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경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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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마경제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테마 경제
제1장 인간의 경제
1. 씨받이와 귀남이(문화와 경제)
2. 심청이와 혼수(교환경제)
3. 엿공장과 핀공장(분업)
4. 제비집과 아파트(교환, 분업, 기술의 발달)
5. 지하실의 독사(이기주의와 이타주의)
6. 늑대인간(사회성)
7. 이빠진 동그라미(인간의 욕구와 자원의 희소성)
8. 빈대와 초가삼간(합리성)
9. 신화와 믿음(인간을 움직이는 힘)
10. 감투와 과시(사회적 위신)
11. 늑대와 춤을(소유양식)
제 2 장 역동하는 경제
1. 손의 독립선언(도구의 사용)
2. 삽과 굴착기(자본력)
3. 에덴동산의 사과(생산)
4. 노동의 길(노동→임금→소비→생활)
5. 달구지와 경운기(기술의 발달과 노동)
6. 소유의 역사(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7. 투쟁의 역사 (계급투쟁)
8. 벌거숭이 신사 (자원배분과 소득분배)
9. 위험과 기회(위기와 변혁의 역사)
10. 당근과 채찍(이윤과 경쟁)
11. 전쟁과 경제(경제력은 군사력 구축, 군사력은 경제력을 확장 유지)
12. 변화의 물결(과학기술의 발달과 변화)
제3장 건강한 경제
1. 흥부와 놀부(경제사회)
2. 굶주릴 자유(공평성과 평등한 부의 분배)
3. 자린고비(적정하고 건강한 소비문화)
4. 봉이 김선달(밥과 빵, 물과 공기)
5. 도깨비 방망이(적정한 경제의 순환)
6. 잘살아 보세 (경제윤리)
7. 돈의 얼굴 (돈의 가치와 양면성)
제4장 사색의 창
1. 인식의 눈Ⅰ(사유하는 능력)
2. 인식의 눈 Ⅱ(자아와 인간을 성찰하고 세상과 자연을 관조하는 균형된 인식의 틀)
3. 인식의 눈 Ⅲ(인식의 세계)
4.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주관성)
5. 논리의 함정Ⅰ(오비이락형 오류)
6. 논리의 함정Ⅱ(합성의 오류)
7. 경제이론의 적용
8.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 (과학과 문화)
9. 마지막 수업(청출어람)
10. 갈매기의 꿈 (이상과 꿈의 실현)
Ⅲ. 결론

본문내용

원인과 결과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했던 것이다.
어느 경제학자는 정부가 세율을 낮추면 정부가 거두어들이는 세금의 총액(세수=세율*국민소득)은 증가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정부의 세수를 증대시키는 원인은 세율의 감소라고 믿고 있었다. 왜냐하면 먼저 일어난 사건은 '세율의 인하'이고,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 '세수의 증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을 잘 분석해 보면 '세율의 인하'가 곧 바로 '세수의 증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세율이 인하되면 소비자들은 세율이 인하된 부분만큼 소득이 증대하였으므로 그들은 저축과 소비를 증대시킨다. 또한 저축과 소비가 증대되면 기업가들은 투자나 생산을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율의 인하로 인한 이윤율의 증대에 의해서도 투자와 생산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된다. 세율인하에 의해 발생한 저축과 소비 그리고 투자와 생산의 증대라는 순환구조는 결국 국민소득의 증대라는 과실을 낳게 되고, 국민소득의 증대는 정부의 세수를 증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여기서 우리는 '세수의 증대'라는 결과에 대한 직접적 원인은 '국민소득의 증대'이지 세율의 인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비이락형 오류, 즉 논리의 함정이다.
6. 논리의 함정Ⅱ (합성의 오류)
어떤 나라의 경제가 불황에 있다. 그런데 그 나라의 국민들은 불황이기 때문에 더욱 근검절약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개인의 저축률은 상승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라면 국민 개개인의 저축률이 높아졌으므로 그 나라 국민전체의 저축은 증대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오히려 그 나라 국민전체의 저축은 감소하게 된다. 그 이유는 저축의 증대는 소비의 감소를 가져오고, 소비의 감소는 투자의 감소와 실업의 증대로 이어진다. 투자의 감소와 실업의 증대는 그 나라의 국민소득을 감소시키고, 국민소득의 감소는 국민전체의 저축을 줄이게 된다. 이것은 저축의 역설이고, 소비가 미덕이라는 말에 의미부여를 한다.
부분적 논리가 전체논리에 적용되지 못하는 논리적 함정을 합성의 오류라 한다. 이것은 부분에 참인 논리가 항상 전체에는 참으로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부분에 참인 논리가 전체에는 참으로 적용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7. 경제이론의 적용
경제이론이란 현실을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인과관계에 관한 모형을 말한다. 우리는 이론을 통하여 현상의 발생에 대해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론은 가정에서 출발하여 현실을 단순화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되고, 이론의 논리체계나 표현방식은 추상적인 언어체계를 사용한다.
1986년 미국에서 비행기 테러로 인한 자동차의 수용증가와 1990년대 우리나라에서 유행에 의한 편승효과를 받은 짧은 치마의 수요증가는 경제이론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함에 있어, 경제이론에 전제되어 있는 명백한 가정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가정들을 음미하여야 하고 이론가의 주관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이다. 문화적 요인의 경시와 합리적 선택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수리경제학은 언젠가 그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며, 이는 오늘날의 경제, 정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경제학이 지니는 설명 불가능의 영역을 확대해 가는 요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경제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론에 깔려있는 가정, 이론가의 주관성을 고려하여야 하고, 경제현상을 바로 보는 인식의 눈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제현상이란 다분히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통찰하여야 한다.
8. 냉철한 두뇌와 뜨거운 가슴 (과학과 문화)
과학은 우리에게 초인적인 힘뫄 능력을 부여했지만 이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는 가치의 문제이며, 철학적 논의이고, 종교적 계명인 동시에 문화적 환경으로부터의 고찰이다.
자원을 이용해 무엇을 만들 것인가 선택하는 문제는 기술이 아닌 가치의 문제이다. 가치기준이란 우리의 선택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별해 주는 저울추이고, 곧 그 사회의 감성적 수준이자 문화적 지표인 것이다. 과학지식의 확장은 인간의 개성적 자유를 조정하고 지배하는 사회현상이나 자연과정에 대한 인간의 합리적 통제를 가능케 하였다. 한편 과학은 우리 문명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종말론일 수도 있다. 과학은 우리의 지능지수이며 냉철한 두뇌의 결과물이고, 문화란 우리의 감성지수이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케 하는 방향키이다.
9. 마지막 수업 (청출어람)
우리의 전통윤리는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인간적이고 도의적인 길을 제시해 왔다. 조선조에 당파싸움에 이용되었던 '사문난적'의 죄목은 이러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잘못된 교조주의의 실천사례이다.
오늘 날 우리는 스승과 제자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제관계를 운운하는 것은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넋두리에 불과해졌다. 우리는 스승과 제자의 의미를 새롭게 창출하여야 하고, 참다운 지적 향기를 위해서 고뇌하여야 한다. 제자에게 있어 스승의 존재는 정복되어야 할 산봉우리이다.
10. 갈매기의 꿈 (이상과 꿈의 실현)
조나단 리빙스턴 갈매기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완전한 자유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이상과 신념의 동기를 제공해 준다. 꿈이 없는 인간에게는 밝은 내일이 존재할 수 없다. 신념이 없는 인간에게는 존재에 대한 의미와 이유를 확인할 수 없다.
꿈과 신념을 잃어 가는 자에게는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는 위기와 좌절을 이겨내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신념과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Ⅲ. 결론
평소 경제학을 어려운 학문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경제학의 복잡한 수식이나 이론은 경제학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 것들은 경제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다. 미리 경제학을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여 멀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경제활동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누구나 하고 있다. 경제학은 그런 경제활동을 좀더 올바르게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즉, 경제학의 소임은 좀더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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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5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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