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of Washington, D.C.

소개글

Plan of Washington, D.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도건설의 배경

2. 수도의 입지선정

3. 워싱턴 DC의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1)랑팡의 도시설계
2)엘리거트에 의한 랑팡계획 수정
3)쉐퍼드의 도시정비와 포토맥강평지의 매립
4)맥밀런 계획
5)최근의 도시계획
6)두 가지 도시계획 원칙

3. 결론

본문내용

년동안 있었던 모든 중요한 수도계획의 기초가 되었던 모든 중요한 수도계획의 기초가 되었던 것은 랑팡의 두 가지 계획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는 고유한 장소성, 즉 장소의 독특한 성격에 부합되도록 도시를 계획하는 것이며 자연경관을 존중하고 그 특성을 강조하도록 도시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둘째는 연방수도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도시공간과 공공건물의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근린생활 공간과 시민을 위한 공공장소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이러한 원칙은 랑팡 이후의 여러계획에 반영되었다. 특히 맥밀런 계획에서는 Rock Creek과 근린공원 네트워크의 제안을 통해서, Legacy 계획에서는 South Capitol Street와 수변공간계획을 통해 이러한 원칙이 반영되었으며, 오늘날 NCPC의 계획업무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되고 있다.
3. 결론
미국의 수도건설은 식민지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미합중국으로 탄생한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새로운 수도를 원하였으며 수도건설에 대한 국민적 합의에 장애가 없었다.
그리고 수도입지 선정을 둘러싸고 미국의 북부와 남부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있었듯이 연방정부는 수도입지를 남부에게 양보한 북부에게 재정지원을 함으로써 수도입지문제를 정치적으로 타결했다. 또한, 건설재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하여 민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공재정의 부담없이 용지를 확보하였다.
워싱턴 DC는 수도의 기능과 함께 수도의 상징성과 도시미관에 주안점을 두고 도시설계가 이루어졌다. 특히 국회의사당과 워싱턴 기념비, 링컨기념관 같은 기념비적인 건축물의 건축과 정형적 형태의 공원인 몰, 동서남북의 중심축 개념을 이용한 가로, 광장 및 공공건축물의 배치. 상징적이고 기념비적인 공공건축물과 외부공간과의 조화를 통해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도시조경설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계획하였다.
워싱턴은 국회의사당 같은 수도의 대표적 건물은 도시경관의 주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여 도시 전역에서 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주변 건물의 높이는 일정 높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경관을 관리하는 등 도시경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1세기 워싱턴 DC 도시관리를 위한 NCPC의 노력 가운데에는 시사하는 점이 많다.
첫째, 오늘날 워싱턴 DC의 중심지구는 밤이 되면 직장인이 모두 교외로 빠져나가면서 죽은 도심으로 변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야간에도 도심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중심지구에 정부청사와 민간의 업무기능을 혼합하여 배치하거나, 주상복합건물의 도입으로 야간에도 도심활력을 유지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청사 거리가 시민 친화적이고 활력넘치는 도시공간이 되도록 청사건물 1층을 레스토랑이나 기념품 판매점 등으로 개조하는 NCPC의 계획을 고려할 때, 정부청사와 같은 권위적인 것은 시민과 격리되어 계획하여서는 안된다.
셋째, 대중교통서비스의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였다.
넷째, 수변공간을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하고 수도의 상징성과 품격을 높이는데 활용하였다.

키워드

워싱턴,   Washington, D.C.,   Plan of Washington, D.C.,   워싱턴 도시계획,   신도시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