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영자 예수를 읽고- 현대사회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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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고 경영자 예수를 읽고- 현대사회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자아극복의 강점

2.행동의 강점

3.인간관계 형성의 강점

결론

감상평,

본문내용

운영되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한 부자청년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한 청년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선하신 주여,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오.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청년은 침울한 표정으로 근심하며 떠나갔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는 데 드는 비용을 계산해 보고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흥미로운 점은 예수님은 그 청년이 떠나갔는데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 청년이 하늘이 주신 자신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거나 시류에 편승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사랑을 철회하지 않으셨다. 여기서 우리는 떠나버린 한 젊은이를 여전히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
리더는 그처럼 영원히 '사랑의 원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고객들이라 해도 그들을 사랑해야 하며 내가 해고야만 할, 나를 해고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들을 가장 특별하게 원하길 바랐을 때 실망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뽑아서 내게 맡겨 주신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분명히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책을 읽어내려 가면서 나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훌륭했던 리더를 발견해낼 수 있었다. 무조건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유약한 모습의 리더가 아닌 사랑 이해로 가득 찬 그의 리더십은 각박한 현대사회의 사람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섬김을 받는 리더로서 우선 나의 백성들을 섬겨야 한다는 것은 오늘날 리더로서의 권위를 내세우면서 자신의 사람들을 이해관계로 이용하려는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리더 뿐 아니라 그를 섬기는 이들에게도 필요한 중요한 자질이 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믿고 따를 정치가가 없다고 한탄한다.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것도 다 정치들의 실정으로 인해 힘든 것이라 힐난 한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 해도 그들을 믿어주지 않는 스텝과는 아무런 일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리더를 비판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해 리더를 보완해 내는 것 또한 섬기는 사람의 자질일 것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런 일도 해낼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팀을 구성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리더로서 혹은 그 팀의 구성원에 속해있건 간에 리더는 리더로서의 능력을 구사해 그 구성원들을 섬기고 팀을 지도해야하며 그 구성원들은 리더를 믿음으로 따르며 각각에 주어진 일들을 자신의 능력을 배로 사용해 팀을 보필해야 할 것이다. 그로써 그 하나의 팀이 원하던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면 그 팀의 한낱 구성원일지라도 우리는 팀 모두를 최고의 리더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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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9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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