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차이를 차별로 환원 하는 경향이 강하다, 집단 이기주의적 경향을 띠는 파업은 자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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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사회는 차이를 차별로 환원 하는 경향이 강하다, 집단 이기주의적 경향을 띠는 파업은 자제 되어야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사회는 차이를 차별로 환원 하는 경향이 강하다.
2. 집단 이기주의적 경향을 띠는 파업은 자제 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며, 금속노조 산하 50개 부품업체의 생산차질액도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5일과 28일 부분파업에 들어간 현대차의 누적 차질액 1615억원을 합치면 지금까지 이들 자동차업종의 생산 피해액은 2185억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현대차 사업장은 29일 전면파업에 들어가면서 이날 하루동안 5530대, 총 773억원의 생산차질이 생긴 것으로 회사측은 집계했다. 앞서 했던 부분파업을 합치면 누적 손실 규모는 대략 1615억원이다.
기아차는 이날 노조가 주.야 6시간씩 파업을 진행함에 따라 3000여대, 총 420억원 가량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쌍용차는 이날 주.야 4시간씩의 파업으로 250여대, 50억원 규모의 매출 손실이 생긴것으로 봤다.
금속연맹 파업에 동참한 부품업체 50곳도 대략 100억원 이상의 생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부품업체는 30일에 4시간 7월1일에 6시간 파업을 계속할 방침이어서 3일간 피해액은 300억원을 훨씬 웃돌것으로 예상된다고 자동차공업조합측은 밝혔다.
원정호기자 meetho@moneytoday.co.kr
㉰ 한미은행 파업
고객 외면한 한미은행 파업
한미은행 노조의 파업이 예상 밖으로 길어지고 있다.
이번 파업은 씨티은행 한국지점과의 합병을 앞둔 한미은행 직원들이 일자리에 불안을 느낀 데서 비롯됐다. 씨티은행 한국지점의 노사는 한미은행을 인수키로 한 후 '보직 배치 때 본인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런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합병이 되면 한미은행 출신들은 씨티은행 출신에 밀려 한직이나 지점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게 한미은행 노조의 주장이다.
한미은행 노조는 '보직 보장'에다 상장폐지 철회, 독립경영 보장, 씨티그룹의 인수 철회와 같은 요구사항을 파업 철회 조건으로 내걸었다. 대부분 주주의 권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노사협상의 대상이 되기 어려운 것들이다. 은행 성장에 대한 기여나 합병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성과급과 보로금을 달라는 것도 파업의 이유가 되기는 무리다.
씨티그룹과 한미은행 측의 대응도 문제다. 은행 측은 지난 석달간 노조와 단체협상을 해 왔다. 노조는 그동안 수차례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도 은행 측은 설마 파업까지 하겠느냐고 안이하게 대처했다. 노조가 지난 25일 파업에 들어간 이후 처음 은행영업을 시작한 28일 전국의 한미은행 지점들은 거의 마비됐다. 정상적으로 문을 연 거점점포에서도 입·출금 등 단순 업무만 처리됐다.
파업으로 당장 불편과 손해가 큰 쪽은 은행도 노조도 아닌 고객들이다. 지점에 가도 사람이 없고 자동화기기도 현금이 바닥나 허탕을 쳤다.
파업사태가 계속돼 고객이 발길을 돌리면 노도 사도 모두 잃는다. 외환위기 때 극심한 노사 대립을 겪은 한 투신사의 엘리베이터에 걸린 문구는 의미심장하다. '고객을 떠나보내는 데는 10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데는 10년.
인터넷 중앙일보 7월 2일자 보도.
㉱ 화물연대 파업
인천 무역업계 화물연대 파업 피해 확산
화물연대 파업이 6일째 계속되면서 인천지역 무역업계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역 업체들이 화물차량 운행중단으로 컨테이너를 확보하지 못해 수출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화물 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샌드위치 패널 설비라인 제조업체인 I사는 25일 선적키로 한 러시아행 수출화물을 부산항으로 운송하지 못해 바이어측에 납기연기를 요청했다.
스테인리스 양식기를 생산하는 C금속은 수출품 수송에 차질을 빚어 완제품을 회사 곳곳에 보관하고 있으나 적체물량이 많아 이같은 사태가 지속될 경우 조업중단이불가피한 실정이다.
이미 16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의 운송차질이 발생한 전자레인지 부품업체인 Y사는 이번주안에 부산항에서 40TEU의 수출품을 선적해야 하나 컨테이너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이밖에 S정밀, K연마, D산업 등 다른 업체들도 수출품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무협 인천지부 이재형 지부장은 "수출화물이 집중되는 월말까지 파업이 지속될 경우 납기지연 등에 따른 수출업체들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중앙일보 2003년 8월 26일자 보도.
㉲ 병원파업에 관한 어느 시민의 호소
저희 어머니는 암 말기를 선고받으시고 투병중이십니다.
서울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계신데, 집이 지방이고 해서 서울에 올라가서 통원 치료를 받습니다.
매번 올라갈 때마다 증세가 악화되지나 않을지 가족 모두 마음을 조리며, 이번 항암만큼은 꼭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달 항암 치료는 2주전이었는데,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치료를 받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올라갈 날이 다가온 오늘, 글쎄 원자력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올라오지 말라는....세상에... 파업중이라고.....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암환자가 하루를 더 살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암 환우 가족여러분!!
돈 몇푼 더 올리고, 하루 더 놀기 위해 보건의료노조에서 암 환자의 생명을 담보 잡혀도 됩니까!!!
투쟁을 위해 치료를 하루 또는 이틀 더 미룬 그 사이 환자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어떤식으로 보상을 할 것입니까? 이미 모든 것이 필요가 없어지고 만 이후일 것입니다.
암 환우 가족 여러분!!
비단 저희 가족에게만 닥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매년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을 하면 우리들은 마음을 조려야 하고, 환자의 생명을 걱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이런 법은 없습니다.
보건의료노조에 항의 합시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찾으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가족의 생명을 연장시켜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이야기하는 투쟁의 목표보다 덜 숭고합니까?
그들의 요구보다도 더 뒤로 미뤄야 할 요구입니까?
환우 여러분 더 이상은 못참겠습니다.
불친절한 보건의료 써비스에도 혹시나 우리 어머니 치료에 소홀할까봐
다른 말을 못했지만, 지금은 더 못참겠습니다.
보건의료노조
02)777-1750
http://bogun.nodong.org/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08.30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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