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인터넷 쇼핑몰 비교 분석 (인퍼파크 vs CJ-mall)

목차

Ⅰ.들어가는글

Ⅱ. 본문
1. 쇼핑몰 소개
2. 쇼핑몰비교
1) 메인 페이지
2) 이벤트
3) 상품의 정보 제공
4) 개성적인 서비스
5) 판매후 서비스

Ⅲ.맺음말

본문내용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휴대폰으로 물건을 구매뿐만 아니라 구매에 따르는 모든 서비스 등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sk텔레콤과 ktf와의 제휴에 따른 서비스라서 LG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모바일 쇼핑이 불가능하다.
모바일 쇼핑의 도입으로 더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이는 아이디어가 눈에 띤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사이트 가입 후 쇼핑 알리미나 방송 알리미등에 구입할 물건 등을 입력해놓으면 일주일전에 CJ쪽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방송할 날짜와 시간, 상품 등을 문자서비스 해주기 때문에 구매할 상품이 있었다면 손쉽고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3). 카탈로그샵
CJmall에서는 카탈로그를 월별로 발행하여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물론 사이트 상에서도 카탈로그에 실린 물건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구매가 가능하다. 카탈로그는 CJmall에 들어와 신청을 하면 가정에서 받아볼 수 가있다. 특히 이러한 카탈로그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카탈로그를 보고 물건 구매가 용이하기 때문에 이점이 많다.
CJmall상에서도 상품별로 카테고리를 정해놔서 소비자가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상품이 있기 때문에 비교구매를 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4). 고객추천샵
사이트 상에서 고객추천샵을 보면 성별이나 직업, 가격대 등 자기에 맞는 상품을 찾아볼 수 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구매한 물품에 대한 평을 해놓았기 때문에 상품평을 보고 다른 소비자들은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상품을 구매하게된다. 인터넷 쇼핑의 특성상 실제로 물건을 보지 못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평을 보고 구매하면 반품의 번거로움을 덜 수가 있다. 상품평을 따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소비자로서는 더 좋고 만족스러운 물건을 구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판매후 서비스
판매를 하기위한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판매를 하고난후의 서비스는 더욱 중요할 것이다.
이유는 소비자들이 그래야 그 쇼핑몰을 믿고 다시한번 물건을 구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그런 판매후 서비스를 비교해보자
① 인터파크
(1).무료반품
모두들 한번쯤 물건을 사고 마음에 않들어 반품을 한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off line에있는 상점들은 문제가 될것이 없지만 사이버 쇼핑몰의 경우에는 반품에 드는 배송비를 소비자가 책임져야 한다. 이는 정말 부담이 않될 수가 없다. 하지만 인터파크는 무료배송을 시행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마음의 부담을 줄였다.
(2)신고객보상제도
배송이 지연 또는 상품의 품절로인하여 고객의 구매가 취소되었을시 그리고 상품의 하자로 인한 반품처리 되었을시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상품의 가격에 따라 보상가도 달라진다 이런제도가 기업의 자신감을 보여주는듯하며 고객입장에서는 더욱 신뢰를 할수있게 만드는듯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상품일경우+3일 당사물류일 경우 +4일이라는 기준을 두어 보상을 한다. 이는 어찌보면 +1일~+3까지의 배송지연은 합리화 시키려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다
② CJmall
CJmall 에서는 '고객님을 위한 3가지 약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판매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고객님을 위한 3가지 약속의 내용은 1일 송지연시 결재금액의 1%를 지급하는 '배송지연 보상금제도'와 정상적인 상품이 재고가 없어 주문이 취소된경우의 '취소보상금제도' 그리고 '적립금다운제도'인데 이제도는 유효기간이 있는 적립금들을 다운받아 별도의 유효기간 없이 사용할수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자사에 대한 적당한 패널티와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Ⅲ.맺음말
어렸을적 상상속에서는 집에서 학교수업을 받고 집에서 회사일도하고 집에서 무엇이든지 하는 상상을 했었다. 하지만 그런상상들이 지금은 이렇게 점차적으로 현실이되어가고 있다. 지금 내가 받고있는 사이버수업도 사이버 쇼핑몰도 예전에는 상상속에서는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항상 사이버 쇼핑몰들을 서핑하면서도 무신경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이번 계기로 인하여 새로이 보게되었다.
그런 쇼핑몰들에서 치열함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본다.
비록 간혹가다 사이버 쇼핑몰들의 불미스런 사건 사고들을 접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신용을 쌓기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을보면 우리나라 IT산업과 사이버 쇼핑몰 사업이 희망적이다라고 느낀다.
마지막으로 사이버 쇼핑몰 에서는 일반시장이나 가계 등에서 느낄수 있는 훈훈한 정을 느낄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미래에는 그런 훈훈한 정까지 느낄수 있는 사이버 쇼핑몰로 발전을 했으면하는 기대를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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