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퍼의 티샷

목차

여성 골퍼의 티샷


1. 여성 골프 강의 티샷(팅그라운드에서의 전략)
●80%의 힘으로 스윙

●홀 공략을 설계한다.

●드라이버를 버린다

●골프는 확률의 게임



2. 스윙과 리듬

○느린 리듬

○스윙은 항상 동일하다.

○어떤 클럽도 리듬은 일정

○스윙 평면을 상상한다.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앞

3. 티샷-드라이버

●티업의 포인트

●어드레스에도 리듬이 있다.

●스퀘어 어드레스가 기본

●힘을 빼는 것이 장타를 날릴 수 있다.

●무릎을 항상 부드럽게 유지한다.

본문내용

거리를 떨어뜨리는 것이 된다. 스윙은 몸의 회전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몸 전체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몸이 자연스럽게 꼬이지 않는다. 이것은 스스로 시험해 보면 알게 된다. 예를 들면 그립을 양손으로 힘껏 잡아 본다.
그러면 어깨에도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그대로 테이크백을 한다는 생각으로 몸을 돌려본다. 양팔의 힘을 뺐을 때의 절반도 몸이 비틀리지 않는다. 스윙을 위해서도 몸이 유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힘이 물론 필요하지만 몸이 크게 돌아가야 힘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서 불필요한 힘을 빼고 편안한 상태로 어드레스에 들어가야 한다.
●무릎을 항상 부드럽게 유지한다.
스윙에 있어서 무릎의 움직임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릎은 파워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잘못하면 스윙은 망가지고 만다. 어드레스때 양무릎을 약간 굽히고 데이크백부터 시작되는 스윙에 대비한다. 어드레스 단계에서 무릎이 펴져 있으면 우선 몸의 회전을 할 수 없고 결국 손으로만 치게 된다.
어드레스때 굽힌 무릎은 폴로스루때까지 굽힌 채로 유지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동안 무릎은 상하로 움직이거나 또 톱오브스윙 때 옆으로 움직여서는 안된다. 그것이 큰 미스의 원인이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테이크백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오른쪽으로 흐르게 되면 톱오브스윙때 축적돼야 할 힘이 달아날 뿐만 아니라 스윙축도 오른쪽으로 흐르게 된다.
어드레스때 5:5 로 걸려 있는 체중이 테이크백이 진행되면서 오른쪽에 걸리게 된다. 그 체중을 안쪽에서 오른쪽 무릎으로 받혀 주지 않으면 안된다. 또 이렇게 받혀 주기 때문에 톱오브스윙에서 다운 스윙때 회전하는 방향이 전환됐을때 재빨리 왼쪽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테이크백의 과정에서 왼발 뒤꿈치를 들거나 발바닥을 붙이거나 어느 쪽을 택하든 관계가 없다. 다만 뒤꿈치를 들었을때 왼쪽 무릎이 어느쪽 방향으로 보내지는가가 포인트가 된다. 테이크백때 몸이 오른쪽으로 꼬이고 이와 동시에 오른쪽에 체중이 걸리게 되지만 이에 끌리도록 왼쪽 무릎이 오른쪽 무릎으로 끌리도록 뒤꿈치를 들어야 한다. 무릎이 앞으로 나오는 것은 정확한 힐업이 아니다. 무릎이 앞으로 나오면 왼쪽 어깨가 앞으로 떨어지는 것이 되어 둥글게 돌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드레스때 굽힌 양무릎은 스윙하는 동안 평행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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