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열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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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기열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기」와 「사기열전」

2. 사기열전의 주요내용

(1). 백이열전(伯夷列傳)
(2). 관안열전(管晏列傳)
(3).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4). 사마 양저열전(司馬穰저列傳)
(5).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
(6). 오자서 열전(伍子胥列傳)
(7). 중니 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
(8). 상군열전(商君列傳)
(9). 소진열전(蘇秦列傳)
(10). 장의열전(張儀列傳)
(11). 맹상군열전
(12). 평원권/우경열전(平原君/虞卿列傳)
(13). 신군열전:
(14). 범저채택열전
(15). 염파인상여열전
(17). 노중련/추양열전
(18). 굴원/가생열전
(19). 장석지/풍당열전:
(20). 전숙열전
(21). 편작/창공열전
(22). 오왕비열전:
(23). 위기/무안후열전
(24). 이장군열전:
(25). 서남이열전:
(26). 사마상여열전
(27). 회남/성산열전:
(28). 순리열전:
(29). 급/정열전
(30). 유림열전:
(31). 혹리열전
(32). 대원열전:
(33). 영행열전:
(34). 골계열전
(35). 일자열전:
(36). 화식열전:
(37). 태사공자서

3. 사기열전의 작품 및 내용해설

본문내용

(곡학아세; To adulate the world with distorted studies)
⇒ [진리(眞理)에 어긋나는 학문(學問)으로 권세(權勢)나 세속(世俗)에 아첨(阿諂)함],
(31). 혹리열전
[1] 勝任愉快(승임유쾌; To fulfill one's duty happily)
⇒ [능력(能力)이 충분(充分)하여 기분 좋게 임무(任務)를 완성(完成)함]
[2] 漏網之魚(누망지어; Fish escaping from the net)
⇒ [그물을 빠져나간 물고기]라는 뜻으로, [법망(法網)을 피한 범인(犯人)]
[3] 一意孤行(일의고행; To persist in having everything one's own way)
⇒ [남의 의견(意見)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固執)대로만 함]
[4] 道不拾遺(도불습유; No one picks up and pockets anything found on the road)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다]
[5] 如狼牧羊(여랑목양; Like a wolf shepherding sheep)
⇒ [탐관오리(貪官汚吏)가 백성을 착취(搾取)함]
[6] 不寒而慄(불한이율; Trembling without being cold)
⇒ [몹시 두려워함],
(32). 대원열전:
要領不得(요령부득; Cannot get the important point)
⇒ [사물의 요점(要點)이나 관건(關鍵)을 파악(把握)할 수 없음],
(33). 영행열전:
不名一錢(불명일전; Without a penny to one's name)
⇒ [가난하여 한 푼도 없음].
(34). 골계열전
[1] 一鳴驚人(일명경인; To startle people with one crow)
⇒ [평소(平素)에는 가만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놀랄만한 큰 일을 함]
[2] 杯盤狼藉(배반낭자; Cups and plates are all in disorder after a feast)
⇒ [술자리가 끝난 뒤 술잔과 접시 등이 이리에게 깔린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음]
[3] 樂極生悲(낙극생비; Pleasure at its hight often gives rise to sadness)
⇒ [즐거움 끝에는 슬픈 일이 생김]
[4] 優孟衣冠(우맹의관; To dress up as someone)
⇒ [옛 사람을 가장(假裝)하거나 다른 사람을 모방(模倣)함]
[5] 談言微中(담언미중; To speak tactfully but to the point)
⇒ [완곡(婉曲)한 말로 정곡(正鵠)을 찌름],
(35). 일자열전:
捧腹大笑(봉복대소; To hold one's sides with laughter)
⇒ [배를 그러안고 몹시 웃음],
(36). 화식열전:
人棄我取(인기아취; Others reject, I take)
⇒ [취미(趣味)나 견해(見解)가 다른 사람들과 다름],
(37). 태사공자서:
人給家足(인급가족; Each family is provided for and every person is ....)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이 풍족(豊足)함]
3. 사기 열전(史記列傳) 작품 및 내용 해설
이 책은 사마천이 쓴 『사기(史記)』 중에서 영웅 호걸의 전기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사기는 태고 시대부터 한 무제에 이르는 역사를 서술한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이다. 사마천이 살았던 기원전 2세기 중국은 최초의 통일 국가였던 진이 멸망하고 한(漢)이 세워진 때이다. 한 무제가 통치한 시대는 중국사 중에서도 가장 활기에 찬 시대의 하나로 중앙 집권화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안정 속에서 세력이 확장되어 가던 시기였다.
사마천이 위대한 고전 『사기』를 저술하게 된 배경에는 당시 사관(史官)인 태사령 벼슬에 있던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이 자신이 쓰지 못한 역사책을 저술하라는 유언의 영향과 함께 그의 개인적 불행과 관련이 있다. 이른바 이릉(李陵)의 화(禍)라고 불리는 사건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 한나라 장수 이릉은 5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북방 원정의 나섰는데, 흉노의 8만 대군에 포위되어 결국 항복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소식을 들은 한 무제는 격노하여 이릉을 문책하는 회의를 열었다. 조정의 신하들은 한 무제의 화를 살까 두려워하여 모두 이릉에 대해 처벌을 주장했다. 그러나 사마천은 중론에 반대하여 이릉을 변호했다. 즉 이릉이 원래 충성스런 장군이었으며, 목숨을 걸고 한나라와 천자를 위해 싸웠고, 지금 그가 항복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마천의 주장은 한 무제의 비위에 더욱 거슬렸고, 결국 한 무제는 그를 투옥시키고 궁형(宮刑: 자식을 낫지 못하도록 남자 성기를 잘라 내는 형벌(부형(腐刑)이라고도 함)에 처한다. 당시 궁형은 사대부에게 죽음보다도 더 치욕적인 일이었다. 그는 몸은 비록 불구라 할지라도 내가 알아 낸 태고적부터 현금(現今)에 이르기까지의 과거사를 보다 바르게, 보다 소상하게, 보다 생생하게 후세에 알려 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며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눈을 감고 죽을 수 없다 고 다짐한다. 또한 옛날에 서백(西伯)은 감옥에 갇혀서 주역을 저술하고, 공자는 진나라와 채나라 사이에서 곤경을 겪고 춘추를 남기고, 초나라 굴원(屈原)은 추방되어이소(離騷)를 남기고, 좌구(左丘)는 눈이 멀어 국어(國語)를 짓고, 손자는 두 다리를 잘리고 병법(兵法)을 저술하고, 여불위(呂不韋)는 촉나라 땅에 유배되어 여씨 춘추를 전하고, 한비자(韓非子)는 진의 감옥 속에서 설난(說難)‘,고분(孤憤)을 남겼다. 선인들도 불행에 직면하면 걸작을 후세에 남겼으니 나도 비통함을 참고 불구의 몸에 채찍질하여 저서를 완성해야 되겠다고 말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모든 역사 현상을 준엄하게 가려내는 역사가로서의 냉철한 이성의 힘과 역사에 대한 의무감으로 사마천은 중국의 역사서 사기를 저술하게 된 것이다. 그는 개인적 굴욕감을 이기고 삶의 진실에 대한 탐구 정신으로 다시 일어선 것이다.
목차
1. 「사기」와 「사기열전」
2. 사기열전의 주요내용
3. 사기열전의 작품 및 내용해설

키워드

사기열전,   사기,   사기 열전,   열전,   사마천,   백이,   관안,   노자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10.08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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