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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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진이란

2. 사진의 역사

3. 카메라의 원리와 구성

4. 필름

5. 사진 현상원리

6. 감광현상

7. 현상

본문내용

인화지도 필름과 동일한 유제로 도포 되어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네가티브에 빛을 비출때 흑화은의 농도가 짙은 검은 부분(원래 피사체의 밝은 부분)은 빛을 적게 통과하므로 인화지에는 원래의 피사체처럼 밝아진다. 즉, 피사체의 명암은 네가티브에서 거꾸로 나왔다가 인화과정을 거치며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온다.
잠상이 담긴 인화지 -------인화 현상액----> 상 -----정지액--->
현상 작용 정지 ------정착액------> 건조 ----------> 사진
인화처리도 필름 연상처리과정과 동일하고 사용하는 현상액과 정착액 등이 거의 동일하다.
그 이유는 인화지도 필름과 동일한 성분으로 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방법대로 실시하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1. 컬러사진
컬러 사진은 1861년 전자기파를 처음 이해한 James Clerk Maxwell이 세 개의 컬러 필터를 이용하여 피사체를 찍고 세 개의 각 기 다른 가시광선 영역이 나타나는 세 개의 흑백 음화를 만들었다. 예를 들어 청색 필터를 사용하면 빛이 청색 필터를 통과하여 피사체의 청색 부분이 검게 나타나게 된다. 청색 음화는 피사체에서 반사된 청색에 의해 검게된 부분에서만 청색 빛을 통과시키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세 개의 음화를 겹쳐서 영상을 화면에 비추게 되면 컬러사진이 보이게 된다.
① 삼원색의 겹침
빛에 의한 삼원색의 조화는 스크린에 어떤 종류의 색깔도 재생하여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삼원색 필터를 사용하면 모든 빛은 배제되고 아무 빛도 투영되지 못하여 결국 검게 된다. 따라서 삼원색을 선별하는 보색 필터가 개발되었다. 이 필터는 삼원색을 흡수하고 나머지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들을 통과시키는 염료들로 만들어졌다. 적색빛을 투과하거나 반사하는 염료는 적색의 원색을 만든다. 적색빛을 제외한 모든 거시광선 영역의 파장을 투과하거나 반사하는, 즉 적색빛을 흡수하는 염료는 그 보색인 시안과 녹청색을 나타낸다. 백색광으로부터 청색광을 흡수하고 나면 황색이 남고, 녹색광을 흡수하고 나면 마젠타(magenta)색이라 불리는 청자색이 된다. 따라서 색의 삼원색은 시안(적색빛 흡수→녹청색), 황색(백색광으로부터 청색광 흡수→황색), 마젠타(녹색광 흡수→청자색)가 된다. 이러한 색의 삼원색을 적절히 배합하여 사진의 에멀젼 층에 입히면 현상된 상은 피사체의 진짜색을 나타낸다.
② 컬러 필름
일반적으로 컬러 필름은 지지체가 세 가지 색깔에 대하여 민감한 에멀젼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색에 민감한 층이 맨 위쪽에 위치하는데 그 이유는 할로겐화은은 청색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아래쪽에 황색 필터층이 위치하게 된다. 이 층에서는 청색광을 흡수하며 이 청색광으로부터 더 아래쪽에 위치한 에멀젼 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초록색에 민감한 층이 그 다음에 위치하게 되고 그 다음은 적색에 민감한 층이 필름 지지체 바로 위에 위치하게 된다.
< 컬러 필름의 구조>
③ 컬러 현상
컬러 필름의 각 층을 현상할 때 순서에 의해 차례로 처리되어야 한다. 즉 시간, 온도, 화학 약품의 농도 등은 각 층을 현상할 때 매우 중요하므로 적당한 층에서 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컬러 필름은 1912년 독일 화학자 R. Fischer가 처음 소개한 염료로 색깔을 만드는 과정에 의하여 현상된다. 이 과정의 요점은 현상 물질을 산화하여 염료를 형성하는 물질로 만드는 것인데, 현상 물질이 발색제(Coupler)라고 부르는 물질과 반응하여 필름의 에멀젼층에 염료를 만든다.
컬러 현상 물질은 일반적으로 아민 치환체인 환원제로서 필름 에멀젼의 현상되지 않은 은을 환원하게 된다. 예를 들면 현상제로 N,N-diethyl-p-phenylenediamine과 같은 물질을 쓰고 있다.
현상 과정에서 시안 염료를 형성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현상제는 α-naphthol과 같은 발색제와 반응하며, 이때 에멀젼층의 은 이온을 염료로 만든다. 이 반응을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현상과정 >
발색제 + 현상액 + 산화된 은 → 시안 염료 + 환원된 은 + 수소 이온
발색제 현상액 630 nm에서 흡수
(N,N-dimethyl-p-phenylenediamine)
따라서 적색에 민감한 에멀젼층에 있는 노출된 할로겐화은 입자의 현상에는 소량의 시안 염료가 사용된다. 자유 은은 마지막 단계에서 표백 처리되어야 한다.
4) Kodachrome 현상 과정
가장 널리 사용되며 흥미가 있는 컬러 현상 방법이 Eastman Kodak 회사의 Kodachrome 방식이다. Kodachrome 방식은 가역적 방법으로 색깔이 음화에 따라 재생되는 것이 아니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들의 수정된 색도에 따라 현상되는 것이다. Kodachrome 방식에서 첫 현상제는 흑백 현상제이고, 이 흑백 현상제에 노출된 할로겐화은은 대부분 환원된다.
세 색소에 민감한 에멀젼층에 남아 있는 노출되지 않은 할로겐화은은 원래의 노출에 대해서 양화가 된다. 예를 들면, 적색광을 쪼인 필름을 흑백 현상제로 처리하면 적색광에 민감한 필름층에 자유 은을 유리시킨다. 그밖의 색깔에 민감한 어느 층도 원래의 현상에 의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정보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 여기서 재노출과 컬러 현상을 선택적으로 하면 필름에 적색광이 닿은 부분만 제외하고 에멀젼층 전체에 걸쳐 컬러 염료와 함께 자유 은을 석출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적색광이 닿은 부분에는 염료가 형성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은이 이미 흑백 현상제로 환원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색 보호층과 세 에멀젼층에 있는 은들은 육시안철(Ⅲ)[hexacyanoferrate(Ⅲ) 이온, {Fe(CN)63-}]과 같은 산화제로 표백된다.
Ag + Fe(CN)63- Ag+ + Fe(CN)64-
일단 산화되고 나면 은은 하이포로 처리되고 에멀전으로부터 씻겨져 나간다. 남아 있는 에멀젼은 포함되어 있는 염료를 제외하고는 투명하게 된다. 적색광이 원래 필름에 노출된 것을 생각해 보면 투과된 빛은 적색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즉, 백색광은 필름의 세 개의 층을 통과한다. 이때 청색과 녹색광이 흡수되기 때문에 적색광이 투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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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20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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