림을 받고 무당이 되어야 합니다.
4) 당신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구사일생으로 죽지 않고 목숨을 유지하였습니다.
▶ 3번째 토론 거리 - 프랑스 쇼베 벽화
프랑스 쇼배벽화(Chauvet-Pont-d'Arc cave)
에스파냐 알타미라 동굴벽화(옆으로 누운 들소)
⇒ 여기서는 이야기를 모르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그 예로 외계인이 서울 상공을 날 때, 건물들, 동물들 등은 분명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상징체계이고, 그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추측할 수 는 있지만, 알 수 없다. 또한 선사 동굴 벽화도 비슷한 예로 사용되는데, 벽화의 그림을 우리는 분명 알아볼 수는 있지만, 그 그림을 텍스트이게 하는 할 수는 없다. 즉 그 상징체계가 실종되고 없으므로 현대인은 벽화를 보면서 그 의미를 읽어내지 못한다.
성인식, 결혼식 등 인간의 모든 의식은 서사론적 관점에서 그 자체가 이야기이다. 인간은 철저하게 서사적 존재이고, 서사성은 그의 존재, 경험, 실천의 핵심부에서 작동하는 역동적 의미 조직의 원리이다.
키워드
추천자료
- 선물가격의 상한가와 하한가존재와 차익거래전략의 수익성 분석
- [철학]신의 존재에 대한 반론
- 하이데거에서 현존재해석의 필요성에 관하여.hwp
- 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우주론적 증명.hwp
- 금융시장의 존재이유와 금융제도의 구조상 직접금융과 간접금융의 차이
- 삶의 인식론적, 존재론적 기반으로서 철학 -쇼펜하우어와 에피쿠로스 학파를 중심으로-
- [법률과 생활] 법의 정의, 사회의 발생 원인과 법규범의 발전, 법의 진화, 법규범의 의의, 법...
- 하이데거의 존재와 해석의 연관관계
- 존재와 시간 (Sein und Zeit)[작가 마르틴 하이데거]
- 민간사회복지자원으로서의 제3섹터의 존재이유와 한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