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 중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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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부 고 대 철 학
제1장 희랍로마 신화
1. 올림프스의 열두 신
2.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3. 디오니소스
제2장 자연철학
1. 일원론적 자연철학
2. 다원론적 자연철학
제3장 아테네기의 철학
1. 소피스트
2. 소크라테스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4.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교
제4장. 헬레니즘-로마시대의 철학
1. 스토아 학파
2. 에피쿠로스
3. 회의학파
4. 절충주의학파
5. 신플라톤 학파

제 2 부 중 세 철 학
제1장 기독교 사상
1. 기독교의 기원
2. 예수의 생애
3. 예수의 사상
제2장 교부철학
1. 그노시스파
2. 호교파
3. 아우구스티누스
제3장 스콜라 철학
1. 초기 스콜라 철학
2. 중기 스콜라 철학
3. 후기 스콜라 철학
4. 독일 신비주의

본문내용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신에 의한 엄격한 결정론을 희석시키는 동시에 인간들에게 신앙적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라. 평가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의하여 교회는 그 교리를 분명하게 세웠다. 첫째, 그의 삼위일체설에 근거하여 세계를 창조한 창조주로서의 신과 죄악많은 이 세계를 구원하는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가 일체성을 회복하였다. 둘째,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플라톤주의의 플로티노스 등과는 다르게 조물주와 피조물 사이에 건너지 못할 심연이 있다고 주장한다. 셋째,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설은 영국의 펠라기우스가 주장한 인간의 자유와 상충된다. 넷째,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의 역사를 신의 뜻이 지상에서 실현되는 과정으로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시간이란 우리의 의식과 분리될 수 없으며, 또한 그것은 세계가 있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필연적으로 시간과 세계는 동시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간은 항상 변화를 수반하는 데 비해 영원성에서는 그러한 변화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최신의 우주진화론과 일치하고 있다.
제3장 스콜라 철학
교부철학 시대이후에 스콜라 철학시대가 시작된다. 스콜라 철학의 사명은 교회의 교리를 설명하고 논증하는 것이었다. 스콜라 철학의 목적은 새로운 진리의 발견보다 이미 계시된 진리에 대하여 합리적 사유 수단인 철학을 통하여 근거를 제공하는 데 있었다.
1. 초기 스콜라 철학
가. 보편 논쟁
보편 논쟁은 보편의 존재론적 위치에 관한 문제를 다룬 것으로 실재론과 유명론으로 대립되어 전개된다. 여기서 말하는 실재론은 오늘날의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오히려 관념론에 가까워서 개별자보다도 일반적 이념을 더 우위에 놓으려고 한다. 교회의 권위를 보이기 위해 플라톤의 이데아적 사고를 반겼음을 볼 수 있다.
반면 상식적 입장에서 보면 개체가 실체이고 보편은 추상에 불과하다. 즉 유명론에선 보편적 개념은 존재 자체에는 접근 못하고 오직 개념적인 것으로 끝나고 만다.
나. 실재론자
에리우게나는 신 플라톤 학파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이다. 창조주인 신과 원형적 원인인 로고스(이데아) 그리고 피조물인 세계를 실재의 삼단 계로 들고 있다. 그의 의하면 신이 자기 전개하여 로고스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였다.
또한 안젤무스는 신의 존재에 관한 존재론적 증명을 삼단 계로 전개했다. 첫째, 신은 절대적으로 완전하다. 둘째, 완전하다는 것은 실재한다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셋째. 그럼으로 신은 오성가운데 만이 아니라 현실 속에도 존재한다.
다.유명론자
실재론자들이 주장하는 보편이란 우리의 지적 능력 속에 들어있는 명목에 불과하다는 것이 유명론이며 이의 대표자는 로스켈리누스이다.
라.잠정적 해결
아벨라루두스는 개별자 속에 보편이 내재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실재론과 유명론의 대립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그는 보편이란 어떤 내용을 제시하는 명칭이라 보았다. 보편 개념은 우리가 그것을 통해서 사물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보편적 개념만이 의미가 있고 구체적인 개별자란 그 그림자에 불과 하다는 뜻은 아니다. 그의 의하면 보편은 개물을 앞서거나 뒤서지 않고 바로 그 개물 가운데 내재한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실재론과 유명론의 입장을 조화시켰다.
2. 중기 스콜라 철학
이 시기의 스콜라 철학은 대체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 시기는 중세 문화와 스콜라 철학의 전성기이며 대표적 철학자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둔스 스코투스이다.
가.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는 사변철학을 뛰어넘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기술하기를 특별히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형식을 통하여 자연을 직접 관찰할 것을 요구했었다. 존재를 해명하려는 사상과 보편의 문제에 관한 사상, 영혼이 실체적인 것이라는 사상 등이 알베르투스 철학의 세 가지 특별한 징표이다.
나. 토마스 아퀴나스
지식과 신앙, 철학과 신학의 영역은 토마스에 의하여 서로의 한계가 분명하게 정해졌다. 토마스는 신으로부터 나오는 '은총의 빛'과 인간본성에서 나오는 '이성의 빛'을 구분하여 각자가 자기의 한계를 갖도록 했다. 신의 존재와 그의 세계창조 그리고 세계내 제법칙과 사실등은 이성의 빛으로 밝혀질 철학의 대상이다. 이런 토마스의 관점은 객관적 인식가능성에 대한 그의 진정한 신뢰를 나타낸다.
토마스는 인식하는 주체와 인식되는 대상의 유사성에 의해 인식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또한 토마스는 모든 존재자가 그 본성에 도달하는 데에 그것의 덕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인간 역시 그의 본성과 이념에 알맞게끔 존재하고 행동하는데에 그의 선이 있다고 보았다.
3. 후기 스콜라 철학
이 시대에는 아리스토텔레주의와 아우구스티누스주의를 조화시키려는 노력을 분명히 보여준 마아스턴의 로저와 올리비가 있다. 올리비는 인간의 영혼을 세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 주장했으며 영양적, 감각적 영혼을 육체의 본질 형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토미즘을 격렬하게 비난하고 나섬으로써 스콜라 철학의 원리 전체를 뒤흔들고 중세 말기에 대두하기 시작한 구라파 정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사람이 로저 베이콘이었다.
가. 로저 베이콘
베이콘은 토미즘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하였으며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혁명적 사상을 표명하였다. 그는 직접적 경험 즉 실험을 통하여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나. 둔스 스코투스
스코투스는 신학과 철학과의 일치는 불가능하다는 인식에 도달하였다. 두 영역을 대립시키지 않고 철학은 이론적인 것, 신학은 실천적인 것으로 각기 분야를 달리한다고 보았다.
4. 독일 신비주의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베이콘과 둔스 그리고 오캄같은 철학자를 통하여 철학이 점차 스콜라철학의 예속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음을 보아왔다. 그런데 이러한 발전에 대응하여 오히려 합리주의적 신학과 철학으로부터 신앙을 분리시키는 데 성공한 사람이 독일의 마이스터 엑크하르트이다. 그의 신관은 신플라톤주의와 비슷하다. 그에게 신이란 오직 그 자체이며 일자, 절대자 또는 완벽한 피안인 까닭에 우리는 신에 대한 어떠한 규정도 내릴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그가 주장한 것에 신과 인간 영혼에 관한 신비론, 신과의 합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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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15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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