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서구의 대 중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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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서구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론
1)1900~1913 제국주의의 절정 시기
2)1913~1918 1차대전 시기
3)1918~1939 베르사유 체제와 경제공황
4) 1939~1949 2차대전과 전후처리시기

3. 맺는말

본문내용

을 불러왔고 국제 관계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로 재편되게 된다.
프랑스
대외정책의 특징
개전 초기 독일에 점령당한 프랑스는 비시괴뢰정부의 통치를 받게 된다. 영국으로 망명한 드골 장군은 '자유 프랑스'를 결성하고 독일과 전쟁을 계속하였으며, 프랑스 국내에서도 레지스탕스가 조직되어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 싸웠다. 이후 미국의 참전으로 전황이 유리하게 진행되면서 프랑스는 본토를 회복하게 된다. 종전과 더불어 프랑스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드골을 대통령으로 뽑고 강력한 프랑스를 만들기 위한 독자외교노선을 펼친다. 드골은 소련과 동맹을 맺으며 미국과 영국 그리고 소련 사이에서 중재자역할을 맡으려 하였으나 연합국간의 갈등과 소련과의 입장 차이로 큰 의미를 가지지는 못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독자노선은 지금까지 프랑스 외교의 특징으로 국제정치 균형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대 동북아정책
2차 대전이 발발하면서 프랑스는 개전 초기 독일의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본토를 점령당한다. 이와 더불어 인도차이나에서도 일본 관동군의 침략을 받아 프랑스는 2차대전시기에 동북아시아에서 그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는 전쟁 당시 큰 역할을 맡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후 처리에서도 동북아문제 해결에도 크게 관여할 수 없었다.
대 중국정책
2차 대전 당시 프랑스 본토가 침략을 받았기 때문에 중국이나 인도차이나반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에 무기력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종전 후 인도차이나를 회복하고 그 지역에서의 세력권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을 강력하게 저지했던 프랑스는(베트남과는 8년 동안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1950년대까지 인도차이나를 세력권내에 두고 있었다.
의미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신속한 공격 때문에 프랑스는 전쟁 초기에 무력화된다. 양차대전을 거치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에서 미국과 소련으로의 패권이동은 제국주의 시대의 종지부를 찍는 것과 동시에 냉전이라는 새로운 국제 체계를 이룩한 것으로써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독일
대외정책의 특징
유럽의 지배라는 목적으로 이미 폴란드 공격을 결의하고 있던 독일은 소련의 영ㆍ프 불신을 틈타 독ㆍ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다. 이것은 독일에게 동서에 걸치는 양면 전쟁의 부담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전 유럽의 지배를 목적으로 두고 있던 독일은 전쟁 초반 파죽지세로 유럽을 점령해 나아가고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 저항한다. 그러나 소련을 침공함으로써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하여 스탈린그라드의 패전 전후부터 현실을 무시한 지령의 남발로 패전을 거듭하게 된다. 이로써 다시 한번 세계대전에서의 패전국으로 남게 된다. 패전이후 국가와 민족이 이념에 의해 동서로 분할당한 후 소련과 미국의 세력권 안에서 전쟁 후 독일의 재건에 힘쓰는 일에 집중한다.
대 동북아정책
뒤늦은 세계정복에 나섰고 1차대전의 패배로 그나마 있던 점령지도 없던 독일에게 주요 관심의 대상은 유럽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럽이외의 다른 지역, 동아시아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했다. 다만 독일과 정책방향이 비슷했던 일본과 동맹을 맺고 일본과 연합작전으로 국제질서를 재편하려 했었다.
대 중국정책
베르사유 조약으로 중국 내 점령지가 없어진 독일은 일본의 만주국을 승인하고 중국 내 영토와 이권보다는 2차대전에 치중하게 된다.
의미
제2차 세계대전은 유난히 민간인의 희생자가 많다. 이것은 독일의 나치즘이 인종절멸정책을 펴고 있는 것과 1차 전쟁시보다 더욱 발전한 중공업으로 대량살육 전쟁이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은 2차세계전쟁의 명확한 전범 국가이며, 그 결과로 독일은 이로써 전체주의에 의해 승리한 연합국들로부터 경제ㆍ정치ㆍ사회적으로 재편을 하게 되는 것이다.
3. 결론
(장기 적인 국제 질서의 수립)
긴 호흡에서 볼 때 2차 대전은 17세기 30년 전쟁으로 분립하기 시작한 서유럽 세계의 질서를 완성한 전쟁이었다. 30년 전쟁으로 서유럽은 하나로 통합되어 있던 그 전까지의 종교적 질서를 깨고 각개 약진에 나섰고, 에스파냐-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과 나폴레옹 전쟁을 거치면서 국민 국가적 질서를 수립했으며, 식민지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1차 대전을 겪었다. 여기서 패배한 후발 제국주의가 국제 파시즘 세력을 이루면서 다시금 대회전을 벌인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 국가는 전쟁의 주범으로서 전쟁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 전쟁의 발발은 동아시아에서 서구유럽의 영향력을 감소 시켰고, 일본이 동아시의 패권국가로서 또 동남아시아 지역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2차 대전의 종결로 아시아의 많은 국가 들이 독립을 찾았다.
전쟁 중 영국의 몰락과 미국의 급부상, 또 2차 세계 대전 후 소련이 발트해 3국을 통합하는 등의 공산주의의 발달은 이후 세계정세를 또 다른 질서로 편입시키고, 또 한국 전쟁의 계기가 된다.
이렇듯 서부국가들의 식민지 팽창 과정에서 발발한 세계대전은 세계 각국에 영향을 끼쳤고, 또 동아시아 국가에 대해 직접적으로, 혹은 열강들의 이해관계와 외교정책에 따라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동아시아 질서를 재편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편집부 저, 세계의 역사-근세2, 형성사, 1986
손세호 역, E.M. 번즈, R. 리너, S. 미첨, 서양 문명의 역사Ⅳ, 소나무, 1997
주명철 역, 장 카르팡티에, 프랑소와 르브룅외 2인 공저, 프랑스인의 역사, 소나무,1991
나정림 저, 열강의 제국주의 정책에 대한 역사적 고찰(논문), 이화여대, 1987
김용구 저, 세계외교사 전정판, 서울대학교,1999
서문당 편집부, 다큐멘터리 중국의 역사(1, 2), 서문당, 1986
우에하라 카즈요시, 임철 외 2인 공저, 동아시아 근현대사, 옛오늘, 2000
구대열 저, 한국 국제관계사 연구, 역사비평사, 1999
http://www.gyomin.de/
http://www.koreaemb.de/botschaft_kr/deutschland/deutsch-gesch.htm
http://gshp.gsnu.ac.kr/~ydkim/humanculture/20세기의 문화.htm
yahoo,naver 지식검색

키워드

중국,   서구,   유럽,   근대,   대외정책,   프랑스,   독일,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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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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